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커넥티드 SK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 후기 (파인뷰 X3000)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인뷰 커넥티드 SK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 을 체험해본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블랙박스 고유 기능 중 하나인 이벤트 충격 녹화 기능은 블랙박스의 녹화 설정 중 민감도 부분에서 설정에 따라 녹화가 되는 차이가 있는데요. 파인뷰 커넥티드 SK 에서는 충격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내를 해줍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차량으로 가서 조수석 휀더 부분을 쳐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파인뷰 앱에서 "내차에 충격이 감지되었습니다. 파인뷰 앱에서 확인해주세요. 라고 메시지가 오네요.

들어가보니깐 앱 상에 팝업이 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주차 충격 알림에도 1건이 떠 있구요.

터치해보니, 첫번째 주차 충격이라 1건이 표시되어 있네요.

터치해보면 위와 같이 전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전송되어져 있는데요. 파인뷰 커넥티드 SK 과 타 블랙박스의 주차 충격보고 기능의 차이점은, 파인뷰 커넥티드 SK 의 경우 충격 전후 2초의 이미지를 전송해 준다는 것 입니다. 기능 설명에서는 전후 2초라고 하였는데, 총 이미지는 전/후방 각각 3장이 전송됩니다.

위 이미지는 전송된 3장의 전방 카메라 이미지 입니다. 

실제로 전/후방 이미지는 터치를 해보면 3장인데, 위 화면에서도 마치 움짤 GIF 이미지처럼 연속하여 보여줍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이 3장의 전방카메라 이미지를 통해서 휀더 부분을 치고 있는 것이 제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앱의 메인 화면에서 주차 충격 알림을 누르면 그동안 전송되어진 주차충격알림시 이미지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이미지들은 모두 날짜별로 묶어서 저장되는데 갤러리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좀 더 알아보기는 쉽네요.

끝으로 동영상으로 살펴본 모습 입니다. 

여기까지 파인뷰 커넥티드 SK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 후기 (파인뷰 X3000) 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진짜 충격만 전송해주는 파인뷰 AI 충격안내 1.0 에 대해 살펴볼건데요. 이게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점이 안좋은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OCer 였지요. :)

본 리뷰는 파인뷰의 지원으로 OCer 의 주관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