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제가 느즈막히.. 갤럭시S3로 갈아 탔습니다. 사실 전에 갤쓰리 대란 때 구경만 하다 놓치고.. 언제 갈아탈까 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바꿔준다고. 하지만 보통 전화로 오는 것들은 조건도 나쁘고 거의 낚시인지라.. 제가 몇번 호갱이 되어봤지만.. 상담원과 하나하나 따지면서 들었는데도 자꾸 솔깃한 겁니다. 결국.. 낚시인 걸 알았지만.. 리뷰어인데 최신 스마트폰도 아니고 갤럭시u를 거의 2년 동안 쓰고 있는지라.. 좀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최근 나온 조건 중에는..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서(그래도 할원 17만에 비하면 ㅜ.ㅜ) 3년 노예 계약을 해버렸답니다...ㅜㅜ 저는 뭐 폰 한번 바꾸면 거의 끝날 때까지 쓰는지라.. 실납부액만 괜찮다면.. 할부원금은 그리 신경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