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렌즈는 나에게로 딱! 키스캡 렌즈 캡 홀더

[DSLR 카메라 렌즈는 나에게로 딱! 키스캡 렌즈 캡 홀더]

DSLR도 샀겠다~ 기쁜 마음에 출사를 몇번 나갔다 들어올 때 마다 흘리는 것이 있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일 수도 있는 것인데 꼭 필요할 때 없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찾기가 힘듭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렌즈캡" 입니다.

소개할 제품은 바로 이때 필요한 것으로 출사를 나가서 렌즈캡을 휴대하기 불편할 경우 가방이나, 옷의 주머니에도 넣지 못할 경우스트랩에 미리 장착을 해둬서 어느 사이즈던지 필요할 때 딱딱 결합시켜 놓으면 렌즈캡 분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식 이름은 "키스캡(KISSCAP) 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이 키스캡의 외형과 사용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DSLR 카메라 렌즈 캡 분실을 막기 위한 렌즈캡 홀더. 키스캡 패키징, 외형 살펴보기

키스캡 패키징 박스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렌즈 필터 박스 보다는 조금 크네요. 살짝 키스캡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게 패키징 박스 전면에 프린팅 되어 있고, 키스캡 렌즈캡 홀더를 사용할 수 있는 렌즈캡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스캡의 패키징 박스를 개봉해서 내용물을 꺼내보면, 파우치 안에 키스캡이 한번 더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키스캡 외형 살펴보기 들어 갑니다.

일단 키스캡은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렌즈캡을 고정시키기 위한 장착부에는 다양한 렌즈캡 사이즈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홈이 파여져 있고, 위 아래뢔는 스트랩에 고정하기 위한 고정 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한쪽을 먼저 엇갈려 끼우고 한쪽은 빠지지 않기 위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렌즈캡 장착부는 앞뒤로 되어 있어서 동시에 두개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같이 출사 가는 일행의 렌즈캡도 보관할 수가 있습니다.

키스캡 실제로 사용해 보기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가 3종이다 보니 3개의 렌즈캡을 장착해보겠습니다.

좌측부터 니콘 67mm, 58mm, 시그마 72mm 입니다.

키스캡은 앞, 뒤 장착할 수 있는 사이즈가 다릅니다.

앞 : 52mm, 62mm, 72mm

뒤 : 58mm, 67mm, 77mm

앞쪽부터 가장 작은 사이즈인 52mm 시작으로 뒷쪽에 그 다음 크기인 58mm, 그리고 다음 크기는 앞쪽에 이런 순으로 장착이 됩니다.

[니콘 67mm 렌즈캡 장착 모습]

[시그마 72mm 렌즈캡 장착 모습]

[니콘 58mm 렌즈캡 장착 모습]

아래는 키스캡 사용 동영상 입니다.

다음은 스트랩에 키스캡을 장착해 봤습니다.

키스캡. 스트랩에 장착해 보기

[키스캡. 스트랩에 장착해 보기 #1]

개인적으로 아끼는 SLR클럽 핑쿠 스트랩에 키스캡을 장착해 봤습니다. 남자는 핑쿠!

[키스캡. 스트랩에 장착해 보기 #2]

그런데 뒷면을 보면 전면에는 불편함이 없을 것 같은데 스트랩 때문에 위와 같이 가려져서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스트랩 굵기가 좀 있다면.. 장착하거나 사용시 불편함이 있을 것 같네요.

아래는 스트랩 장착 영상 입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역시나 실제로 사용할 때는 동시에 양쪽에 렌즈캡을 장착하기엔 좀 불편함이 따를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핸드스트랩을 사용하지 않고 위 스트랩을 손에 감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키스캡이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낸 것이 저는 출사를 갈 때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가던, 크로스백을 가지고 가던 한가지는 꼭 챙겨 가는 편인데, 이 가방의 어깨끈에 고정하는 방법을 쓴다면 조금은 불편함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스트랩을 손에 감아서 쓰시는 분 보다는 아무래도 핸드스트랩을 쓰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스트랩을 목에 걸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죠.

[키스캡 사용 모습 #1]

[키스캡 사용 모습 #2]

위와 같이 목에 감고 촬영하는 유저라면 키스캡에 꽤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

키스캡 렌즈 캡 홀더 최저가 링크 도우미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