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아반떼AD e-VGT 디젤 차량을 16년 7월 말 출고하여 여태 운행을 하고 있는데요. 7년간 운행하면서 단점이라고 생각한 것이 바로 시트와, 너무 출렁거리는 승차감이었습니다. 시트는 요추 diy 라고 해서 수입차에서도 많이 쓰이는 고탄성 압축 스펀지를 시트 내부에 삽입하여 요추를 빵빵하게 하는 것이었는데, 안하는 것보단 낫지만, 그렇다고 허리가 많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출렁거리는 승차감은 노면이 좋은 곳에선 좋지만, 요철구간에서는 너무 바운스가 심하고, 고속주행에서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칼치기를 하는 운전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다 차선 변경을 하거나 코너 등, 단단한 승차감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물론 방지턱에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