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이어폰(쿼드비트)?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옵티머스g 이어폰(쿼드비트)?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아직 옵티머스g 이어폰(쿼드비트) 음질편 리뷰도 못 썼는데 우연히 노벨뷰에서 새로 출시된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을 써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본 리뷰에서는 옵티머스g 이어폰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에 대한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몇달 전, 옵티머스G가 정식출시 되면서 옵티머스G보다 인기를 끌었던 것은 다름 아닌 옵티머스G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 이어폰이었습니다. 비록 스마트폰 구입시 포함되어 있는 번들 이어폰이긴 했지만 번들 이어폰치고 하이파이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주어 고객들이 따로 판매를 해달라고 하자, LG 측에서는 따로 판매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반년이 된 지금도 제 블로그 검색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커널형 이어폰이기도 합니다.

이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 덕분에 저 같은 절대 가성비를 추구하는 커널형 이어폰 매니아들은 아주 좋아졌습니다. 왜냐하면,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이 소개된 이후로 여러 음향기기 제조사에서는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저렴하면서도 음질 좋은 커널형 이어폰들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추측입니다)

그 결과 첫번째로 선보인 것이 코원 EM1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써보진 못했지만 써보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이어서 소리 또한 어떨까? 했는데, 제가 그때 리뷰가 너무 많이 몰려 있어서 아쉽게 체험단에도 신청 못해보고 패스했던 제품이었습니다. 음질이란 것도 주관적인 것이다 보니 직접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더군요. 아무튼 첫번째로 EM1이 있었고, 신우테크 D200도 있었지만 이름만 들어봤지 귀로는 못들어봤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알게 된 것이 바로 이번 리뷰에서 소개될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이랍니다.

패키징부터 소리까지 같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노벨뷰에서 제품을 지원 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1]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2]

가끔 가다 어떤 제품들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데 노벨뷰 역시 그러했습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1억원 책임보험에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 아래에는 Senmai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사실 이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은 구글링을 해보니 노벨뷰 제조가 아닌 Senmai 제품을 유통하는 것이었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3]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4]

SM-SE902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MP3 등 모든 기기에 호환될 수 있도록 3.5mm 단자를 사용합니다.

패키징 박스 뒷면을 살펴 봅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5]

뒷면에는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6]

노벨뷰 SM-SE902 커널형의 유닛 사이즈는 13.5mm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주파수 범위는 10~25,000Hz로 꽤 넓은 음역대를 지원합니다. 반면 임피던스(저항)은 32옴으로 좀 높은 편이라 출력은 낮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은 16옴이더군요. 저항이 낮을수록 출력이 좋은데, 실제 사용 테스트에선 어떨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7]

개봉 후 변심에 의한 반품은 불가합니다. 개봉 후 반품이나 교환을 하려면 제품에 이상이 있어야겠네요.

제품을 개봉해 봅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8]

개봉하기 위해서는 패키징 박스의 뒷면을 열어야 합니다. 열게 되면 위와 같이 좀 두꺼운 종이에 이어캡(아이피스) 사용법을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9]

SM-SE902에는 여러 사이즈의 이어캡이 제공되며 기본으로는 M 사이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패키징 살펴보기 #10]

구성품을 살펴보면,

SM-SE902 커널형 이어폰과, 세 종류의 이어캡이 제공되며, 이어폰 케이블 정리를 위해 옷에 꽂을 수 있는 클립이 제공됩니다.

[SM-SE902 케이블 정리용 클립 #1]

[SM-SE902 케이블 정리용 클립 #2]

케이블 정리용 클립은 사용해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셔츠나 코트 같은 상의에 핀마이크처럼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찝을 수 있는 집게 부분과 이어폰 케이블을 걸어놓을 수 있는 고리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M-SE902 커널형 이어폰에는 총 세 종류의 이어캡(=이어폼팁, 이어폼, 이어버드)을 제공합니다. M사이즈 한쌍은 이미 장착이 되어 있고 나머지 L, S 사이즈가 제공됩니다.

계속해서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외형 살펴 봅니다.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의 외형은?

