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문신 말고도 알레르기 반응 살펴봐야 한다

애플 신제품은 다른 브랜드의 신제품 보다 출시 조기 전부터 이슈가 많은 걸로 유명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항상 카메라 화질이라던가 여러 이슈가 발생했고, 첫번째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에도 몇가지 문제가 있다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애플워치를 착용하려는 팔에 문신이 새겨져 있을 경우 메시지 알림이 오지 않는 등 특정 기능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처럼 문신 뿐 아니라 피부가 민감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였고, 이미 해외에서 이와 관련된 사례가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디자인과 재질이 위 사진처럼 6가지나 됩니다. 이렇게 많은 애플워치 디자인(밴드 디자인) 처럼 어떤 재질의 밴드는 사용자의 피부에 닿으면 문제를 일으키고 어떤 재질은 아무 문제가 없는지 잘 확인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밴드는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 밴드가 아닌 다른 밴드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째서 이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지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재질의 밴드에서 많이 일어나는지, 혹은 밴드가 아닌 애플워치 본체 자체에서 나는 건 아닐지 확실한 확인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