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날씨가 쌀쌀하다가 봄비 몇번 내리더니 다시 쌀쌀해졌다가 급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5월 달이 되기도 전에 벌써 반팔을 입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한 여름에 차량 운행을 위해 미리 여름을 준비해 봤습니다. 실외세차야 한달에 한번 정도는 셀프세차를 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실내 세차도 중요한지라, 실내세차를 먼저 실시한 후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주었습니다. 에어컨은 여름/겨울에 많이 가동을 하게 되는데, 저의 경우 겨울엔 히터 보다는 엉따(열선시트) 를 많이 켜는 사람이라 잘 쓰지 않았고, 여름에 가끔 트는데요.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퀴퀴한 냄새가 심했습니다.(차량 출고 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에어컨 필터를 셀프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