결론 부분에서 이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의 가격을 들으면.. 아마도 깜짝 놀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가격 답지 않게 꽤 고급스러운 외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선 방지를 위한 구조로 되어 있고, 메탈재질의 느낌도 가지고 있어서 저가형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L, R 표시가 되어 있어서 좌, 우 구분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메탈 재질 부분에 Senmai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짹 부분 역시 단선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며 금도금이 되어 있어 화이트 노이즈나 잡음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비록 옵티머스g 이어폰처럼 플랫형, 칼국수 이어폰은 아니지만 줄꼬임 방지를 위해 노력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SM-SE902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하기엔 이어폰 전체가 귓속으로 삽입되는 형식은 아닙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는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팁을 벗겨내면 유닛부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사실 그냥 봤을 땐 메탈 재질인지 아닌지 확실히 분간이 안되지만, 이렇게 보니 확실히 메탈 재질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어폰에 메탈재질이 들어가는 것들은 아주 고급 이어폰이 아니고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옵티머스g 이어폰인 쿼드비트도 그렇고 이 SM-SE902 이어폰도 그렇고 메탈 재질이 들어가 있어서 꽤나 고급스럽고 시원한 소리를 들려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은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과 SM-SE902 커널헝 이어폰의 외형 비교 입니다.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과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외형 비교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과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외형 비교 #1]

옵티머스G 이어폰인 쿼드비트 이어폰과,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외형 비교. 이어폰 팁에서부터 차이가 나네요.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은 좀 샤프한 느낌이 나는 반면 SM-SE902 이어폰은 보통 형태의 커널형 이어폰 팁과 비슷합니다. 동글동글하게 생겼습니다.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과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외형 비교 #2]

그리고 두 이어폰 모두 유닛부가 메탈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 옵티머스g 이어폰(쿼드비트)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이제 실제로 어떤 소리인지 들어봐야겠죠?

착용감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형태는 조금 다르나 테스트를 위해 장시간 착용하여도 귀가 아프거나 피로한 것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의 소리는 어떨까?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의 소리는 어떨까?

사람이 어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모두다 다른 것처럼 동일한 음악을 들어도 느끼는 느낌은 다 제각각 입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이어폰으로 들어도 들리는 소리 역시 다르기 때문에 음향기기의 리뷰에서 소리에 대한 느낌은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록 고가의 음향기기를 써보진 않았지만 막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열심히 노벨뷰 SM-SE902 이어폰의 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는 수년간 써온 저의 코원 iAUDIO7 MP3 플레이어와 함께 했습니다. 참고로 이 코원 iAUDIO7은 아직도 명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분실 후 또 다시 중고로 구입한 녀석이랍니다.^^

처음 SM-SE902로 iAUDIO7을 들었을 때 느낌은 좀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이어폰을 사게 되면 하루 몇시간씩 시간을 투자해서 이퀄라이저를 새로 세팅하곤 하는데 이퀄라이저와 음장 세팅이 모두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퀄라이저와 음장을 맞춰야 했는데,

이미 SM-SE902 이어폰에는 슈퍼우퍼 BASS 사운드 음장이 적용되었던 터라 그렇잖아도 커널형 이어폰은 저음이 강조된 제품들이 많았는데, SM-SE902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iAUDIO7 + SM-SE902 EQ 세팅 #1]

그래서 OCer의 선택은, 저음 부분을 많이 약화시키기 위해 음악을 계속 들어보면서 저음 부분만을 집중 공략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보시다시피 80Hz, 220Hz 부분을 기준치보다 많이 낮춰주었고, 상대적으로 약한 중고음 부분을 올려 주었습니다.

[iAUDIO7 + SM-SE902 EQ 세팅 #1]

그리고 음장 부분을 모두 초기화시켰습니다. 3D Surround는 아예 안켜두면 자칫 너무 밋밋할 수도 있어서 1로 살짝 올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에 비해 출력이 많이 낮은터라, 기존 볼륨보다 +6은 올려주어야 제 귀가 좋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팅이 끝난 후 노래를 하나씩 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들은 곡은 현재 벅스뮤직 1위를 달리고 있는 곡인..

[문희준의 i'm not ok]

36세 문희준이 다시 앨범을 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서 들어보았는데, 역시 나이는 못속인다는 것과 문희준의 탁한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던 곡이었습니다. 제목대로 문희준은 i'm not ok인 듯.. 

