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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나올 때면 한가지씩 유출되는 루머들이 있습니다. 유출이라기 보다 습관성으로 나오는 루머들인데요. 바로 삼성의 새로운 엑시노스 AP 에 관한 루머들이죠. 이번엔 루머가 아닌 새로운 삼성의 엑시노스 5 시리즈가 공개 됐습니다. 국내 모바일 시장에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되면 LTE(LTE-A) 단말과 3G 모델이 모두 출시가 되는데, 3G 모델에만 삼성 엑시노스 AP 가 탑재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24일에 공개된 갤럭시S5 에도 새로운 엑시노스 64 비트 AP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들도 있었지만, 실제로 정식 공개된 갤럭시S5 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2.5Ghz 가 탑재된다고 했습니다. 그 후 3G, 글로벌 모델의 갤럭시S5 스펙도 공개가 됐는데 AP는 ..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노트 10.1 2014에 들어간 엑시노스 5420의 성능이 공개 됐습니다. 스냅드래곤 800과 얼마만큼의 성능 차이가 나는지 관심 있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갤럭시노트3의 벤치라고는 안나왔지만 동일한 AP가 사용된 갤럭시노트 10.1 2014의 성능이 나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능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갤럭시노트 10.1 2014의 모델명은 SM-P601(3G 모델)이며, 엑시노스5 옥타 5420이 탑재됐으며, OS는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이 탑재됐습니다. 사용된 VGA는 Mali-T628로 엑시노스 5420과 마찬가지로 총 8개 옥타코어가 탑재되어 이전보다 많은 성능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능 차트를 살펴보니 단순 VGA..

삼성에서 지난 4일 베를린(현지 시간으로 4일, 국내는 5일)에서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언팽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공개된 갤럭시노트3는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스펙과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기존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4에서 추가된 기능들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먼저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특징처럼 갤럭시노트3의 외형적인 가장 큰 변화는 베젤의 갭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좌측이 갤럭시노트2이고 우측이 갤럭시노트3인데 얼핏 보기만 해도 거의 두배 정도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테두리의 라운딩처리된 각도의 차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노트2의 차이는 전면 외형만 가지고는 판별이 어려운데, 뒤집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의 후면은 가죽 재..

갤럭시노트3는 갤럭시S4처럼 S뷰커버 케이스가 지원 됩니다.(별도 구매긴 하지만)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갤럭시S4 보다 더 큰 화면크기만큼이나 갤럭시노트3의 큰 화면을 이용하여 S뷰커버의 화면도 더 커졌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화면만 커진 것이 아니라 굳이 S뷰커버 케이스를 오픈하지 않아도 저 넓어진 윈도우에서도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뷰커버에서는 메시지 알림이나, 전화 받기, 시간 현재 재생 중인 곡명 등을 확인만 할 수 있지만, 갤럭시노트3 S뷰커버에서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등록할 수 있는진 실제로 살펴봐야 알겠지만 이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S뷰커버 케이스를 열지 않고 S펜을 사용한 S메모 기능도 가..

이번달 4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 에서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가 공개된다고 하였죠.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갤럭시노트3의 크기 비교 이미지가 몇컷 올라왔습니다. 이것을 봐선.. 갤럭시노트3 디자인이 이대로 나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갤럭시노트3와 크기 비교를 한 스마트폰은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HTC ONE, 아이폰5 입니다. 먼저 가장 작은 크기의 아이폰5와 비교를 하면.. 갤럭시노트3의 액정 크기만 해도 아이폰5 전체 크기보다 훨씬 큽니다. HTC ONE과 비교 입니다. 갤럭시노트3의 액정보다 살짝 HTC ONE이 더 크네요. 갤럭시S4가 HTC ONE 보다 화면 크기가 더 큰데, 전체적인 사이즈는 더 작습니다. 거의 갤럭시노트3 액정 크기만하군요. 끝으로 갤..

첫번째 LTE-A 스마트폰인 갤럭시S4 LTE-A가 출시되고 얼마 안되어 LG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LG는 옵티머스라는 이름 대신 G2라는 이름으로 한 제품을 내놓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은 시들한 것 같습니다. G2 스마트폰 자체는 참신한 UX와 기능들이 있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보조금 빙하기 때문인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한편 삼성에선 갤럭시S4 LTE-A 이후 올해 마지막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노트3 출시일이 다가오는지 중국 루머 사이트들을 통해 정보를 슬금슬금 유출시키고 있습니다. 갤럭시S4도 중국 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디자인 그대로 출시가 되었던 적이 있죠. 이쯤이면 갤럭시노트3도 믿을만 하죠. 애플의 아이폰5도 그렇고 애플 역시 유출 마케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삼성이 2013년 두번째 언팩 행사를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사실 독일 베를린에서는 9월 6일부터 IFA 2013(2013 베를린가전멀티미디어박람회)가 열리게 되는데 바로 직전인 9월 4일에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니.. 어찌 보면 더 많은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 4일 언팩 행사에서는 두가지 갤럭시 제품이 공개 되는데 첫번째로, 갤럭시노트3 입니다. 갤럭시노트3는 AP 루머와 디스플레이 루머가 있었는데, AP는 스냅드래곤 800일지, 엑시노스5 옥타 5420일지 둘 중 하나가 나올 것이고,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루머는 총 4가지라 과연 어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갤럭시노트3의 외형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찌 생겼을지도 매우 궁금하네요. 그래도 ..

최근 피카사를 통해 많은 것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뷰3 내용도 유출되더니 이번에는 갤럭시노트3에 대한 내용 입니다. 현재 갤럭시노트3에 대한 정확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고 디스플레이와 AP 관련 루머만이 무성한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루머는 AP와 모델명에 관한 것입니다. 먼저 피카사에 업로드된 사진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갤럭시노트3라고 하는 피카사 업로드된 사진 파일 정보 이비낟. 모델명에 SM-N9005라고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피카사에서 유출된 갤럭시노트3로 촬영되었다는 사진 입니다. 이번에는 모델명이 SM-N900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엑시노스 5410 대비 CPU는 20% 향상, GPU는 20배 가량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엑시노스5 옥타코어의 가장 큰 문제점..

SIGGRAPH 2013에 맞춰 삼성은 자사 8코어 AP인 엑시노스5 옥타 5420을 발표 했습니다. 그전 모델인 엑시노스 5 옥타 5410도 충분히 빨랐지만 빠른만큼 문제도 많았지요. 이전 엑시노스 옥타코어 5410에 비해 어떤 것이 달라졌는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CPU 클럭이 올라갔습니다. 당연한 것이 후속 제품이니 클럭수가 올라가야 변화가 있겠죠. 하지만 공정은 엑시노스 옥타 5410과 동일하게 28nm를 사용하고, 아키텍처도 4개의 Cortex-A15와 4개의 Cortex-A7를 사용하는 빅리틀(big.LITTLE) 방식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엑시노스 옥타 5420은 5410보다 클럭을 Cortex-A15를 200Mh, Cortex-A15를 100Mhz씩 높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엑시노스 옥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