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APU! AMD 라노 a8-3850 체험단! 2부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지난 1부 사용기에 이어 2부 사용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라노 a8 3850 CPU와 ASUS F1A75-V PRO의 성능 테스트가 주가 될 것인데, 게임은 잘 안하지만 게임 벤치 몇가지와(그래봐야 2가지) 삼디마크 버전별로 벤치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라노의 강점이 IGP의 성능이라지만 CPU의 성능과 오버능력, 그리고 소비전력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앞서 라노 시리즈 CPU의 스펙을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50으로 끝나는 모델과 00으로 끝나는 모델의 차이점이 분명히 드러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00인 모델은 저전력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TDP 차이가 100w과 65w입니다. 아마 기존 100w 모델에서 수율이 좋은 것들을 골라 기본전압을 낮춰 출시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모델에는 인텔의 터보부스트와 비슷한 기능인 터모 코어 기능이 있어서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옵션만 켜두면 상황에 따라 클럭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본다면 클럭은 더 낮을지라도 00인 모델이 더 좋다는 것이겠죠? 가격은.. 아마 조~금은 더 쌀 것 같구요. 그리고 차후엔 BE(Black edtion) 모델도 출시된다고 하니(a8-3870) 더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IGP 클럭은 CPU 배수(APU 배수라고 해야 할까요?)를 올린다 하더라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BCLK를 올려야 오르는 것 같더군요~
요기까지 라노 프로세서의 모델과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았구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라노 a8 3850의 기본성능은 어찌 될지. 어떤 벤치를 돌려볼까 하다가.. 생각난 것이~
요즘 윈도 버전 어떤걸 주로 쓰시나요? 아직까지 xp를 가장 많이 쓰고 계실테지만, 이 사용기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윈7을 쓰고 있으리라 예상 하면서..
윈7의 시스템 체험지수를 돌려보았습니다.
위 결과에서 주목하셔야 할 부분은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 게임 그래픽이 되겠습니다.
프로세서는 라노 a8 3850이죠. 기본클럭은 2.9Ghz 입니다. 메모리는 사실 거의 만점이 나와야 정상입니다만, 현재 라노 IGP에 상당량의 메모리가 할당되어 있으므로 점수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점수가 안나오는 부분인, 그래픽 부분..
제가 1부에서 IGP 성능은 아직 AMD라고 했었는데, 라노가 나오기 전까지 IGP의 최고봉은 790GX 칩셋에 내장된 IGP였습니다.(HD 뭐시기~로 불러줘야 하지만 거기까진 기억이 안나네요) 790GX는 4~5천점 정도가 나왔었는데, IGP로 거의 7점에 가까운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VGA를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하시는 게 뭔가요? 저는 3D 마크 점수 놀이인데, 06부터.. 밴티지.. 그리고 요즘엔 11 버전까지 나왔더군요.
06 버전부터 차례대로 돌려보았습니다.
한 눈에 보기 쉽게 그래프로 정리하면 좋겠지만 매직 그래프 놀이는 싫어하는지라, 바로 결과화면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모든 테스트는 위와 같은 상태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라노 A8 3850의 기본클럭이 100*29 이지만, 위 상태로 실사용하기 위해 위 세팅과 같이 설정을 한 후 벤치를 시작하였습니다. (더 오버를 하고 싶었지만 그 이상 오버가 되질 않았습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오버능력은 마무리 하면서 보여드립니다.)
일단 06에서는 8090 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AMD 790GX 칩셋의 IGP 점수는 잘나와야 2500대 였습니다.
