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노트북 아니 울트라북들은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ODD 는 제외하고 출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대부분의 자료들은 웹상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고용량 자료를 저장하기 위한 ODD 미디어들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죠. 하지만 아주 가끔~ 예전에 레코딩 해놓은 미디어들을 확인해보기 위해선 없어도 될 ODD 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저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가 사타 포트를 6개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2개는 SSD 고 나머지는 고용랑 하드들로 꽉꽉 채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ODD 도 물론 연결이 되어 있는데 꼭 필요할 때만 사타 포트에 연결되어 있던 하드 하나를 빼고 다시 꼽는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죠. 때마침~ 다나와에서 제가 필요하던 ODD 체험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