노래 자체가 빠른 비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슈퍼우퍼 BASS 때문인지 쿵쾅 거리는 신나는 비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씨엔블루의 i'm sorry]

문희준보다는 시원한 음색의 씨엔블루. i'm sorry를 들어 보았습니다. 약간은 빠른 듯 하지만 보컬의 가삿말이 제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소녀시대의 i got a boy]

그리고 소녀시대의 i got a boy 등의 최신 인기가요 몇 곡을 더 들어보았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출력이 약한지라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기존보다 볼륨을 좀 더 올려줬어야 한다는 것.

다음은 평소 즐겨 듣는 곡을 몇가지 들어 보았습니다.

[네미시스의 베르사유의 장미]

많은 이들이 잘 모르는 밴드그룹인 네미시스의 베르사유의 장미. 

초반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이어지다가 점점 템포가 빨라지는 곡으로 굉장히 스피드한 곡인데 그 느낌을 잘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곡에서는 위에서 소개하였던 문희준과  씨엔블루의 곡보다는 음역대가 고루 퍼져 있는 곡인데, 초반 저음부터.. 점점 시원하게 질러내는 고음까지 괜찮은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계속되는 드럼 소리에도 보컬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첫사랑]

작년 봄부터 지겹게 좋아하던 버스커버스커 노래들. 

개인적으로 SM-SE902 이어폰은 락이나 고음을 깔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은 아니었고 보컬의 중저음과 함께 밴드 그룹의 경쾌한 노래들, 린킨파크 노래들이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고음이 몹쓸 정도로 들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에 비해서는 시원하게 뽑아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갤럭시S3와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사용해 보기]

그 다음 갤럭시S3에서 게임용으론 어떨지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기본 뮤직플레이어를 통해 음악감상도 해보았지만 역시나 비슷하게 EQ를 맞춰준다면 괜찮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만, 게임에서는 이퀄라이저 적용이 안되는지라(루팅이 필요)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슈퍼우퍼 BASS 때문인지 너무 쿵쾅 거렸습니다. 테스트 했던 게임은 음악을 들으면서 터치하는 리듬게임인, 탭소닉 링스타였는데 우퍼 소리처럼 쿵쿵 거리는 소리가 커서 쿼드비트 옵티머스g에 비해서는 게임용으로 부적합한 것을 느꼈습니다.

간단히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과 SM-SE902를 비교한다면 이어폰 팁의 디자인처럼 옵티머스g 이어폰은 분명한 소리를 내줍니다. 비록 커널형 이어폰 답지 않게 고음역대도 깔끔하게 뽑아주지만 저음 역시 제대로 된 EQ설정을 한다면 나무랄 수 없는 소리를 들려 줍니다. 그리고 SM-SE902는 옵티머스g 이어폰에 비해 좀 둥글한 소리랄까요? 커널형 이어폰의 특징인 저음이 강하며 거기에 슈퍼우퍼 BASS 때문에 한층 더 강한 저음을 들려 줍니다. 그리고 우퍼 스피커처럼 울림도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MP3나 뮤직 어플에서 음장을 꺼놓은 채 듣는 것이 오히려 귀가 편안하고 듣기 좋은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한 리뷰어는 옵티머스g가 아무 음장도 가미되지 않은 이어폰이어서 깔끔하다고 하였는데 저 역시 그런 느낌을 받았으며 반면, SM-SE902는 저렴한 가격대에 소리를 좀 더 보강하기 위해 슈퍼우퍼 BASS를 적용시킨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귀에서는 조금 조절이 필요한 이어폰이었습니다. 그리고 커널형 이어폰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인 차음성 부분에 대해서는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이 좀 더 확실한 차음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좋을 순 없잖아요. SM-SE902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주 훌륭한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비록 커널형이어폰 답게 나와서 하이파이급의 소리를 들려주는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에 조금 밀리긴 하지만..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가격" 입니다.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은 현재 최저가 1.7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만, SM-902는 택배비 포함하여 5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라는 것입니다. 택배비를 포함해도 거의 3배에 가까운 가격 차이인데 이정도라면 정말 놀라운 것이죠.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이퀄라이저 조절하는 것을 좋아하고 린킨파크나, 밴드그룹의 노래를 즐겨 듣는 이. 혹은 막귀. 인데 다른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다. 

사용해 보십쇼~!

SM-SE902 커널형 이어폰 최저가 ▶ [링크]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 최저가 ▶ [링크]

OCer의 쿼드비트 옵티머스g 이어폰 첫번째 후기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