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DSLR 카메라 브랜드 중 니콘을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 펜탁스를 좋아하는데요. 일단 펜탁스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목업 디자인은 묵직해서 장난감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립부도 깊숙하게 파여 있어서 한번 잡아 보고 싶고.
버튼들도 상당히 많은데, 좌측 견장의 부분은 좀 좁게 느껴집니다.
뷰파인더에 아이피스는 부착이 안된 것 같네요. 후면의 버튼도 꽤 많은데 다이얼은 하나.(전면에도 하나) 디스플레이는 틸트, 스위블은 안되고 크기는 꽤 커보입니다. 3.2인치 이상?
마운트된 렌즈는 31mm 리밋렌즈인데, 렌즈가 매우 아담해 보일 정도로 바디 크기는 꽤나 거대합니다.
우측 상단에 다이얼이 더 들어갈 것 같이 휑합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메모리 슬롯이 들어갈 것 같구요.
좌측에 여러 포트와 버튼들이 몰려 있습니다.
목업이긴 하지만 곧 모습을 드러낼 펜탁스 풀프레임 DSLR 카메라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이대로 나온다면 크기나 무게는 DSLR 중에선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를 제외하고는 제일 클 것 같네요.
과연 성능과 스펙.. 가격은 또 어떨지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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