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에서도 살펴볼 예정이지만 아이폰6S 를 분해 해보면..
알루미늄 프레임 안쪽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실링처리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링 처리 부분과 프레임 두께를 측정해보면 아이폰 6은 1.89mm 인데,
아이폰 6s는 2.21mm 로 좀 더 두꺼워졌습니다.
이 뿐 아니라 배터리, 스크린, 라이트닝 버튼 등. 케이블 연결 단자가 모두 밀봉 처리가 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볼륨과 전원 버튼도 실링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스피커와 마이크 부분에는 물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 속에 넣었을 때는 스피커 작동을 안하지만 물에서 꺼내면 작동을 한다는 것 봐서는.. 침수가 되어도 작동이 되는 것 같군요. 하지만 장시간 하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할거고, 염분 성분이 포함된 물이라면 더 위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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