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탑재한 넥서스5. 벌써 두번의 판올림을 통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넥서스5. 넥서스5는 안드로이드 4.4.2의 가장 최신 안드로이드 OS까지 업데이트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4.4과의 차이를 많이 보이는 것은 4.4.2 보다는 4.4.1인데요. 그 중에서도 4.4.1은 넥서스5의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을 더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 기본탑재 OS와 안드로이드 4.4.1 카메라 성능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넥서스5 기본 탑재 OS인 4.4 킷캣에서도 카메라 성능과 화질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4.4.1 업데이트를 통해서 화이트밸런스(화밸)와 AF 속도가 더 정확하고 빨라졌고, HDR+ 기능을 통해 역광 상황에서 사진을 더..

쿼티 스마트폰의 대명사 블랙베리의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신제품들을 보면 쿼티 스마트폰이 아닌 풀터치 스마트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블랙베리에서는 쿼티 스마트폰이 나오지 않는 것인가? 하는 추측들도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5s, 아이폰5를 쿼티 스마트폰으로 변신 시켜줄 악세사리가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위와 같이 아이폰5s나 아이폰5를 3단 합체시켜 조금은 긴 형태의 쿼티 스마트폰으로 변신을 시켜준다는 것인데요. 이 제품의 이름은 타이포 키보드라고 합니다. 아이폰5 블랙에 타이포 키보드를 장착하고 보니 마치 원래 몸인 것처럼 깔끔하게 잘 맞습니다. 참고로 아이폰5s 크기는 123.8mm x 58.6mm x 7.6mm 입니다. 장착하고 보니 길이가 약 2센치 정도, 두께가 최대 5mm 정도 높..

제주도 SKT LTE-A 측정 후기 두번째 편! 제주도 첫번째 일정에서는 제주도 맛집인 돈사돈과 성산 일출봉에 다녀와서 밤새 음주를 즐기느라.. 정신 없이 보냈는데요. 둘째 날에는 섭지코지에서 SKT LTE-A를 느껴 보았습니다! 일행들과 묵었던 숙소는 제주도 섭지코지에서 가장 가까운 휘닉스 아일랜드였습니다. 숙소의 창문을 통해 바라본 풍경은, 밤에는 시원한 야경이.. 새벽에는 위와 같이 제주도만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정말 오랜만에 와서 느낀 것이지만, 제주도는 아무래도 해안가다 보니 구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구름과 함께한 멋진 풍경들을 많이 담을 수 있었는데, 아직 해 뜨기 전이라 그런지.. 뭔가 많이 웅장한 느낌의 풍경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걷다 ..

요즘 슬슬 갤럭시S5 의 루머 떡밥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OCer가 물은 갤럭시S5 루머 떡밥은 갤럭시S5가 메탈 재질이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삼성에서 나온 갤럭시 시리즈의 재질을 보면, 갤럭시S4가 메탈 재질로 보이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였고, 갤럭시노트3에 와서야 실제로 메탈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갤럭시S5 차례?! 갤럭시S5 재질에 대한 루머가 등장하였는데요. 살펴보면, 갤럭시S5 인지 확정지을 순 없지만 갤럭시S5 라고 하면서 위와 같이 들고 있는 프레임은 플라스틱이 아닌 확실한 메탈 재질의 프레임이었습니다. 바깥 프레임이 아닌 정중앙에 들어가는 프레임 같은데요. 좀 많이 길어 보이네요. 크기는 143.83x72.27mm로 갤럭시S4 보다 더 크기가 크네요. 그래서 혹자들은..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는 아니 애플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OCer는 아이폰5s가 애플의 첫번째 기기였습니다. 그래서 사실 좀 걱정도 됐는데, 워낙에 IT 제품들을 많이 만지다 보니 큰 문제가 없더군요. 근데 그 중에서도 한가지 불편한 것이 바로 아이폰5S 배터리 잔량표시를 어플을 따로 설치해야 할까? 하는 것이었는데, 만지작거려 보니 따로 어플을 설치 안해도 되더라구요. 물론 아이폰 초보인 OCer는 꼭 어플을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했지만요. 저보다 초보 아이폰 유저를 위해 아이폰5s 사용법 중 배터리 잔량표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태바 우측에 보면 배터리 표시가 있는데요. 아이폰5s 기본 설정으론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5s의 배터리 잔량표시를 하기 위해서는 설..

