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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5 사용기 1부 외형편. |
안녕하세요~ OCer(바람처럼) 입니다. 요즘 들어 리뷰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 같죠? 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안 좋다고 해야 할지.. 나름 규모 있는 체험단에 계속 선정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연이어 체험단을 하게 되어 약간의 압박도 있고, 피곤함도 몰려오고 있지만 새로운 제품들을 만져볼 수 있어서, 그리고 저와 같은 관심분야를 갖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늘도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제목에서 보시듯, 소니의 DSLR..아니죠~ DSLT라 불러야 하는.. a65 카메라 입니다.
DSLT라는 것은 DSLR과는 외형은 비슷하지만 내부 구조에 있어서 소니만의 반투명 미러 기술을 사용하여 연사와 동영상 촬영시 좋은 능력을 보여 주는 카메라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a65는 APS-C 보급기로는 최초로 2430만의 화소를 자랑하며 고화소임에도 불구하고 10 FPS 연사 속도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소니의 캠코더 기술을 엿볼 수 있는 편리하고 강력한 동영상 촬영 기능과 소형 소니 카메라에서 많이 보였던 다양한 필터 효과 등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본 평가단 사용기는 총 5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a65의 외형적인 특징과 전자식 뷰파인더인(EVF) XGA OLED Tru-Finder를 살펴볼 것이고, 끝으로 회전이 가능한 LCD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비록 카메라 체험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제 능력 닿는 부분까지 최대한 많은 내용을 보여드릴 것을 다짐하며! 소니 a65 체험단 사용기 1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 되셨다면
본 평가단은 a65 번들킷(18-55)와 알파 DSLT 카메라 가방, 소니 메모리스틱 PRO H6 duo 8GB, 35mm F1.8 렌즈가 제공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규모가 있는 체험단의 경우 간담회나 발대식을 필히 참석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지방 거주자들에게도 기회를 주셔서 저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이유로 매번 관심 있는 체험단, 평가단에서 탈락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패키지 확인을 하려다.. 삼천포로 샜군요. 다시 본론으로!)
a77의 번들킷은 16-50 F2.8 렌즈가 제공되는데 a65는 아쉽게도 18-55 렌즈였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이 렌즈로도 못 찍는 사진은 없으니 열심히 찍어봐야겠죠.^^
사실 저는 카메라 장비는 새제품을 구입해본 적이 없습니다. 끽해야 저렴한 필터류..
새제품을 뜯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개봉해보았습니다.
소니 카메라는 두번째로 만져보게 되는 것인데, 첫번째는 하이엔드 디카인 H-50이었습니다. 일명 오공이.
소니는 파란색의 정품 보증서를 동봉해주고 있는데 a65도 박스를 개봉하자 마자, 가장 눈에 먼저 띄더군요.
그 아래에는 2430만 화소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a65 바디가 있고, 번들 렌즈와, 스트랩 등이 보이고 있습니다.
니콘만 써오던 저에게 a65의 첫 인상은 그리 낯설지 않은 바디였습니다. 거의 비슷한 위치에 각 기능을 담당하는 버튼들과 다이얼이 위치해 있어서 메뉴얼을 따로 보지 않고 십여분 만져보니 작동법을 익힐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후면을 보면,
전면에는 메인 다이얼이 하나 있는데 서브 다이얼이 없습니다. (a77은 중급기라 있네요. 다나와에선 a65도 중급기라던데..)처음엔 이것이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나중에 가서는 익숙해져 버려서 니콘 바디도 소니 바디인양 작동하려다 아차! 하는 경우도 생겼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후면에서 살펴 볼 수 있는 특징은 소니 바디의 특징 중 하나인 편리한 동영상 촬영 버튼입니다. 제가 쓰던 d7000은 동영상 촬영을 하려면 라이브뷰를 실행하고 나서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a65는 어떤 모드던 상관 없이 빨간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되고, 다시 누르면 촬영종료가 됩니다. 굳이 동영상 모드로 다이얼을 맞춰놓지 않아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카메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능 중 하나인, 스마트 텔레 컨버터 버튼이 있는데 촬영시엔 설정에 따라 스마트 텔레 컨버터나, 촛점 확대 기능을 할 수 있으며 사진 확인 중에는 확대가 가능한 유용한 버튼입니다.
