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M2

엑스페리아z 이후로 소니가 플래그쉽 스마트폰도 곧잘 뽑아내고 있죠. 최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고 예약판매중인 엑스페리아z2 역시 그렇구요.

   

그리고 슬슬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도 나와야 할 시기인 것 같은데 마침 소니 엑스페리아 M2가 공개 됐습니다.

   

엑스페리아 M2 는 엑스페리아 M 의 후속으로 겨우 4인치 밖에 안되는 디스플레이에서 4.8 인치로 확 커졌지만 해상도는 보급형에 걸맞게 아쉽게도 540x96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AP 는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400 1.2Ghz 가 탑재되었으며, 1GB 램, 8GB 내장 스토리지로 출시 되었습니다. 카메라는, Exmor RS 센서의 800만 화소이며, 배터리는 화면 크기에 비해 좀 적은 용량의 2330mAh 배터리 입니다. 듀얼심과 LTE 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소니 엑스페리아 z2]

그리고 디자인을 살펴보면, 엑스페리아 M2 의 디자인은 크기만 작아졌지 엑스페리아 Z2 와 많이 닮았습니다.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면 카메라 위치 빼고는 디자인 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LG도 삼성도 보급형 스마트폰도 꽤 쓸만하게 내놓고 있는데,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쿼드코어를 탑재해서 엑스페리아 M도 괜찮아 보이네요.

   

LG-F370S 는 저사양에 안드로이드 4.4 킷캣도 얹어 주던데, 이 녀석은 안드로이드 4.3 으로 좀 아쉽군요.

   

여기까지 간략하게 엑스페리아 M2 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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