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아반트리에서 출시된 아반트리 헤드폰 거치대인 TR902 스탠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좌측에 있는 것이 이번 주인공인 아반트리 TR902 헤드폰 거치대이구요. 우측은 기존 사용하던 Unclewilson 원목 스탠드 입니다. 가격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간략히 비교를 위해 사진을 찍어봤구요. 패키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징 박스 입니다. 길어요~ 제품 외형을 알 수 있고, 재질은 대나무라고 하네요. 케이블 홀더도 있다고 하니 실제로 살펴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품 패키징 상태 입니다.
바닥 부분과, 스탠드, 메뉴얼과 제품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바닥 부분은 대나무 재질로 되어 있고 뒤쪽에 스탠드를 결합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스탠드 인데요. 이 부분을 아까 홈에 밀어넣습니다.
스탠드 위쪽의 거치대 부분 입니다. 헤드폰을 그냥 걸어두는 식으로 거치시킵니다.
아반트리 TR902 헤드폰 거치대를 조립한 모습 입니다.
대나무 재질인데 마감이 무척 좋은 편이고 아래쪽에도 뭔가 올려둘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고, 위쪽에는 헤드폰 거치대가 있습니다.
스탠드 부분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 있는데 모델명과 Lot No 가 적혀 있네요.
위 사진은 곧 리뷰로 올라갈 라스맥스 C45 입니다. 헤드폰이 좀 소형이어서 이 아반트리 TR902 헤드폰 스탠드랑은 좀 안맞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게이밍 헤드폰인 사운드블라스터X H5 입니다. 오버 이어 형태의 게이밍 헤드폰이라 사이즈가 좀 큰데, 잘 어울리네요.^^
헤드 밴드 부분도 잘 맞습니다.
헤어밴드가 거치되는 부분 뒤쪽에 공간이 좀 남는데요. 여기에는 이어폰 같은 것을 정리해서 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버이어 형태의 헤드폰이라 땀이 차는 여름에는 사용하기 어렵지만(집에 에어컨이 없음 ㅜㅜ) 보관할 때는 위와 같이 보관해두어야 겠네요.
다음 헤드폰 리뷰는 라스맥스 C45 가 되겠습니다. 오버이어 형태지만 컴팩트한 사이즈로 음질이 꽤 훌륭한 제품이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OCer 였지요. :)
본 리뷰는 가우넷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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