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클릭해서 봐주세요] 요즘은 괜히 이런 사진이 좋네요.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느낌의 사진.. 11.12.17 @남춘천역 a65 + 18-55 jpg 무보정 리사이징^^

안녕하세요. OCer입니다. ^_^ 요즘 한~~창 김장 하시느라 각 가정에서 바쁘실텐데요. 김장, 얼마나 하셨나요? 소소하게(?) 가정집에서 하시는 분들은 그 가정에서 먹을 양만 하실텐데요~ 저희집은.. 가까운데 계신 친척분들과 함께 한답니다. 그래서 한 가족 분량이 아니라, 여러 가족이 모여 도와서.. 해마다 엄청난 양의 김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김장을 가서 도와드리진 않아 정확히 셀 순 없지만.. 저희 집에 가져오는 것만 봐도.. 엄청난 양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작년.. 에도 엄청난 양의 김치 냉장고에 들어갈 박스를 날랐는데.. 올해도 무지 날랐습니다. 김치가 담긴 통은 파란 통까지 해서 10개네요. 집이 2층이라.. 엘리베이터에 싣고 나를수도 없고.. 동생과 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열심..

안녕하세요. OCer입니다~ 몇달 전 네이버에서 쪽지 한통을 받았습니다. 네이버 갤러리에서 제가 작년에 찍은 아침고요 수목원 풍경 사진을 보고 연락을 하셨다며 공유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업용이 아닌 사진 공유 부탁 연락은 몇번 받았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어서 얼떨떨했습니다. 그래도 제 사진을 보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 찍는 기쁨도 있는 것 같고, 흔쾌히 수락을 했지요. 혹시해서 그 댓가로 입장권 같은 것을 받을 수 있냐, 했는데 그것이 오늘 도착을 했군요. 발행일자로부터 6개월의 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VIP 입장권 입니다. 총 4장.. 작년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찍어서 괜찮았는데 올해는 혼자인지라.. 어째야 할까요? ^_^ 가족과 함께 올해 안으로 가던지.. 아니면..

서브 카메라로 가끔 쓰는 올림푸스 SP-310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COWON iAUDIO 7 스토로보 터뜨린 것도 있고 안그런 것도 있는데.. 안 터뜨린 것이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네요. 천정 조명도 밝게 세팅을 해놨더니..

두장 모두 오늘 퇴근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하나는 교무실에서 나와 하늘을 보니 아 이건 찍어야돼!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줘서 재빨리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비록 번들 렌즈였지만.. 이 한장은 같은 시각에 찍은 사진인데 셔속을 높여, 빛과 어둠.. +@를 찍었습니다.

지난 수상레저 체험 때..

삼각대를 들고 나가서 장노출로 담았으면 좀 더 이쁘게 잡았으려나.. 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날씨 자체도 안좋았기 때문에 다음번에 재도전을..

점심식사를 마친 후 학교 벤치에 앉아 있는데 나비 한마리가 주위를 맴돌더군요.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안 날아가는 겁니다.. 꽃 주변만 앉았다 날아갔다 하면서.. 그래서 아~ 찍어달라는 건가? 하고 교무실로 가서 번들 망원 물려서 나와서.. 들이댔습니다. 근데 나비가 절대로 정면은 안보여주려 하더군요. 아무리 멀리서 찍어도 신기하게도.. 조금씩 방향을 틀어버려요. ㅡ.ㅡ 그래도 열심히 눌렀답니다..ㅋ 찍을 땐 꽃과 어우러져서 아 이쁘다 했는데 계속 보다 보니 털난 것이 징그럽기도 하네요.. 촬영 : nikon d90 + 55-200 vr

호토시 정품. 철제 후드, 켄코 UV 필터 포함 앞캡, 뒷캡, 토키나꺼고, 앞캡 프린팅이 좀 지워진거 빼고는 상태 최상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D7000에도 핀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