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뜸 없는 갤럭시노트5 액정보호필름 시크릿 글래스 강화유리필름 후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최근 갤럭시노트5 관련 액정보호필름과 강화유리필름 리뷰를 연속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이 리뷰를 위해서 부착한지 1주일도 안되는 강화유리필름을 떼어버렸습니다. T_T 하지만 오히려 장점이 많은 것 같으니 아쉽지만 기쁜 맘으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본 리뷰는, 갤럭시 공식 카페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된 것임을 밝힙니다.

패키징부터 간략히 보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들뜸 없는 갤럭시노트5 액정보호필름 시크릿 글래스"

갤럭시노트5 액정보호필름 시크릿 글래스의 패키징은 무척 매혹적(?) 으로 되어 있습니다. 웬 여자가 쉿! 하는 포즈로 입술만 강조되었는데요. 이런 액정보호필름 패키징은 또 처음이네요. 패키징 전면에는 ASAHI 재질과 0.15mm 두께, 9H 이상의 강도. 깨지지 않는 장점, 지문 방지, 방수코팅? 

아이콘 표시만 봐서는 뭔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후면에 영문으로 설명을 하고 있네요.

asahi 글래스 재질이며, 0.15mm 두께,  9H 강도, 올레포빅 코팅, 깨짐 방지, 매끄러운 터치감 등이 특징입니다.

좌측 라벨을 컷터칼로 뜯어서 개봉을 해보면,

책처럼 펼칠 수 있는 구조로 내부 패키징이 되어 있는데,

좌측에는 갤럭시노트5 액정보호필름 시크릿 글래스 부착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우측에는 내용물이 들어 있습니다.

좌측부터 갤럭시노트5 액정보호필름 "시크릿 글래스", 그 옆에 1, 2 번은 부착 전 닦는 솜 같은 거구요. 융하고 먼지 제거 스티커와 긁개가 있네요.

액정보호필름 부착 전에 식탁에 놓고 살펴보니 매우 투명하더군요. 부착 과정 생략하고 부착된 모습 살펴볼게요.

갤럭시노트5 골드 색상인데, 자연광 덕분에 실버틱하게 나왔네요. 시크릿 글래스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한 모습입니다.

부분별로 살펴보면..

상단 스피커 부분인데요. 들뜸 방지를 위해서 액정보호필름 자체가 약간 작은 사이즈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아래로는 사이즈가 좀 짧은 편인데, 다행히 측면에는 갤럭시노트5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표시되는 검은 부분까지는 맞네요. 측면 금속 부분까지는 가려지지 않습니다.

하단 홈 버튼 부분 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위아래는 좀 남는 편입니다. 여기에 젤케이스나 범퍼 케이스를 씌우면 딱 가려지는 정도 입니다.

케이스를 씌워봤습니다. 평소 젤리케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일반적인 액정보호필름은 테두리 쪽이 쉽게 들뜨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상단 스피커 부분 입니다. 지금 체험단 등록 마감 기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1주일 넘게 써보니 아직까지 들뜸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평상시라면 스피커 좌 우 전면 카메라와 센서 부분 위쪽으로 들뜸 현상이 발생해야 하는데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좌우측 테두리도 멀쩡하게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 홈버튼 중심으로 좌 우측, 테두리도 모두 정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건 다 만족하는데 단점은 먼지와 지문이 잘묻는다는 겁니다. 화면이 켜져 있을 땐 잘모르겠는데 꺼져 있을 땐 많이 지저분하네요.

이상 들뜸 없는 갤럭시노트5 액정보호필름 시크릿 글래스 강화유리필름 후기 였습니다.

OCer 였지요. :)

위 사용기는 제품을 업체로부터 무상 지급받아 작성되었지만, 업체 개입 없이 OCer의 솔직한 후기로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