또한 뒷 부분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틸트 가능한 3" LCD가 있습니다. 약92만 화소의 LCD로 정말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Tru-Finder)는 XGA 해상도를 자랑하며, 100% 시야율, 1.09배로 그 좁은 뷰파인더 안에서도 많은 정보와 보이는 그대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뷰파인더 상단에는 Eye-Start AF 기능을 제어하는 접안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뷰파인더는 전자식 뷰파인더(EVF)로, 그동안 들어왔던 EVF의 단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솔직히 사용해보면서 그렇게 이질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장점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것은 1부 끝에서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 상부엔 파인더 / LCD 버튼이 있는데 뷰파인더로 볼 것인지, LCD로 라이브뷰로 볼 것인지 선택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저 버튼을 굳이 누르지 않아도 뷰파인더 안쪽에 있는 센서에 의해 눈이나 손을 갖다 대면 뷰파인더에 영상이 나오게 되고 멀어지면 LCD에 영상이 나오게 되므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 카메라에 달린 내장 스피커 치곤 큰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이번에는 좌측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쪽에 플래쉬 팝업 버튼이 있고 단자 부분에는 갖가지 입,출력 단자들이 있습니다. 추세에 따라 HDMI 단자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엔 상부가 스피커 측면의 GPS 쪽이 마이크인 줄 알았는데 둘이 뒤바뀌었군요. 참고해주세요!
바닥은 다른 카메라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카메라 수납부가 있고, 삼각대 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a77과는 달리 세로그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접점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수납부 내부에는 고정 레버가 있어서 분리/장착할 때 편리합니다. 요즘 대부분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d7000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아 애먹을 때도 있었는데, a65는 현재까지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배터리 분리를 위해선 바깥쪽으로 레버를 밀어내면 됩니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1600mAh의 용량을 갖습니다. 니콘 카메라의 배터리는 호환되는 모델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모델별로 다르게 나왔는데, a65에 쓰인 배터리는 a200~a900까지 쓰이는 배터리로 투바디 이상 운용하신다면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라이브뷰와 뷰파인더로 번갈아 가면서 촬영시 정지영상 400매 이상, 동영상도 연속촬영 3~40분 해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카메라 관련 커뮤니티 공식 리뷰에선 5~600장 정도 촬영 가능하다고 함) 다만 대상추적, 얼굴인식, 스마일 셔터 기능을 켜놓는다면 자동 AF가 됨으로 꼭 필요하지 않다면 꺼놓는 것이 배터리 관리에 효율적입니다.
SD 메모리는 SDXC까지 지원하며, 메모리 스틱 역시 모든 종류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쪽이 메모리 스틱, 아래쪽이 SD 메모리 삽입부입니다.
듀얼 슬롯의 이점은 동시에 장착이 가능해야 하고, 한쪽은 백업용도나 한쪽 메모리가 다 찼을 경우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게끔 되어야 하지만, a65의 듀얼슬롯은 단순히 다양한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지, 그런 의미의 듀얼 슬롯이 아닙니다. 한가지 메모리만을 삽입할 수 있으며, 메모리 스틱이 삽입되어 있다면 SD 메모리는 "삽입 조차 불가능"합니다.