다음 밴티지 마크~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Graphics Score와 CPU Score 입니다. 점수가 낮긴 하지만 IGP 치고 4056 점이란 것은 참 대단한 점수라 생각합니다. 좀 시기가 지난 VGA이지만 HD 3850이 4천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CPU Score는 AMD CPU로 1만점을 기록하기가 참 힘들었었는데 A8 3850은 가볍게 넘겨주네요. 예전에 돌려본 자료와 비교를 해보면 투반과 거의 동일한 점수를 보이고 있는데 투반은 3.5Ghz로 오버한 상태인 걸 감안한다면 L3 캐쉬가 빠진 CPU이지만 성능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엔드 VGA 일수록 CPU도 뒷받쳐줘야 제 성능이 나온다 하는데 이정도면 라노도 쓸만하겠죠?
다음 11 버전의 결과~
이제 한계에 다다른것 같군요. 밴티지 마크와는 달리 벤치 장면이 뚝뚝뚝 끊기더니 위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ㅜ.ㅜ
기쁨도 잠시.. 삼디마크 11에서 좌절을 맛보고 이번엔 어떤 벤치를 해볼까 하다가.. 잠시 더위도 식히고 할겸, 체험단 물품을 구입하면서 받은 더트3 쿠폰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어떤 장르의 게임인지도 몰랐는데, 레이싱 게임이더군요?
처음엔 코너링이나 컨트롤이 좀 힘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레이싱 게임을 한 탓에.. DOS 시절 해봤던 FATAL RACING이 생각나더군요.^^
어떤 게임인지 느껴보기 위해 한 것이었지만 2일 정도는 푹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버클럭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삽질을 한다 하는데.. 삽질을 하면서 한계에 부딪히고, 원인을 몰라 머리 싸매고 있던 중.. 머리를 식히기 위해 자주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사용기에 쓰일 결과물들이 만들어지고 나서야 더트3 벤치를 돌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벤치는 두번 돌려보았는데, 처음에는 그래픽 옵션을 "MEDIUM"으로 하고, 두번째는 "HIGH"로 하였습니다.
먼저 "MEDIUM"의 결과입니다.
평균 FPS가 33.22고 최저가 28.28로 크게 차이 없는 FPS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고사양 게임은 안해봤지만 보통 3D 게임을 할 때 옵션타협하고 평균 FPS가 3~40 정도면 할만하게 느껴지더군요. 더트3 역시 그러했고요~
위 이미지는 "HIGH"의 결과인데 "MEDIUM"의 결과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만, 최저 FPS가 좀 차이가 나네요. 다행히 평균적으론 30에 가까운 FPS를 보여주었습니다.
벤치 돌리는 것 말고도 실제로 그래픽 환경을 바꾸면서 게임을 플레이 해본 결과 "MEDIUM"과 "HIGH"의 차이는 못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래픽 퀄리티 역시 조금 효과가 더 들어가는 것 빼고는 차이가 없었고, 크게 끊긴다거나 하는 느낌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동안에 느낀점은 "와~ IGP로도 이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니.."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어떤 분은 라노 IGP 성능이 간단한 캐쥬얼 게임만을 즐기기 위한 성능이라고 하셨는데... 왠만한 3D 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왠만한..' 이란 어느정도 옵션을 타협해서 돌려야 하는 게임도 있겠지만 아주 극악의 사양이 필요한 게임 빼고는 다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벤치 이거 달랑 하나? 딸랑 하나? 하고는 많이 아쉬운 것 같아서, 내친김에! SSF V AE(Super Street Fighter 4 Arcade)까지 돌려보았습니다.
작년인가요? 제작년이었던가요. SF 4가 PC용으로 나와서 심심할 때 마다 즐기곤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PC용 보단 오락실에 가서 조이스틱을 돌리고 감고 하는 맛이 더 좋겠지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켄으로 선택해서 플레이 했는데 .. 마지막은 승륭권으로~ 기본 설정으로 했는데 별 무리 없이 잘~ 돌아가더군요. 리니지 같은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사람 많이 몰린데서는 뚝뚝뚝 끊길지 모르겠으나 싱글 플레이를 하거나 위와 같은 3D 게임도 잘 돌아갑니다.
