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윈도우10 베타 버전에서는 "스파르탄" 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공개가 되고 있지만, 곧 정식적으로 이름이 붙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현재 IE 11 까지 나온 마당에, 아예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올 정도면.. 많은 것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꽤 많은 부분이 바뀌네요. 정말 익스플로러와는 다른 브라우저로 보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확인해 보세요.
스크린샷은 윈도우 10 빌드 10049에 기본 탑재된 스파르탄의 스크린샷입니다.
첫 느낌은 매우 심플해졌다는 겁니다. 뭐 IE 9 부터도 단축 메뉴들이 많이 사라졌다지만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본문 외에는 그레이 톤으로 바꿔놔서 메뉴, 설정을 바꾸려면 유심히 살펴봐야 할 듯 하 군요.
사전 기능?
코타나 연동 기능?
지도까지 표시 되네요.
대부분의 기능은 여기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우측에 새롭게 나뉘어진 부분에서 별도의 창 없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소창에 weather 라고 치니 현재 날씨가 나타납니다.
F12 누르면 나오는 익숙한 코드 화면..
히스토리 : 그동안 방문했던 페이지
즐겨찾기 추가
우측 즐겨찾기 목록
IE 는 설정을 띄우면 본문은 비활성화가 되었는데 스파르탄은 우측에 표시가 되서 확인하면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확인해봐야 알 것 같구요. 디자인이 참 많이 바뀌었네요. 써보신 분들의 후기에 의하면, 속도도 많이 빨라져서 크롬 속도 만큼 나온다고 하지만, 국내의 액티브X 도배한 페이지에서는 또 어떨지는 지켜봐야죠.
여기까지 "윈도우10 브라우저 스파르탄 인터넷 익스플로러 차이점 미리보기" 포스팅 이었습니다.
OCer 였지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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