저는 아주 중요한 출사가 아니라면 스트로보는 빼놓고 내장 플래쉬만으로 찍는 경우가 많은데요. a65에도 내장 플래쉬가 있습니다. 가이드 넘버 GN(ISO 100) 으로 대부분의 내장 플래쉬와 비슷한 성능을 보입니다. 동작방식은 ADI, P-TTL을 지원하는데 'ADI는 피사체의 반사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플래쉬를 정확히 조정합니다.' 라고 카메라에 설명되어 있고 P-TTL은 '어두운 렌즈 필터나 플래쉬 디퓨저를 사용할 경우 선택합니다.'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a65의 전체적인 크기는 작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던 d7000과 크기 비교를 해보아도 차이가 납니다. 세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d7000에 세로그립을 항상 달고 다녀서 그런지 세로그립을 분리하고 비교해보면 a65이 훨씬 가볍습니다. 하지만 그립감은 세로그립 없이도 좋습니다.
여성의 작은 손에도 좋은 그립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조금 쉬었으니~ 이번에는 XGA OLED Tru-Finder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소니 DSLT에 적용된 Finder는 EVF로 일반 DSLR의 Finder와는 조금 다릅니다. 저도 지식이 얕은지라 자세한 차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사용해 보기 전 들은 바에 의하면, 작은 뷰파인더 내에서 여러 정보를 보여주려다 보니, 너무 복잡하고, 복잡하다 못해 조잡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초기 DSLT 모델인 a55에 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불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 EVF를 사용해봤지만 뷰파인더 내에서 선명하게 영상을 확인 할수 있었고, OVF(광학식 뷰파인더)만 사용했지만 큰 차이점을 모를 정도로 이질감이나 낯설다 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업그레이드 된 Tru-Finder이기 때문일까요?"
또한 Tru-Finder는 파인더 내에서도 노출설정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LCD 상으로도 가능) 이는 눈으로 보이는대로 찍을 수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노출을 바꿔가며 찍고, 리뷰하고 맘에 안들면 또 노출을 바꾸고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화면을 좀 더 크게 볼까요?
사실 위 사진에서 LCD에서 보이는 모습도 Tru Finder를 촬영한 사진을 합성시킨 사진입니다.^^
측거점은 AF 영역 설정으로 할 경우 총 15개로 크로스 3개 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D7000과는 2배 이상 차이 납니다..ㅜ.ㅜ 니콘이 측거점 많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보급기 치고는 15개도 적당하죠.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화면 밝기가 어두웠다, 밝아졌다 하는 것은, 조리개와 셔속을 바꾸고 있는 것인데. 바꾸고 나서 바로 Tru Finder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떤가요? 노출과 화벨, 기타 설정 등을 설정하고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Tru Finder가.. 이것이야 말로 보이는대로 찍는 카메라가 아닐까요? 물론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가 보는 것, 그리고 카메라 마다 색감 차이가 있어서 실제로 보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대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Tru Finder의 장점이고 a65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Tru Finder와 멀리 떨어져 보기도 하고 근접해 보기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접안 센서를 통해 뷰파인더냐, LCD냐를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선 뷰파인더로, 조금 다른 시각이나 하이앵글 로우앵글 촬영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덧 1부 마지막 내용인 스위블 LCD까지 왔군요.
몇년 전부터 셀프 사진 찍는 디카가 유행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 삼성의 미러팝. 일명 '한효주 디카' 였지요.
카메라를 통해, LCD 화면을 통해 찍힐 자신의 얼굴을 보며 셀프 사진을 찍는.. 그런 카메라였지요.
무거운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도 셀프 사진을 담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 실제로 보면서 찍는 것이 아니라 감으로 찍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점점 많은 카메라들이 라이브뷰를 지원하고, 요즘엔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어 LCD가 회전하여 로우앵글이던, 하이앵글이던 조금 낯선 구도의 사진도 편하게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셀프 사진까지.. 담을 수가 있게 되었지요. 컴팩트 디카에 비해 좀 무겁긴 하지만 LCD를 보면서 셀프 사진을 찍는 맛도 느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a65 역시 LCD가 회전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구도와 재밌는 사진들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스위블 LCD까지 살펴 보았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스위블 LCD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삼각대 장착시 간섭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생깁니다. LCD 힌지가 카메라 거의 바닥쪽에 달려 있기 때문인데, 카메라 중앙 쪽에 힌지를 옮기고 힌지 하나를 더 달아서 2번 접히는 방식으로 바뀐다면 좋겠지만, 제가 아무리 말을 해봐야 소니에서 문제점을 인식하지 않는 이상 바뀌기 힘들겠죠. 그래도 신제품에서는 개선되길 바랍니다.
