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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파워는 AcBel 의 lcd 패널이 기본 구성되어 있는 550w 파워 서플라이이다. 이 제품은 06년도에 국내에 한번 소개된바 있다. 그 후엔 거의 묻지마 파워급으로 이름이 없는 파워였는데 이번에 리뷰를 쓰면서 제품 정보를 살펴보니 1.1Kw급에서도 80+ 실버 등급이 있었다. 고용량으로 갈수록 인증을 받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회사인 것 같다. 이번에 쓰게 될 파워는 80+ 인증을 받진 못했지만 거의 80%에 달하는 효율을 보여준다.
어디 정말 괜찮은지 살펴보기로 하자~~!
▲ 들기 쉽게 손잡이가 달린 박스형태에 패키징 되어 있다.
▲ 박스 뒷면에는 제품 특징이 설명 되어 있는데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윈도 상에서 S/W로 파워의 상태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파워의 가장 큰 특징이다.
▲ 드디어 개봉! 박스는 다른 파워의 박스보다 크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LCD 패널의 메뉴얼이다.
▲ 스펙을 보면, 12v가 3개 채널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3.3v, 5v도 나쁘지 않다.
▲ 파워는 유광재질의 블랙 색상이다. 120밀리 팬 하나가 장착되어 있다.
▲ 파워 외의 구성품이다. 파워 Cord, 파워 모니터링 S/W, 두개의 메뉴얼. 여기에 파워와, LCD 패널을 고정하는 나사까지 제공된다.
▲ 5.25" LCD 패널. 전면이 아크릴로 되어 있어서 사진이 좀 뿌옇게 나왔다.
▲ 입력 커넥터 부분, 저기에서 실제로 쓰는 것은 3가지다. 좌측부터 FDD 파워 입력 커넥터, 파워 전압 모니터링 입력을 받는 커넥터, 제일 우측의 커넥터는 USB 확장포트에 연결을 해서 LCD 패널을 인식시킨다.
▲ 전면이 아크릴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LCD 패널 메뉴얼, 옆에 케이블은 USB 인식 케이블이다. 이걸 꽂으면 윈도상에서 패널이 인식된다.
▲ 파워의 커넥터에서 P18, P19를 순서대로 꽂으면 된다. P18의 경우는 단순히 FDD 전원 케이블인데 모니터링 신호를 받는 P19는 다른 파워에는 없기 때문에 아마 이 LCD 패널은 다른 파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 후면부는 120밀리 팬 하나이기 때문에 벌집 구조의 통풍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파워 코드 커넥터 위엔 AcBel 금박 장식이 되어 있고, 파워 스위치는 특이하게 LED가 들어온다.
여기까지 구성품 및 외관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실제 쓸 수 있는 케이블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 메인 24P 커넥터이다. 20P+4P로 되어 있다.
▲ 12V 보조 전원. 4P+4P 형태
▲ LCD 패널의 전원과 모니터링 입력에 쓰이는 커넥터
▲ PCI-E 커넥터는 두개가 제공되며 각각 6P이다.
▲ 12v 4p는, 케이블이 2개다. 하나는 4개가 쭈욱~ 매달려 있고, 다른 하나는 3개에 fdd 전원 커넥터가 있다. 총 12v 4p는 7개이다.
▲ 사타 커넥터는 총 4개이다. 이것 역시 한 케이블에 쭈욱 달려 있다.
▲ 지난 번엔 OCZ 파워를 잠깐 썼었는데 그 파워보단 이 파워의 LED가 맘에 드는 건 왜일까? 성능은 아직 안써봤으니 모르겠고 튜닝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여기까지 쭈욱 살펴봤는데 땡기는가? 사실 땡기진 않는다. 모듈러 파워도 아니고 이름도 AcBel~
그렇다면 성능은 어떨까?
현재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서 에베레스트 System Stability Test를 통해 알아보았다.
기존에 쓰고 있던 파워는 Enermax MODU82+ EMD625AWT이다.
먼저 쓰고 있던 파워의 결과부터 보기로 하자.
▲ 아이들 상태. 모든 전압이 양호하게 들어가고 있다. 단, 3.3v가 너무 약하게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건 보드와의 궁합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최대한 가깝게 들어가는 것이 좋겠지만 오차범위 내외라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다른 레일에 비해 요즘 에너맥스 파워가 3.3v가 약한 건 사실이다. 랜파티 보드에서도 그랬었고.. 지금 보드에서도 그렇다.
▲ 풀로드 상태. cpu 전압이 아이들 상태보다 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현재 보드의 고질적인 문제이고 5v가 조금 떨어진 것을 빼면 아이들 상태와 동일하다.
