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핸들커버 소개가 되겠는데요. 직접 구입해서 3가지 종류의 핸들커버를 사용해봤는데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케이엠모터스 타공 커버 입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위 핸들커버 입니다. 처음에는 터치감도 좋았고 두툼한 두께가 얇기만한 순정 핸들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었는데요.
2년 정도 사용해보니 많이 느슨해졌습니다.
때도 잘타서 솔로 세척을 해주기도 했는데 내구성이 좋지는 못하네요. 장착했다가 뺐다를 반복하니 좀 늘어났는지 핸들에 씌우면 핸들커버가 돌아가는 사태까지 발생하여 결국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케이엠모터스 타공 핸들커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핸들커버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제 경우 탈착하여 세착을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씌운 채로 케미컬을 뿌려서 관리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고무 재질이다 보니 아무래도 자주 뺐다 꼈다 하면 늘어나는 것은 막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케이엠모터스 타공 핸들커버 패키징 상태 입니다. 핸들커버 크기의 박스에 위와 같이 비닐 포장이 되어 배송됩니다.
바로 껴보겠습니다. 핸들커버 장착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윗쪽부터 걸쳐서 껴주시고, 좌측 또는 우측 순으로 끼면 됩니다.
대부분의 핸들커버가 위와 같이 중간을 표시하는 선이 있습니다. 또는 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이를 기준으로 가운데에 딱 맞게 껴주시면 됩니다. 케이엠모터스 타공커버는 여러 색상이 있습니다만,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해보니 순정 가죽핸들 색상과 잘 맞는 모습 입니다.
타공이 없는 모델도 있는데 타공이 있는 것이 좀 더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꽤 순정틱하죠? 화려한 것보다 심플하게 순정틱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 차량은 아반떼AD 2017년식 디젤 차량인데, 열선이 들어간 가죽핸들 입니다만, 핸들두께가 너무 얇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니는 것보다 핸들커버를 장착하는 것이 운전하는데 더 좋게 느껴졌는데, 지난번 사용했던 것은 너무 두꺼웠고 이번것은 알맞은 느낌 입니다. 그리고 덜 미끄럽고요. 아직 두달 정도밖에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상태가 좋은데, 추후에 1년 정도 사용해보고 다시 느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제가 두달 정도 사용해보니 너무 좋아서 아버지 차량에도 해드렸네요. 참고하세요.^^
[스포티지QL 우레탄 핸들에 장착한 모습1]
[스포티지QL 우레탄 핸들에 장착한 모습2]
이상으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본 케이엠모터스 타공 핸들 커버 후기 마칩니다.
OCer 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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