또 한번의 바람. Thermolab 바람, “샤인” 쿨러박스는 바람의 박스와 동일하지만, 바람과 패키징을 구분하기 위하여 위와 같이,스티커로 표시하고 있습니다.참고 : 바람 패키징 박스저 스티커 차이로 박스 크기도 다른 줄 알았지만 실제로 비교를 해보니 같았습니다.사진상으로 좌측이 SHINE, 우측이 바람입니다.3rd 스마트 클립 하나로 현재까지도 많이 쓰이고 있는 INTEL / AMD 사의 모든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 플랫폼인, 1156 플랫폼도 지원하고 있네요.구성품입니다. 샤인 역시 이전써모랩 쿨러와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한글 / 영문 사용자 설명서와, 쿨러, 그 외 쿨러 장착을 위한 부속품들이 있습니다.기존의 바람에서는 위와 같이 불편하게볼트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그러나 바다와 함께 출시된 스마트 클립으로는 도구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이렇게 손나사를 이용하여 쉽게 장착을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샤인도 이러한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방열핀에 의해 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조심하셔야 합니다. 네~ 요기까지 간략히 패키징과 달라진 스마트 클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처음보다는 많이 편리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스마트클립을 단점으로 생각하시는분도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차후에는 좀 더 편리해진 스마트 클립 4th가 나오지않을까요? 저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보여졌던 써모랩이라면 말이죠.. 아직 계속 발전해가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이제 더욱 더 멋있어진 샤인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이 2장의 사진에서 알 수 있는 것은,1. 크롬 도금- 가격과 성능은 괜찮았지만 외관을 너무 신경 쓰지 않았다는 평을 많이 받은바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히 멋드러진 크롬 도금을 하였습니다.2. 쿨러 상부의 홀- 성능상의 이유? 인 줄 알았으나, 이 홀은 도금 작업을 위해서 뚫어 놓은 홀이라고합니다. 방열핀 하나하나 매달아 놓고 도금을 한 것이기 때문에 도금 퀄리티는최상급입니다.^^또 한가지 차이점은!써모랩 로고와 BARAM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기존 바람에 비해서 정말 많은 변화를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롬도금은 방열핀 뿐만 아니라, 힛파이프까지 되어있습니다.기존 바람의 베이스부는 어땠었나요?네.. 이렇게 도금이 되어 있었죠.그렇다면 바다는..?베이스부를 깎아서 힛파이프를 노출시킨 HDT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지요.이것이 열전달 효율면에서는 기존의 바람보다는 더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저가형쿨러에서는 성능을 올리기 위해 이러한 방식을 많이 썼습니다. 또한 바다에는 HDT에써모랩만의 기술인 SFT(Super Flatness Technology)를 적용하여, CPU에 맞닿는히트싱크 바닥의 평탄도가 높아서 열전달에 유리합니다. 그럼 샤인은..?방열핀, 힛파이프 모두 크롬 도금 되어 있기 때문에 베이스도 크롬 도금이 되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베이스부는 구리로 노출시켜 놓았습니다.아무래도 한단계 도금을 더 입히면서 이로 인해 성능 저하가 있었기 때문에,조금 더 성능을 좋게 하고자 위와 같이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다와 마찬가지로SFT(Super Flatness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바람보다 더 좋은성능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국내외에서 나온 벤치 결과로는 기존의 바람과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대부분이었지요. 실제로 저열용량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안 좋은 결과가 나올 때도 있었고, 저가형으로 나온 바다에도 밀리는 경향을 보였지만, 고열용량으로 갈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버클럭에서 1도가 중요한만큼 오버클러커를 위한 쿨러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후~기존의 바람과의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외형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이제 설치를 해보고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이때 테스트는 EVGA P55 FTW 보드에서 하였는데 장착 사진이 날아갔습니다.