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LTE-A 스마트폰인 갤럭시S4 LTE-A가 출시되고 얼마 안되어 LG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LG는 옵티머스라는 이름 대신 G2라는 이름으로 한 제품을 내놓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은 시들한 것 같습니다. G2 스마트폰 자체는 참신한 UX와 기능들이 있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보조금 빙하기 때문인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한편 삼성에선 갤럭시S4 LTE-A 이후 올해 마지막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노트3 출시일이 다가오는지 중국 루머 사이트들을 통해 정보를 슬금슬금 유출시키고 있습니다. 갤럭시S4도 중국 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디자인 그대로 출시가 되었던 적이 있죠. 이쯤이면 갤럭시노트3도 믿을만 하죠. 애플의 아이폰5도 그렇고 애플 역시 유출 마케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