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LX3000 블랙박스 AI 충격안내 1.0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인뷰 LX3000 블랙박스의 AI 충격안내 1.0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능은 이전 파인뷰 X3000 + 커넥티드SK 리뷰 때 보여드린 적 있는데요. 동일한 기능 입니다.

테스트 방법은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석 도어를 두차례 열고 닫아보았고, 본네트를 열어서 닫고, 다시 운전석 도어를 닫았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차량 실내에서 파인뷰 LX3000 블랙박스를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삐빅- 하면서 충격 이벤트음이 발생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운전석 도어를 두 차례 열고 닫았고, 본네트를 한번 열고 닫고 다시 운전석에 앉아서 도어를 닫았습니다. 하지만 충격 이벤트 비프음은 울리지 않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블랙박스 영상을 파인뷰 플레이어에서 다시 동영상으로 캡쳐하였습니다.

열고 닫는 소리가 나고, 충격센서 그래프에서도 분명 충격이 감지되고 있으나 도어, 본네트의 충격은 비프음이 울리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블랙박스는 이러한 충격에도 감지를 하고 비프음을 내고 녹화를 하는데.. 

'이거 제대로 충격 감지 못하는거 아니야? '

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실제로 진짜다! 라고 AI 충격 감지가 되면..

시동을 걸게 되면, 이렇게 AI 충격 안내 1건이 발생했다고 팝업이 뜹니다.

그리고 터치해보면 주차충격 2건이 저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AI 가 완벽하다고 할 순 없지만, 기존 파인뷰 제품에 비해서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봅니다. 기존 파인뷰는 작은 충격에도 충격 이벤트 팝업을 띄워주어 차를 애지중지 하는 저에게 심심하면 걱정을 안겨주었었는데, 이제 그 횟수는 줄어들을 것 같네요. 이렇게 AI 충격 안내 1.0 을 통해 안내를 받게 되는 충격이라면, 실제로 차량을 한번 둘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충격은 바로 170만번의 테스트를 통하여 가짜 충격의 패턴을 정확하게 구별하는 파인뷰 만의 기술이니까요!

여기까지 빠른 커넥티드 블랙박스 파인뷰 LX3000 AI 충격안내 1.0 후기였습니다.

OCer 였지요. :)

본 리뷰는 파인뷰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단, OCer 의 주관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