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 이어폰 후기 #1]
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 이어폰 후기 #1 외형편 |
명성과는 다르게 패키징 자체는 매우 단순했습니다. 쿼드비트 이어폰이 원래 옵티머스G 번들이어폰이었기 때문에 따로 포장을 해서 파는 벌크 포장이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의 패키징]
이 옵티머스G의 쿼드비트 이어폰은 옵티머스G 번들이어폰, 지어폰 등과 같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 모델명은 "EAB62729001" 입니다. 패키징은 위와 같이 살짝 두꺼운 비닐 팩에 들어 있으며 사진은 크게 클로즈업하여 찍었지만 실제로는 매우 작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 이어폰 외형]
재질은 플라스틱과 메탈(금속)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메탈부분은, LG의 로고가 양각되어 있습니다. 자칫 밋밋한 부분을 LG로고를 넣어 심심하지 않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멋진 LG의 로고가 디자인되어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 이어폰 외형]
이어폰 본체의 플라스틱 부분에 왼쪽, 오른쪽 구분을 위해 L, R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쿼드비트 이어폰은 스마트폰과 사용시 핸즈프리라던가, 간단한 플레이어 기능도 제어할 수 있는데요.
좌측의 케이블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긴 바(?)가 있는데 한쪽편엔 위와 같이 마이크가 있구요.
반대편엔 누를 수 있게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의 기능은 쿼드비트 이어폰 후기 #2에서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플러그 부분은 안타깝게도 금도금은 안되어 있었습니다. 금도금이 안되어 있는 경우 제품에 따라 화이트노이즈가 생기기도 하는데, 쿼드비트 이어폰은 어떨까요? 이미 저는 써봐서 알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2부에서~
이어버드? 폼팁? 등으로 불리는 커널형 유닛에서 귀에 딱 맞게 껴지는 부분이 있는데요. 기본으로 껴져 있는 것 포함하여 총 3쌍이 제공됩니다. 2쌍은 크기와 굵기가 서로 다르고, 하나는 2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커널형 이어폰의 이어버드(폼팁)는 안까지 꽉 막혀 있어서 귀에 들어가면 그 좁은 구멍으로 소리가 나오게 되어 꽉 찬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 쿼드비트 이어폰은 이어버드 안쪽이 뻥 뚫려 있습니다.
이어버드를 분리하고 보면 유닛부는 비슷한 가격대의 커널형 이어폰과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내부 구조야 많이 다르겠지만요. 제가 쓰던 카이스터 KE-53 이어폰과 동일했습니다.
여기까지, 옵티머스G의 번들 이어폰. 쿼드비트 커널형 이어폰의 외형을 살펴 봤습니다.
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 이어폰 후기 #2 에서는 갤럭시S3와 같이 활용을 해보고, 쿼드비트 이어폰의 기능에 대해 살펴볼 것이며,
언제나 제 귀를 즐겁게 해주는 코원 iAUDIO7과 함께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1부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고 2부도 기대를 해주세요.^^
쿼드비트 구매처 바로가기 ▶ [링크]
쿼드비트 스페셜 에디션 구매처 바로가기 ▶ [링크]
'포터블 사운드 디바이스 리뷰 > 사운드 출력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피커 추천 : 캔스톤 F&D F680 2.1채널 스피커 리뷰 (8) | 2013.01.22 |
---|---|
옵티머스g 이어폰(쿼드비트)? 비켜라! 노벨뷰 SM-SE902 커널형 이어폰 (6) | 2013.01.20 |
캔스톤어쿠스틱스 F&D A320 2.1CH 스피커 리뷰 (7) | 2012.09.01 |
[스피커 리뷰] 보노보스 다운 소리를 느끼다. BOS-B310 컴퓨터스피커 (2) | 2012.08.20 |
[스피커 리뷰] BONOBOSS BOS-A2 2채널 컴퓨터 스피커 (6) | 201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