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어느덧 7월도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강원도는 마른 장마라더니 비 다운 비가 오질 않네요. 지난 주에 3일은 강릉에 있었는데 2일 동안 비가 지겹게 오더니 그 이후로 강원도는 오질 않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자주 찾아가는 곳으로 예전에도 소개했던 곳인, 춘천 메밀소바 맛집 한어울을 다시 소개합니다.작년엔 부모님이랑 다녀왔는데, 올해는 여자친구랑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도 가끔 친구들이랑 가는 곳이라고 할 만큼 시원한 음식이 땡길 때면 많은 이들이 찾는 곳 입니다. 특히 한어울은 모범 음식점으로 가격과 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곳이지요.저희는 이번엔 토요일 점심에 다녀왔는데요. 저녁쯤 가면 한어울에서는 멸치가 들어가 있는 고소한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