아, 이 스위블 LCD로 인해 셀카까지 찍을 수 있다고 했죠? 5주차 동안 소개해드릴 기능 중에 얼굴인식과 스마일 셔터 기능이 있는데 함께 사용한다면 찰떡 궁합으로 셀카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촬영한 사진입니다.
위와 같이 액정을 돌려 놓고, 얼굴인식 기능과 스마일셔터를 켜놓고 웃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촬영이 되지요. 굳이 셔터는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액정에서 담임 선생님 표정으로 봐선 아이들보다 더 신나 하시는 것 같군요.^^
바로 위 사진이 직접 촬영된 사진입니다. 살짝 노란끼가 있는 것은 팝 컬러 효과를 적용시킨 상태에서 카메라를 드렸더니.. 그냥 찍으셔서 그렇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초상권 침해로 절 협박하실 수도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ㅜ.ㅜ 더 많은 사진은 조금씩 5주 동안 풀어 놓겠습니다.^^
1부 여기서 마치고, 2부에서는 APS-C 크롭바디 최초의 2430만 화소는 어떤 색감과 화질을 갖는지, 카메라를 볼 때 가장 기본적으로 따지는 화질과, 고감도 성능에 대하여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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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기분 안좋으셨던 분들도 제 글 보면서 기분 좋아지시라고 a65로 촬영한 사진 하나만 올리고, 저는 또 부족한 실력으로 2부 준비하러 가봅니다~^^
아차, 혹시라도 뽐뿌 오신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입해 보세요. 11번가를 즐겨 이용하신다면 최저가 구매와 ok 캐쉬백까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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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좀 비싸더라도, 16-50 F2.8 렌즈와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화각대와 화질 두 마리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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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추천/DSLT) A65 (소니 알파65)DSLR추천, DSLT, A65, 소니 알파65약 한 달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DSLR을 넘은 DSLT, 소니 알파65(A65) 모델!DSLR을 처음 사용하게 된 것은 캐논 450D부터,DSLT를 처음 사용하게 된 것은 소니 알파55(A55) 부터였는데요-특히 소니 알파가 만족스러웠는데 이미지 센서와 화소, 특히 동영상 AF기능이 더욱 강력해진알파65가 너무 탐나서 결국 질러버린 :)늦었지만 A65 개봉기 겸, 사용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먼저 저의 루키! A65의 스펙부터 보여드릴게요. ●●●●뛰어난 동영상 AF기능을 볼 수 있는 CF 동영상입니다:)이걸 보고 뿅 반해버렸죠!DSLR추천 ●●●●특히 소니 알파 DSLT 모델들은 가벼운 무게와동급 모델과 비교해 작은 바디가 특징인 것 같아요 :)꽤나 듬직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무게는 543g.들어본 사람들은 깜짝 놀라더라구요.DSLR을 구입하시려는 여성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DLSR을 몇 모델 사용해본 결과, 여자인 저로써는 무거운 카메라가자주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T_T; ●●●●최적화된 센서를 장착한 A65.2430만 화소, 특히 최적의 노이즈 억제력을 가지고 있는보급기로 상당히 괜찮은 스펙을 지니고 있죠 :)●●●●A65 개봉기! 두두둥+_+저는 18-55mm F3.5-5.6 SAM 렌즈와 함께 구성된 키트로 데려왔답니다 :)●●●●윗부분엔 보증서와 CD 등의 구성품들이 있죠.●●●●아랫부분엔 드디어 나타난 루키, A65와 렌즈, 배터리 충전기 등이잘 포장되어 있습니다.