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추천 파인드라이브 AI 장착 후기(아반떼AD, 스포티지QL)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인드라이브 AI 내비게이션 장착 전/후 비교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파인드라이브 AI 내비게이션은 순정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장착과 디자인으로 순정에 순정을 더한 느낌 입니다.

그렇다면 기존 거치형 내비게이션을 쓸 때 차량 실내는 어땠을까요?

저는 파인드라이브의 거의 모든 내비게이션을 사용해봤는데요. 위 모습은 파인드라이브 최초의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는 파인드라이브 T 장착 모습 입니다. 이때만 해도 참 획기적이었는데.. 순정 모니터 위에 거치되는 방식이라 괜찮긴 했는데 아무래도 시야를 조금은 방해하는 모습이죠. 거기에 시거잭 전원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센터페시아가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그 후에 나왔던 파인드라이브 Q100 의 장착 모습 입니다. 역시 Q100 은 매립형 모델이 있긴 하지만 매립이 아니라면 시거잭 전원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지저분해 보이네요.

또한 센터페시아 쪽 지저분한 모습만 있는게 아니라, 매립이 가능한 내비게이션의 경우에는 초보자가 셀프로 장착하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인드라이브 AI 내비게이션은..

순정 AVN 과 연결된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던 USB 메모리를 꽂는 것처럼 말이죠. 

그냥 꽂아주세요. 1초 장착!

그럼 장착 후 모습을 볼까요?

사실 파인드라이브 거치형 내비게이션 말고도 스마트폰으로 가끔 T맵을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거추장스럽게 T맵을 때문에 스마트폰을 무조건 거치시킬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충전 때만 사용하면 되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차량에도 장착을 해봤는데요. 차량은 스포티지QL 2016년식 입니다.

스포티지는QL 은 아버지의 차량인데 가끔 장거리 갈 때 파인드라이브AI 내비게이션을 빌려드리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

저처럼 차량에 주렁주렁 뭔가를 다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 분들은 필수로 구입하셔야 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네비게이션 추천 파인드라이브 AI 장착 후기(아반떼AD, 스포티지QL) 였습니다.

OCer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