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킨이 2013 플래시 서밋에서 몇가지 눈에 띄는 제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2013 서밋은 플래시 메모리와 여러 스토리지 관련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데, 머스킨 부스에서는 PCI-E SSD와 USB 3.0 메모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PCI-E에 사용하는 SSD 입니다. 제품명은 스콜피언 디럭스이며 PCI-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2165MB/s의 읽기와 1990MB/s의 쓰기 속도를 내며, 4K 읽기는 100000 IOPS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후덜덜한 성능 입니다. 하나쯤 갖고 싶다는.. 다음은 USB 3.0 메모리인데요. 디자인은 별 거 없죠? 하지만 성능 하나만큼은 깜짝 놀랄 제품 입니다. 이 USB 메모리의 제품명은 벤추라 울트라이며, USB메모리의 용량은 무려 240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