●●●●박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점점 저의 카메라 스펙들이 올라가는군요 :)이제 최고봉은 너다, 소니 알파65!+_+갈수록 카메라 욕심만 늘어납니다.●●●●특히 편했던건, 3D 파노라마, 영상, 연사 등등을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인터페이스:)굳이 메뉴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서 편하더라구요.●●●●인터페이스가 훨씬 이용하기 편해진 것 같아요.ISO 버튼도 보이네요:)●●●●렌즈 같은경우엔 기본 번들 줌렌즈 :)휴대하기 좋아용!●●●●알파65는 훨씬 전문가스러운 디자인으로 나온 것 같아요.●●●●특히 그립부가 착착 감겨서 좋더라구요 :)손가락이 잘 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눈에 띕니다.●●●●참말로 좋아하는 스위블LCD.셀카도 찍을수 있는 카메라!●●●●뷰파인더나 LCD 화질이 굉장히 좋습니다.직접 설정 조절을 해보면 눈에 띄게 사진의 변화를 잘 캐치해서보여주어서 사진 전문가가 아닌 저도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그동안 A65로 찍은 사진들을 몇 가지 볼까요 ?:)하필 한창 바쁠 시기에 A65를 만나서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T_T앞으로도 틈틈히 좋은 알파65 사진들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COPY RIGHT ALL RESERVED (C) PEARL STORY @ SONY ALPHA A65●●●●강남역 타누키돈부리에서 찍은 일본 장식품들 :)COPY RIGHT ALL RESERVED (C) PEARL STORY @ SONY ALPHA A65●●●●얼굴을 등록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있어요 :)제 얼굴을 미리 등록해놓으면 훨씬 찍기 편하겠죠?인물사진을 많이 찍는 저로써는 무척 좋아하는 기능이에요!●●●●개인적으로 소니 카메라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카메라를 갈아타도항상 소니껄 고르게 되더라구요^^; 어느새 소니빠순이로 ㅎㅎㅎ뭔가 분위기 있는 사진을 더 담기 좋은 카메라인 것 같아요. 제 스타일~!+_+●●●●제가 무척좋아하는 사진효과 기능.정말 다양한 효과들이 있는데 기호대로,피사체 분위기에 맞춰 선택하면 사진작가 저리 가라할 멋진 사진을 만들 수도 있어요:)DSLR추천 ●●●●뽀샤시하면서도 채도가 낮은 사진을 만드는 소프트하이키 모드.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확 분위기가 바뀌죠?●●●●개인적으로 소프트하이키 모드는 빈티지하거나 분위기 있는카페를 찍을 때 너무너무 이쁘게 찍히더라구요 :)종종 사용하고 있는 모드입니다.위 카페 사진도 알파65의 소프트하이키 모드를 사용했어요.●●●●전체적으로 A55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배터리 문제가 많이 해소된 것 같아요.비교적 넉넉하게 사용가능해서 추가 배터리를 구입하지 않고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소나 노이즈 부분은 정말 나무랄데없는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비록 좋은 영상을 찍은 것이 없어서 직접 찍은 영상을 올리진 않았는데, 영상기능 중 CF에서 봤던 그대로 AF기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소니 영상 기술력은 알아줘야 하는 듯-●●●●개인적으론 무척 만족스러운 카메라입니다.고심한만큼 잘 데려왔다고 흐뭇해한 루키 후훗!DSLR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DSLT A65! 뽀너스로, 지금 소니 A65나 NEX-5n(넥스5N) 모델 정품등록을 하면완전 빠방한 사은품이 +_+~~ 꺅마침 아직 정품등록을 안했던지라 저는 헤링본백을 신청하려고 합니다.A65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들어가면 완전 딱인데+_+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이벤트 기간 지나기 전에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소니스토어 바로가기 | http://www.sonystyle.co.kr/storeDSLR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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