이쯤에서 돌려보는 벤치마크~
SSF 4 벤치 또한 MEDIUM과 HIGH로 돌려보았습니다. 먼저 게임 플레이를 해본 MEDIUM 설정에서의 결과.
혹시 S 등급도 있던가요? 일단 나쁘지 않은 A를 받았습니다. 점수는 5905점.. 혹시 해서 GTX 460도 돌려보았습니다. 같은 옵션으로요~
점수는 5922점. 랭킹 A입니다. MEDIUM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거의 동일하다 생각될 정도로 점수가 나오지만.. 평균 FPS는 큰 차이가 나네요. 3배 이상 나는군요. 이것으로 보아 랭킹은 A가 최고 랭킹인 것 같군요.
그리고 다시 라노 IGP로 "HIGH"로 돌려보았더니..
무슨 학점 받은 것도 아니고(...) C를 받았습니다. C로 했더니 벤치 장면이 슬로우 모션을 보는 듯만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느리게 진행 되더군요. MEDIUM에서는 빠르게 진행 됐습니다.
끝으로 GTX 4670의 HIGH 결과.
"HIGH"로 해도 라노 IGP "MEDIUM" 결과보다 평균 FPS는 두배가량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스펙차가 있다 보니.. VGA 간의 성능 차가 크게 나는군요~
그래도 이정도면 라노 IGP도 참 잘했어요. 찍어줄만 합니다~
다음으론~ cinebench r11.5(64bit)를 이용하여 CPU의 멀티코어 성능과, Oepn GL 성능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진행이 되는데 Open GL 에서는 나름 선전을 하고 있지만,
CPU 측정 부분에선 아직 인텔 CPU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쿼드코어에 클럭은 더 낮지만 HT가 내장된 인텔 i7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i5 코어 시리즈는 코어 효율도 좋고, 더군다나 인텔이 HT를 처음 개발했을 당시에는 하이퍼 쓰레기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안좋다고만 하였었는데요. 사실 그렇게 욕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비록 논리적으로 쓰레드를 늘려 처리 성능을 올리는 것이지만 실제로 멀티코어 벤치에서는 없는 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CPU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르 받은 것이 인텔의 제온 시리즈인데 8코어에 16쓰레드입니다. 그리고 3번째가 AMD 옵테론으로 12코어 12쓰레드죠. 코어 4개차이와 비록 옵테론 클럭이 낮다고는 하지만(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벤치 DB를 만들 때 동일 클럭에서 했더라면 더 좋았을 듯)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cinebench를 하면서 어떻게든 i5를 따라잡아보려고 3.6Ghz까지 오버클럭을 하였지만 라노 a8 3850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벤치 결과는 아래 그래프를 살펴봐주세요.
CPU 성능은 인텔과 amd를 동클럭으로 HT를 끄고한 상태에서 벤치한 자료가 있으면 더 좋은 비교가 되겠지만 아쉽지만 이것으로 만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ㅜ.ㅜ
사실 저가형 라노 가지고 윗 형님들을 상대하기엔 정말 무모한 짓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끝으로 라노 사용시 소비전력과 최대로 달려본 오버클럭 결과를 보여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전력시 풀로드는 3d mark 11에서 최대로 높게 측정되었을 때의 값입니다.
먼저 아래부터 보면, 라노 3850과 GTX 460을 사용했을 때, 아이들시 135w. 풀로드시 213w. 라노 IGP로 사용했을 때는 아이들 85w, 풀로드 116w으로 GTX 460으로 사용시와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그만큼 성능 차이도 납니다.
