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ㅡ^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스마트폰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뭐.. 늦게 갈아타면서 그것도 보급형, 구린 폰을 사용하느라 처음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역시 보급형의 한계를 느껴가고 있는데요.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폰이던, 그다지 좋지 않은 폰이던, 어플들이 많이 깔리고 홈화면에(윈도로 치면 바탕화면 정도겠죠) 많은 위젯, 바로가기들이 위치하고 있다면,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지요. 저는 뭐 폰도 구리고, 깔끔한 걸 선호해서 왠만하면 독바나 써클 런처 같은 어플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선 써클 런쳐를 있는 듯 없는 듯 배경에 숨겨서 더 깔끔하게 보이게 할 수 있는.. 작은 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

무심코 대략 1주일 전쯤? 마켓에 들어갔다가 위와 같이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선택한 폰이 스카이 이자르였고 화면도 작고, 화면이 작다 보니 터치 입력도 좀 힘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삼성 휴대폰만 사용해서 스카이 자판배열도 쓰기 힘들어서 무작정 키보드 자판으로 썼었는데 혹시 해서 한번 써볼까? 해서 써봤는데 너무 편한거 있죠~ 그래서 혹시라도 안써보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를 하기 위해 소소한 리뷰를 써보려 맘을 먹고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써보시면 후회 안하실거구요. 일단은 마켓에 들어가서 업데이트를 해주세요. 아마 기본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다 있으실 건데, 저도 이번에 처음 이런 키보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만 너무 늦게 알았구나! 하고 후회를 ..

바다 2010를 출시하고 한동안 뜸했던 써모랩에서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자세한 리뷰에 앞서 먼저 간단히 포토샷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컬러풀한 박스. 바다 2010 부터는 패키징 박스부터 확 달라졌지요. 그 전 제품들은 제품명만 찍힌 무지 박스였습니다. 박스 뒷면 봉인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트리니티 쿨러의 상세 스펙 바다보다는 상위 제품이고 바람 시리즈보다는 하위 제품입니다. 트리니티에 사용된 팬 크기가 130mm인데 기존 바다에 장착되어 있던 팬보다 소음과 풍량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사실 출시가 많이 늦어졌지요.. 과연 얼마나 괜찮은 성능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기존 제품들과의 크기 비교와 성능 비교는 리뷰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샌디 브릿지 열풍으로 인텔이 정신이 없을 겁니다. 게다가 K 시리즈는 물량도 없다 하고.. 국내에 수입 되자마자.. 바로 나가는 사태도 발생했구요.. 저도 어렵게 2600K를 거금을 들여 구했답니다. 투반 1090T를 초기에 39만에 샀는데.. 2600K는 더 비싸게 주고 샀네요.. ㅜㅜ 정품이긴 하지만. 그리고 보드는.. 아직 마땅한게 눈에 띄질 않아서, 일단은 바이오스타 저렴한 보드를 사용해 보고.. 차차 다른 보드도 갈아타보려 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바로 하이엔드 보드로 한방에 가지만.. 요샌 그런 것도 어렵네요. 카메라 기변도 생각 중이어서..^^ 그럼, BIOSTAR TP67B+ 마더보드 개봉기 시작합니다~ 박스 크기가 짐작이 되시나요? 이전 박스보다 두께가 살짝 있더군요. 거기..

n604s와 같이 구입한 n100um 의 리뷰는 구정 연휴 전후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어느덧 벌써 2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자친구의 장갑을 챙겨주지 못한 게 늘 맘에 걸렸었습니다. 장거리 연애다 보니 해주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아도, 미처 해주지 못한 것들이 많았고. 그래서 이번에 만나면서 전해주려 했는데 서로 일정이 안맞아 만나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택배로 보내줄 수도 있었지만 직접 전해주고 싶은 맘에 너무 늦어진 건 아닌지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열심히 골랐으니 맘에 들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른 장갑의 상품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을 보겠습니다. 장갑 하나 사주는데 몇주를 탐색 끝에 골랐습니다. 왜 이리 오래 걸렸냐구요? 제 맘에 드는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낄 것은 아니더라도 일단 제 맘에 들어야 여자친구도 맘에 들어 할 것 같아서였죠. 그냥 벙어리 장갑을 사줄까?..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선 출시 된지 좀.. 된 잘만의 CNPS9900 MAX CPU 쿨러(이하 MAX 9900)에 대해 포토샷 형식으로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기존의 CPU 쿨러의 박스보다는 좀 많이 컸습니다. 받아보고 놀랬다는.. 한쪽 측면에는 9900 MAX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플랫폼에 장착이 가능하며, 135mm의 거대한 RED 색상의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수상경력도 꽤 있습니다. 그럼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글 설명서와, 리텐션 가이드로 보이는 가이드, 그리고 장착시 필요한 부품들. 거대한 9900 MAX 가 있습니다. 정말 쿨러 크기는 거대합니다. 도둑 들었을 때 둔기로 써도 되겠더군요.^^ 쿨러 겉으론 방열핀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이 덮혀 있습니..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 유저들이라면, 카카오톡! 정말 자주 쓰실 겁니다. 저 또한 스마트폰을 접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설치한 앱이 카카오톡인데요. 카카오톡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하지 않고 사용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단점 하나만 찝어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경우 대화내용이 표시되는 딜레이가 거의 실시간이지만, 그룹 대화를 할 경우 좀 딜레이가 심했었습니다. 제 폰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런진 몰라도 한번에 몇줄이 주루륵 뜨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러던 중.... 오늘 새로운 앱을 접하게 됐는데요. 바로.. "올리브폰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선 올리브폰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지인들에게 추천을 하여 좀 더 사용을 해본 후 올리도록 하고요.^^ 먼저 마켓에서 "올..

화장품이 거의 다 떨어져서 나가서 사볼까? 했는데 마침 이벤트 한다고 메일이 날라왔더군요.^^ 작년 5월쯤에 에뛰드 하우스 스킨, 로션을 여친님이 골라주셔서 계속 쓰고 있었는데, 마침 똑같은 브랜드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것을 고르다가, 혹시 해서 어머니께 화장품 필요한거 있으시냐고 여쭤보았죠. 당연히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콜라겐 섬유가 들어가 있는 스킨, 로션, 에센스를 골라드렸습니다. 에뛰드 제품은 처음 쓰시는 거라, 잘 맞을지 걱정이지만.. 잘맞겠죠..^^? 이 외에도 여러 브랜드의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정말 다양하게 화장품 브랜드 잘 모르는 저도 많이 들어본 브랜드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에뛰드 하우스의 경우는 30% 할인 쿠폰을 주는데, 이 쿠폰으로 각각 하..

얼리어답터라면 IT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요? 저 역시 리뷰어이기 이전에, 오버클럭을 수년간 즐겼던 사람으로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은 뜸해졌지만요~^^ 그런 얼리어댑터들에게 특히 요즘!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제품이 등장했지요. 바로.... 샌디 브릿지 제품군입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i5, i7용 제품이 나오는데 그 차이점은 HT(Hyper Threading)과 캐쉬 메모리 차이입니다." 어차피 아키텍쳐나 기타 성능은 같고, HT와 캐쉬빨에 의한 성능 차이가 좀 나는 것이므로 무리해서 i7로 갈 필욘 없어 보입니다. 점수 놀이 하는 얼리어답터나, 오버클러커들에겐 2600K 밖에 없겠지만. 아직 국내에는 K 버전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다나와 웹상에만 안 풀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