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a65 체험단 종료 이후, 선물이 날아 왔어요.
바로 카메라 촬영용 장갑입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몇가지 있지만, 저는 장갑이 정말 맘에드네요^^ 딱 보면.. 무슨 스키 장갑 같이 생기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벙어리 장갑 같기도 한 것이,
검지 손가락 부분에는 지퍼가 달려 있어서 손가락이 빼꼼~ 나오게 할 수도 있어요. 사실 이 장갑은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안쪽에 얇은 장갑이 하나 있는데 얇다고 해서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이 녀석 때문에 보온성이 유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안쪽에는 고무처리가 되어 있어서 미끄러질 염려도 없고 좋습니다.
외피 장갑에는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는 끈도 있네요.
셔터 버튼을 누르기 위해 빼꼼 나온 내피 장갑.
한 11월쯤만 되면 출사 나가서 손이 덜덜덜.. 아무 감각이 없이 셔터버튼을 누르곤 했는데 이제 그럴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 장갑 정말 좋아요.^^
소니 코리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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