이 테스트에서 풀로드라는 것은 CPU가 모든 코어를 100%의 사용률로 사용하고 있고, 여기에 VGA 까지 100% 로드가 걸린 상태를 말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CNQ라고 되어 있는데 CNQ가 아니라 Power now라고 되어 있더군요. 뭐 어차피 이 두개는 AMD만의 저전력 관리 기술입니다. 클럭을 낮추고 전압을 낮추어 소비전력을 낮추는 기능이죠. 이 AMD의 저전력 기술은 프로세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클럭과 전압이 점점 세분화 되어 전력을 관리합니다. 그리고 ASUS의 전력 관리 기능인 EPU.. 이 두 기능을 켠 상태에서 다시 소비전력을 측정해보면, GTX 460을 사용했을 경우에 135w에서 104w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라노 IGP를 사용하였을 경우 아이들시 85w에서 80w로 줄어들었구요. 어차피 풀로드가 걸린다면 이 두 기능을 켜더라도 전압과 클럭은 원래 세팅값으로 돌아가니 측정해보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굳이 저전력 기술을 켠다 해도 외장 VGA를 달지 않는다면 항상 최고 성능으로 사용해도 소비전력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이미 라노 APU는 저전력 시스템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제품이라 결론 지을 수 있겠습니다.
이쯤에서 라노 열풍을 한번 더 몰고 오기 위한 오버샷~!
최대클럭으로 달려본 결과이구요. 이 이상은 BCLK가 오르지 않아 오버가 힘듭니다. CPU가 뿔딱인지 보드인지 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음주 정도에 다른 보드를 구해서 다시 테스트 해볼 예정입니다.
위 결과는 라노로 30대 레이턴시 진입 인증샷!
오버 테스트는 공냉 쿨러인 써모랩의 트리니티 쿨러를 장착한 상태에서 하였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마더보드나, CPU 리뷰시 간략히 오버 가이드도 넣었었는데, 아직 현재까지 출시된 라노 지원 마더보드들이 몇가지 문제가있습니다. 바이오스 차원에서 해결이 된다면 괜찮겠지만, 오버를 한다면 사타 하드 사용시 AHCI 모드가 아닌 IDE 모드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렇게 되면 자동 TRIM이 지원 안되고, HOT PLUG 기능도 사용하지 못하죠.
AHCI를 IDE로 바꿨을시 성능 저하는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처음 결과가 AHCI 모드에서 측정한 것이고 두번째가 IDE 입니다. 큰 차이는 없죠? 오히려 성능은 ide가 조금이나마 더 좋게 나왔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보여드리려고 한 라노 정보는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부족한 것도 많고, 나름 많이 보여드리려 했는데 생각보다는 보여드릴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라노에 관심 없던 분들도 어느정도 관심이 가실거라 생각이 되는데 부족한 정보는 현재 나우퍼그에서 10명의 체험단이 사용기를 열심히 작성중이고(이미 작성하신 분도 계시고), 플웨즈에서도 동일한 모델도 필테를 모집하고 있으니 1~2주 내에 더 많은 라노 정보가 올라올 것입니다. 그때쯤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신 후에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선택은 구매자의 몫이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페넘2 정도의 CPU 성능을 원하고, VGA는 언제나 메인스트림급, 절대 가성비만을 쫓아 다녔던 사용자라면 한번쯤 사용해볼만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그래서 샌디 브릿지 2500K와 GTX 460을 장터로 보내버릴까 생각중이랍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휴가 계획도 세워서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깜빡하고 빠진 내용이 있는데, 라노는 외장 vga를 달 경우 소비전력과 가격면에서 봤을 때 메리트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냥 그대로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버를 적당하게(?) 3.5Ghz 정도 한다 해도 풀로드시 얼마 되지 않을거고, IGP 성능도 올라갑니다.(배수 오버가 아닌 BCLK 오버시) 그러나 여기에 외장 VGA를 단다면 가격이 더 올라가게 되고, 현재.. 가격 안정화가 되지 않은 상태지만 라노의 장점이 정말 쓸만한 IGP 성능인데 여기에 IGP 성능 안좋다고 외장 VGA를 달아버리면 그 장점마저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차라리 그럴거면 좀 더 저렴한 샌디브릿지 CPU에 외장 VGA를 추가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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