배터리 오래가는 스마트폰을 찾고 계신다면 OCer가 추천해줄 스마트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후지쯔 애로우 A301F(Arrow A301F)라는 제품인데요. 아무래도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마트폰이라 하면 스펙이 딸리지는 않을까? 화면 크기는 작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걱정 하실 필요 없는 제품이랍니다. 후지쯔 애로우 A 301F는 일단 제 기준에서 후지쯔 애로우 A 301F의 디자인은 합격점 입니다. 소프트 터치키라는 것이 좀 걸리긴 하나 실사용으론 배터리 오래 가는 것이 가장 좋죠. 거기다 성능까지 좋다면? 후지쯔 애로우 A 301F 스펙은 5인치 풀 HD 1920x1080 디스플레이에, 대세를 따라 2.2Ghz의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를 탑재하였습니다. 거기에 2GB 램, 32G..

퀄컴의 최상위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00의 후속인 805가 발표 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냅드래곤 800과 스냅드래곤 805의 차이와, 스냅드래곤 805의 특징을 살펴보고 기대해볼 수 있는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스냅드래곤 800 어떤 녀석이었더라? 잠시 이전 세대 최상위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00를 살펴보면, 스냅드래곤 800은 최고 2.3Ghz로 구동되는 Krait 400 CPU를 사용했었고, GPU로는 아드레노(Adreno 330)이 사용 됐습니다. 그리고 4K 울트라 HD 동영상 디코드와 최대 2560x2048의 해상도를 지원했었죠. 통신방식으로는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3G, 4G LTE, LTE-A까지 지원을 해서 LG G2, G 플렉스,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LTE-A..

지난번에 2호선 왕십리역에서 시청역까지 속도 측정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뒤를 이어 2호선 충정로에서 신도림역까지 측정을 해봤습니다. 충정로역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충정로역 86.6Mbps. 아현역. 65.5Mbps. 나 이대에서 광대역 LTE 측정한 사람이야. 이대역에서~ 54.5Mbps. 달리는 신촌역에서. 76.1Mbps. 홍대 입구역에서. 74.9Mbps. 합정역에서~ 68.4Mbps. 마지막으로 신도림역에서 내리면서 77.8Mbps. 신도림역에서 내려서 디큐브시티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아이쇼핑을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예전에 한번 왔다가 해물짬뽕면인가, 뭘 먹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가보니 망했는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집으로 갔는데.. 좀 비싸긴 했으나, 맛났어요..

올해 겨울 유난히도 빨리 찾아온 것 같죠? 그래서 빨리 월동 준비를 해야 할텐데요~ 요즘 같은 시대에 터치 스마트폰 장갑이 없는 분들 한분도 없겠지만, OCer가 드디어! 터치 스마트폰 장갑 득템을 해서 소개를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터치 스마트폰 장갑은 빨간오리(red Duckling)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모집한 제품단에 선정되어 사용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눈꽃 워머 장갑을 원했는데 위 모델이 왔습니다. 공짜니깐 그냥 써야겠죠? 원하던 제품이 아니긴 하지만 매우 따뜻하다는~ 패키징은 투명 플라스틱에 담겨 있는데, 우측 상단에는 빨간오리 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빨간오리 터치 스마트폰 장갑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 빨간오뢰 터치 스마트폰 장갑은 무려..

제주도에 가본지가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때 갔다 오고 벌써 10여년이 넘었는데, 아직 그 뒤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갈 기회가 생겨 제주도 가볼만한 곳 관광지와 맛집을 투어하면서 SKT LTE-A 속도 측정을 하게 됐습니다. 춘천에서 김포국제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ITX나 전철을 타고 서울 근처까지 가서 지하철을 갈아 타고 갈아 타고~ 해서 가는 방법과, 바로 김포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후자를 택하여 6시에 있는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2시간을 달려 김포국제공항까지 어찌어찌 도착을 하여 내리긴 했는데, 저도 그렇고 같이 가신 지인 분도 그렇고.. 약간 비몽사몽 상태여서 내리고 보니.. 국내선이 아닌, 국제선에서 내렸.... 한참을 해메다 다시 나와서 공항 셔틀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