장착 사진을 통해서 아무 간섭 없이 장착이 되었다는 걸 보여드려야 하는데, 사진이날아간 관계로 언급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요즘 필테를 하나 또,진행하고 있는데 MSI P55 GD61 입니다. 여기에도 장착이 가능했습니다.소켓번 이전에도 위와 같이 in case 상태에서 38T의 120mm 쌍팬을 하고,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위 팬은 쿨에이지의 산업용 팬입니다.(쿨엔 공구)팬의 스펙은, 12v, 0.19A, 2000RPM으로 매우 강력한 팬입니다.테스트는,NTEL i5 750 시스템에서 4Ghz 1.3v, 4.1Ghz 1.4v 상태에서 진행하였습니다.사실 써모랩 3총사 결투를 벌이려 했으나, 바다, 샤인까지 해놓고 바람이 뛸 차례였는데 소켓번~! 어쩔 수 없이 테스트는 여기에서 끝내야 했습니다.그럼 4Ghz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먼저 바다. 바다는 기본팬으로 테스트 됨..아이들 25도, 풀로드 최대 66도를 찍고 있습니다.다음, 샤인!위 결과는 샤인을 싱글팬으로 배기로 해놓은 결과입니다. 바다의 결과보다4도 낮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혹시 해서 이번엔 흡기로만 해보았습니다.흡기보다는 배기가 조금.. 아주 조금 더 낮은 온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다음은 샤인 쌍팬!헉.. 싱글팬의 결과보다 무려 4도가 낮게 나왔습니다. 같은 쿨러로 팬 조합이다를 뿐인데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다음은 4.1Ghz의 결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바다 먼저..전압이 높아지니.. 온도도 10도 정도 올라갔습니다. 클럭도 올라갔고요..78도. 다음 샤인 배기 싱글.이번엔 배기부터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이유는..?4기가에서는 배기가 더 결과가 좋았는데 4.1Ghz에 와서는 흡기가 더 잘오네요.아무튼 배기 최대 온도 71도.1도 차이지만 흡기가 더 잘나왔습니다 최대 온도에서요. 이것은 케이스 내부쿨링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여기에 수냉 쿨링 수온 20도에서 돌린 결과물도 있는데 솔직히 그래도 이정도수온이면 공냉이 더 나을 줄 알았는데 수냉이 온도가 더 낮게 나오더군요..그래서 빼버렸구요.이번 리뷰에서 가장 아쉬운 건 소켓번이네요. 그거만 아니었으면 더 여러가지를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2주 정도 걸렸지만.. CPU,M/B 모두 교환처리 되어서 이렇게 다시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번 리뷰에서 많이 못 보여드린만큼 다음에 기회가 또 온다면 더 멋진 리뷰로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몇일 전에 보니.. 쿨러 회사에서는 유일하게..? 써모랩에서 로드맵이나왔더군요..지금 샤인도 많이 좋아졌는데.. 샤인 후속작인 바람 2010과, BADA의 신버전..그리고 가장 기대가 되는 건 역시나.. EXO가 아닐까 싶습니다. 듣기론 이 제품이올구리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요.어서 빨리 모습을 드러냈으면 좋겠네요! 여태까지 고객들에게 보여줬던,써모랩이라면 다음 제품에서도 실망시키는 법은 없을 겁니다.고럼~ 다음 리뷰 때 뵙지요.1도 차이지만 흡기가 더 잘나왔습니다 최대 온도에서요. 이것은 케이스 내부쿨링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여기에 수냉 쿨링 수온 20도에서 돌린 결과물도 있는데 솔직히 그래도 이정도수온이면 공냉이 더 나을 줄 알았는데 수냉이 온도가 더 낮게 나오더군요..그래서 빼버렸구요.이번 리뷰에서 가장 아쉬운 건 소켓번이네요. 그거만 아니었으면 더 여러가지를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2주 정도 걸렸지만.. CPU,M/B 모두 교환처리 되어서 이렇게 다시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번 리뷰에서 많이 못 보여드린만큼 다음에 기회가 또 온다면 더 멋진 리뷰로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몇일 전에 보니.. 쿨러 회사에서는 유일하게..? 써모랩에서 로드맵이나왔더군요..지금 샤인도 많이 좋아졌는데.. 샤인 후속작인 바람 2010과, BADA의 신버전..그리고 가장 기대가 되는 건 역시나.. EXO가 아닐까 싶습니다. 듣기론 이 제품이올구리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요.어서 빨리 모습을 드러냈으면 좋겠네요! 여태까지 고객들에게 보여줬던,써모랩이라면 다음 제품에서도 실망시키는 법은 없을 겁니다.고럼~ 다음 리뷰 때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