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피트니스 GPS 워치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의 첫번째 운동 후기로, 인도어 사이클링을 해본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톰톰 스파크 카디오 뮤직은 기본으로 러닝 모드는 자동으로 인식하여 측정을 시작하지만 그 외에는 운동모드를 선택해줘야 합니다. 인도어 사이클링 모드를 선택하여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니 다른 운동모드에서 볼 수 없었던 휠 사이즈가 있네요. 기본으로 2200mm 가 있는데요. 집에서 하고 있는 인도어 사이클 휠 크기는 모르기 때문에 기본인 2200mm 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거리는 10Km 시간은 20분. 설정을 마치고 맥박수가 100 이 되면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 등이 페어링되어 있다면 대기/시작시 여성의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피트니스 GPS 워치인 TOMTOM SPARK CARDIO + MUSIC 의 운동모드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운동모드가 있는지 소개하고, OCer가 사용해본 운동모드에 대해 하나하나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OMTOM SPARK CARDIO + MUSIC 은 기본적으로 시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실시간 활동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걸음수와 걸은 거리, 소모칼로리에 대해 트래킹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 수면 상태도 트래킹 되어 지난밤 몇시간 숙면하였는지 체크하여 수면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잠을 잘 못이루고 있는 편인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리뷰 작업을 하고 나서 바로 잠자리에 들고,..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제 블로그 최초로 피트니스 워치를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피트니스 워치란 말 그대로 피트니스 기능에 최적화된 시계(워치)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 제품들도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제품이 아니다 보니 배터리 타임 등 문제가 많은데, 이 제품은 1주일간 써보니(개봉기 작성하기 전까지 사용 시간) 비슷한 제품들에서 불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이 나타나지 않아서 자신 있게 소개하는 제품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제품은 TOMTOM SPARK GPS 피트니스 워치 입니다. 이름이 다소 길고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지만 가민(GARMIN) 핏비트(FITBIT) 등의 브랜드처럼 피트니스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해내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톰톰 스포츠..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런닝화를 많이 사는 편인데, 사실 뛰는 것도 좋아하지만 배드민턴도 즐겨 하고 있습니다. 레슨을 받진 않았고 그냥 운동신경이 좋다 보니 그 운동 신경으로 인해 레슨은 안받았지만 어느정도 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배드민턴 게임을 할 때 접지력이 강한 런닝화를 주로 신었었는데 아무래도 뛰다 보니 확실히 배드민턴화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무난한 요넥스 배드민턴화를 고르다가 이번 리뷰에서 소개하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위 모델인데요. 정확한 모델명은 요넥스 SHB-46EX 라고 하네요. 올해 4월쯤 출시된 걸로 나오는데, 가격도 그리 높지 않고 무엇보다 저는 색상이 확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넥스 신발은 처음 사봤는데 이..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시간은 런닝화, 여름 운동화로 추천할 수 있는 엠리밋 에어리얼 플렉션(품번 : LOLUB016) 운동화 체험단 리뷰 두번째 시간으로 실제로 운동하면서 느낀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생생함을 담기위해 이번 리뷰에서 촬영된 동영상과 사진은 모두 니콘 DX 바디인 D500 으로 촬영되었습니다. 1부는 개봉기를 전해드렸는데, 동영상 소개를 할까 하다가 무심히 지나친 것 같아서, 간략히 준비를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런닝화, 여름용 운동화를 하나 구입하려고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여기] 또는 아래 동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부 첫번째 내용으로~ 엠리밋 에어리얼 플렉션 런닝화를 등산할 때 신어봤습니다. 런닝화인데 왜 등산화를 신었을까요? 1. 등산가로 변신한 OC..

요즘 날씨는 봄은 거의 지나고,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럴 때가 딱 뛰고, 걷기 좋은 날씨죠. 낮 동안에는 더울지 몰라도 아직 밤, 아침에는 운동화 신고 기분 좋게 살짝 땀 흘리는 것이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땀 흘리는 운동을 좋아해서 매년 조깅화나 런닝화 한켤레씩 구입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하나 구입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최근 지출이 많아져서 꾹 참고 있는 상태 입니다. 퇴근하고는 리뷰 쓰고 글 쓰고 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아침 일찍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는 곳의 체육관에서 30분 정도 걷고 뛰고, 2단 뛰기 줄넘기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손발이 닿는 제품들은 비싸더라도 투자를 하는 편인데요. 인체와 밀접하게,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라면..

얼마 전 페이크삭스 계절이라고 하며 남자 페이크삭스 추천 후기를 소개하였습니다만.. 그것은 모두 이 녀석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슬립온엔 페이크삭스를 신어줘야죠? 제가 거의 한달 동안 슬립온을 구입하려다 아이쇼핑을 눈빠지게 했는데 맘에 드는 것은 모조리 사이즈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슬립온 사려다 대체로 구입한 녀석을 소개해 봅니다. 이미 올해 3월 말에 러닝화로 신을 나이키 운동화를 구입하였건만.. 또 나이키 운동화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그리 튀지 않는 디자인에 산뜻한 민트 아웃솔 컬러가 적용된 나이키 프리 SB 나노 입니다. 아웃솔이 민트색상이라 박스도 민트색상인 듯? 제가 구입한 색상은 명칭이 되게 깁니다. 다크 그레이 / 블랙 레트로 화이트 색상 입니다. US 사이즈로 8.5 이며 KR ..

2000년도 초반 한창 오버클럭에 관심을 가졌다가 군 전역 후 사진,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로 쭉 카메라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기변도 거의 하지 않고, 대여로 여러 카메라를 쓰다 보니 취미 쪽으로는 크게 돈을 소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쪽으로 지출이 나가는데, 옷이나 신발 등에 많이 나가고 있으며, 1년에 한켤례씩 런닝화는 꼭 사게 되더군요. 작년에는 리복 지퀵런을 구입하였고, 올해에는 그보다 거의 2배 가격인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3 를 구입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마라톤화, 런닝화만 즐겨 신다 보니, 다른 운동화는 너무 무겁고 제 스타일도 아니고 해서 잘 신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평소에 운동도 좋아하여 런닝화만 찾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뛰기 ..

제가 군대 있을 때 꾸준히 하던 운동이 몇가지 있습니다. 재미로 하던 것은 탁구고, 몸 관리를 위해 한 것은 줄넘기 입니다. 동해안 경비 부대였는데, 야간 순찰 나가기 전, 순찰 복귀 후 매일 2단 뛰기를 했습니다. 저는 운동 한다고 좋아라 하면서 뛰었는데, 아무래도 쿠션 하나 없는 전투화를 신고 하다 보니, 무릎에 좋을 수가 없었죠.. 결국 군대에 있으면서 무릎 연골 수술까지 했고.. 그 뒤로 줄넘기는 안녕~ 했죠. 하지만 저는 운동을 해도 확실히 땀나고 힘든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최근 쯤 부터는 다시 줄넘기와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 군대 있을 때부터 쓰던 줄넘기를 대략 8년 동안 썼더니, 위와 같이 그립부분이 푸석푸석 갈라지고 줄은 거의 끊어질려고 해서, 테이핑하여 쓰고 있었죠. 그러다 줄을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