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AI 네비게이션 후기 신나는 드라이브는 음악과 함께

파인드라이브 AI 내비게이션은 노래 듣는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장 메모리 또는 외장 메모리에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 넣어서 파인 뮤직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이고 둘째는 벅스뮤직, 세번째는 지니 뮤직 입니다. 기본으로 파인 뮤직 플레이어는 설치가 되어 있는데, 벅스뮤직이나, 지니뮤직은 테더링 연결된 상태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러링크 메뉴에서 파인뮤직을 누릅니다.

그러면 파인드라이브 AI 기본 뮤직 플레이어인 파인 뮤직이 실행되는데요. 여기서는 MP3 등의 음원을 파인드라이브 AI 메모리(외장, 내장) 에 담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뮤직 플레이어와 동일하게 전체 음악이나 자주 듣는 음악을 즐겨찾기에 추가하여 들을 수 있고 폴더별로, 앨범, 아티스트별로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에 있는 파인드라이브 로고송? 인데요. 순정 리모콘의 볼륨, 탐색 버튼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위 화살표가 가르키는 음표를 누르게 되면,

파인 뮤직 플레이어 뿐 아니라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의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한 후 더보기->사용자설치앱에서 최초 1회 로그인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설치가 되었는데 벅스뮤직은 설치가 안돼서 설치하는 모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테더링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터치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진행상황 확인도 가능하구요~

다운로드가 되면 설치 중.. 이라고 뜨네요.

권한 허용해주고 확인 확인~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방금 설치한 벅스뮤직을 실행해 봅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따로 로그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1분 미리듣기)

 차트나 앨범에 있는 곡을 들을 수 있네요. 

앨범에는 본인이 원하는 곡을 넣어서 재생시킬 수 있는 것 같네요.

다음은 지니뮤직을 실행해 봅니다.

벅스뮤직하고 큰 차이는 없어 보여요. 지니 차트, 오늘의 선곡, 기기저장곡이 있네요. 지니 차트던 오늘의 선곡이던 누르면 해당 곡들이 아래와 같이 지니 재생 목록에 추가됩니다.

여기까지 파인드라이브 AI 네비게이션 후기 신나는 드라이브는 음악과 함께 포스팅이었습니다.

OCer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