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일찍 출근을 했는데 제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네잎클로버 입니다. 모니터 위에 한나절 놔뒀더니.. 금방 시들해져 안타까운 마음에 살려보려고 물에 담궈봤지만.. 일어날 생각이 없나봐요.. 내일 아침 가서 다시 확인해 봐야겠어요.. ㅜ.ㅜ 아.. 그리고 그거 아시죠?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고, 네잎클로버보다 더 흔하게 볼 수 있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는 것. 그럼, 언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촬영: 니콘 D90 + 18-55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