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좀 생소한 파인딩에디슨이라는 곳인데,
파인딩에디슨은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운영되는 브랜드 입니다. 브랜다라기 보다 그룹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쉽게 설명 드리면 누구든 상관 없이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장이 될 수 있고, 제품을 개발하여 제품 개발과 디자인, 그리고 수익까지 챙길 수 있는 그런 그룹 입니다. 이런 것을 요즘 클라우드소싱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 제품을 접했지만 사이트를 둘러보니 아이디어에 있어서는 쓸만한 제품들이 많더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마트폰 거치대와 아이폰5s 충전기가 만난 제품으로 파인딩에디슨 S.W.A.T 아이폰5 용 충전기 겸용 거치대(크래들) 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략한 패키징과 외형 입니다.
패키징 박스 전면에는 S.W.A.T. 의 약자인 Stick, Wind, Attach, Twist 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약간 우주선? 같이 생긴 외형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징 박스 재질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 박스 입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간단한 사용 방법과 제품 사양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쪽 측면에는 구성품과,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꺼내 보면 심플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파인딩에디슨 S.W.A.T 본체와 사용자 메뉴얼이 있습니다.
사용자 메뉴얼에는 구성품 안내와, 제품 보증서가 있으며,
사용 방법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는데,
4단계 과정으로 아이폰5 시리즈의 충전 케이블을 고정장치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용해보기 위한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준비물은 파인딩에디슨 S.W.A.T 와 아이폰5 시리즈 충전 케이블 입니다.
충전 케이블을 위와 같이 코드 부분을 머리 부분에 고정한 후, 케이블을 잘 말아서 적당한 길이를 남겨둡니다.
그리고 몸통을 연결해 주고 뒷 부분을 연결해주면 되는데, 보다 자세한 조립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케이블 정리와 적당한 길이로 라이트닝 커넥터 부분을 남겨두는 것입니다.
아래는 S.W.A.T 에 연결해본 아이폰5S 모습 입니다.
아이폰5S 에 장착해본 케이스는 [여기] 에 있는 이오나즈 글리스터 G5 발광 케이스 입니다.
거치대로 쓸 경우엔 큰 불편함은 없지만, 저대로 충전을 시도할 경우..
충전이... 안됩니다.
충전까지 원하실 경우 쌩폰으로 쓰시거나 바 형태의 아주 얇은 케이스를 사용하셔야 지장이 없더군요.
[사용 불가]
[사용 불가]
위와 같이 포트 부분이 좀 가려져 있거나, 두께가 있는 케이스는 충전이 불가능하고,
아래와 같이 확 뚫려 있는 케이스들은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파인딩 에디슨 S.W.A.T 충전기 + 스탠드 거치대의 장점은 충전겸용으로 사용하면서 거치대 또는 크래들로 쓸 수 있 다는 것인데, 단점은 케이스 사용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대부분 쌩폰으로 쓰시거나 아주 얇은 범퍼 케이스를 많이 쓰실텐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사용 가능한지 확인을 해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S.W.A.T 개선 제품이 나온다면 라이트닝 포트 부분을 좀 더 튀어 나오게 만든다면 이러한 문제도 해결 가능할 것 같습니다.(개서판을 기대해봐도 좋겠죠?)
또한 현재 파인딩 에디슨 홈페이지에서의 가격은 26,100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격이 좀 높다고 생각되네요. 1만원 후반대에서 2만원 초반대가 적당해 보입니다.
아래는 파인딩 에디슨 S.W.A.T 사용 모습 입니다.
조립을 하고 나면 플러그 부분을 <- 이쪽 방향으로 탁~ 쳐야 감춰져 있던 라이트닝 포트 부분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사용할 때는 이렇게 하시면 되고, 정리를 할 때는 -> 반대 방향으로 넣어두시면 되겠죠.
그리고 최근 시공되는 콘센트들은 45도 정도 회전되어 있는데 이를 위해서 S.W.A.T 역시 45도로 회전이 가능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파인딩 에디슨 제품은 파인딩 에디슨 홈페이지 또는 [1300K], [아트박스품] 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스마트폰 거치대와 아이폰5s 충전기가 만난 파인딩에디슨 S.W.A.T 제품을 소개하였습니다.
OCer 였지요.
이 사용기는 업체 지원으로 제품을 지급 받아 작성되었지만, OCer의 솔직한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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