그럼 에너맥스와 한판 뜰 파워는 ~?
▲ 아이들 상태. 5v를 제외한 나머지는 칼전압 수준이다. 그럼 풀로드시에는~?
▲ 아이들시보다 전압 변동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거의 칼전압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v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 면에선 아주 맘에 든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보드는 asus p5e64 ws evo이다. 잠시 amd 오버 테스트를 하느라 이 파워를 사용했었는데 거기에선 5v가 리뷰 테스트 보드보다 잘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었다.
몇년 전만 해도 파워 리뷰하면 직접 테스트기로 일일이 커넥터 부분 찍어서 전압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는데 요즘 파워들은 다 워낙 좋기 때문에 그냥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 확인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파워의 장점인 LCD패널의 기능에 대해 살펴보며 마치도록 하겠다.
▲ 작동 모습이다. 깜빡일 때 찍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소비전력과, 파워의 부하량, 파워 내부 온도, 팬 RPM, 각 레일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부하가 걸려야 숫자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단 전원이 들어가면 왼쪽 AcBel 로고에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우측에 전구에도 파란 불이 들어온다. lcd는 블루 계열의 백라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밝기가 아주 밝고 이쁘다. 시야각도 우수한 편이다. 가장 우측에 0.5라고 표시 되어 있는 것은 파워가 50분 동안 작동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한번 켰을 때가 아니라 계속 사용시간이 누적이 된다.
▲ 풀로드시 소비전력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MFC2와 비교하면 70w 정도 차이가 난다. 아래 부하량은 총 550w중 얼만큼을 쓰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 정상 작동을 하면 전구에 블루 led가 들어오지만
▲ 비프음과 함께 뻘건 led가 들어오기도 한다. 내부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을 경우 비프음과 함께 경보를 나타낸다.
팬은 저소음모드와 터보 모드 두가지500~5000 RPM)로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로 돌릴 경우 엄청난 굉음이 난다. 저소음으로 돌릴 경우 아주 조용한 편이다. 온도도 30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이 패널과 연계하여 윈도상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한 유틸리티도 있다.
◀ 좌측과 같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거의 패널에서 표시되는 것과 같은 내용이 표시된다.(모냥은 틀리지만) 좌측에 게이지는 실제로 입력되는 값에 따라 변한다.
▲ 경보가 뜨는 것도 같다. 이 프로그램에선 단지 모니터링만 가능하다. 프로그램 상으로도 RPM과 여러 설정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이다.
AcBel 파워는 국내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다. 해외에는 AcBel 파워를 쓰는 사용자가 많다. 국내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다.
필자는 이번 리뷰를 통해 AcBel 파워를 처음 써보았다. 리뷰를 다 쓰고 나서 다나와에서 찾아보니 AcBel 파워의 상풍폄에 많은 악플들이 달린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나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AcBel 파워는 개풍전자(GP전자)에서 유통하고 있다. 유통정책을 잘못 하고 있어서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파워 자체는 아주 좋은 파워이다.
그리고 얼마 전 GP전자에서 덤핑사건으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는데 이것은 원래 다른 업체에서 잘못한 것을 GP전자에서 모두다 덮어쓴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유통한 파워는 GP 제품이었지만 그것을 한 업체에서 사서 판 것인데 덤핑 작업을 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GP 측에서 욕을 먹고 끝났던 적이 있었는데, GP도 국내의 작은 유통기업이다. 앞으로 유통과 서비스 모든 면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장해주길 바라며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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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el 파워는 국내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다. 해외에는 AcBel 파워를 쓰는 사용자가 많다. 국내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다.
필자는 이번 리뷰를 통해 AcBel 파워를 처음 써보았다. 리뷰를 다 쓰고 나서 다나와에서 찾아보니 AcBel 파워의 상풍폄에 많은 악플들이 달린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나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AcBel 파워는 개풍전자(GP전자)에서 유통하고 있다. 유통정책을 잘못 하고 있어서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파워 자체는 아주 좋은 파워이다.
그리고 얼마 전 GP전자에서 덤핑사건으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는데 이것은 원래 다른 업체에서 잘못한 것을 GP전자에서 모두다 덮어쓴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유통한 파워는 GP 제품이었지만 그것을 한 업체에서 사서 판 것인데 덤핑 작업을 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GP 측에서 욕을 먹고 끝났던 적이 있었는데, GP도 국내의 작은 유통기업이다. 앞으로 유통과 서비스 모든 면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장해주길 바라며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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