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03275.html 아수스는 이번에 발표회나 부스를 열지 않았지만 CES 부근의 호텔에서 프레스 대상으로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트랜스포머 700 시리즈 타블렛이 있습니다. 10.1인치, 1920x1200 해상도, 키보드 도크가 특징. 499달러인 트랜스포머 프라임보다 더 비쌀테지만 가격은 아직 모르고 테그라 3인지도 모릅니다. 도크는 프라임과 호환되며 배터리는 타블렛만 8시간, 출시는 2분기. 테그라 3기기로는 7인치 MeMO 370T가 나왔습니다. 작년 CES에서는 필기 인식 브랜드였지만 이번에는 슬레이트 제품군의 브랜드가 됐습니다. 테그라 3, 1280x800 IPS 패널, 8백만화소 카메라, 2/4 분기 출시. 작년..

출처: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03256.html 에이서는 세계 최초로 10.1인치 풀 HD 해상도 타블렛, 아이비 브릿지를 쓰는 신형 울트라북, 에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에이서의 새 타블렛은 기존의 이코니아 탭 브랜드를 쓰지만 아직 제품명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출시는 2/4 분기. 10.1인치에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테그라 3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4.0, 두께 9.8mm, 무게 650g, 배터리 10시간입니다. 보급형 파생 제품도 몇개 나올거라는군요. 뒷면. 전원과 이어폰 단자. 음량과 회전 고정 스위치. 마이크로 HDMI와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안드로이드 4.0 마이크로 USB. 에이서 링..

후지필름이 APS-C 센서를 탑재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후지필름 X- 프로 1을 발표했습니다. 2월 출시, 가격 미정. 고급형 X 시리즈, 미러리스 구조, 여러 화각을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를 써서 광학계가 렌즈에 따라 자동으로 변합니다. 배율은 광각과 표준의 2단계이며 뷰파인더에서 화각이 액정 표시됩니다. 1600만화소 X-트랜스 CMOS 센서, 로우패스필터 생략, 컬러 필터를 베이어 방식의 2x2 픽셀 셋트에서 6x6 픽셀 셋트로 바꿔 위색과 모아레를 줄였습니다. 셔터 스피드 30~1/4000초, 벌브 촬영, 필름 시뮬레이션은 PRO Neg Hi와 Std 추가, 크기 139.5x81.8x42.5mm,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 무게 450g. 전용 마운트인 X 마운트 사용. 렌즈는 X..

소니 DSLT a65에 이어 nex-7도 평가단을 모집하는군요. a65는 지방 거주자 우대를 해주셔서 발대식, 해단식에 참여를 못해도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다나와 목동 본사에서 진행되며 필히 참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여기] 에서 확인해 주세요.^^

소니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사이버 샷 DSC-W630, W620, W610, S5000을 발표했습니다. 360도 파노라마 촬영을 할 수 있는 스윙 파노라마 기능을 모두 지원합니다. W630은 1/2.3인치 1610만화소 CCD 센서, 광각 25mm의 5배 줌렌즈, 손떨림 보정 기능, ISO 3200, 23만화소 2.7인치 스크린, 720p 모션 JPEG, 크기 91x52.2x19.1mm, 무게 100g. W620는 1/2.3인치 1410만화소 CCD, 광각 28mm부터 5배 줌렌즈, 전자식 손떨림 보정, 크기 97./7x56.2x19.8mm, 무게 100 W610은 1410만화소, 4배 줌렌즈, 인텔리전트 오토나 픽처 이펙트는 뺐습니다. S5000는 AA 건전지로 작동합니다. 1410만화소, 5배 줌..

바다 2010를 출시하고 한동안 뜸했던 써모랩에서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자세한 리뷰에 앞서 먼저 간단히 포토샷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컬러풀한 박스. 바다 2010 부터는 패키징 박스부터 확 달라졌지요. 그 전 제품들은 제품명만 찍힌 무지 박스였습니다. 박스 뒷면 봉인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트리니티 쿨러의 상세 스펙 바다보다는 상위 제품이고 바람 시리즈보다는 하위 제품입니다. 트리니티에 사용된 팬 크기가 130mm인데 기존 바다에 장착되어 있던 팬보다 소음과 풍량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사실 출시가 많이 늦어졌지요.. 과연 얼마나 괜찮은 성능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기존 제품들과의 크기 비교와 성능 비교는 리뷰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샌디 브릿지 열풍으로 인텔이 정신이 없을 겁니다. 게다가 K 시리즈는 물량도 없다 하고.. 국내에 수입 되자마자.. 바로 나가는 사태도 발생했구요.. 저도 어렵게 2600K를 거금을 들여 구했답니다. 투반 1090T를 초기에 39만에 샀는데.. 2600K는 더 비싸게 주고 샀네요.. ㅜㅜ 정품이긴 하지만. 그리고 보드는.. 아직 마땅한게 눈에 띄질 않아서, 일단은 바이오스타 저렴한 보드를 사용해 보고.. 차차 다른 보드도 갈아타보려 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바로 하이엔드 보드로 한방에 가지만.. 요샌 그런 것도 어렵네요. 카메라 기변도 생각 중이어서..^^ 그럼, BIOSTAR TP67B+ 마더보드 개봉기 시작합니다~ 박스 크기가 짐작이 되시나요? 이전 박스보다 두께가 살짝 있더군요. 거기..

n604s와 같이 구입한 n100um 의 리뷰는 구정 연휴 전후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선 출시 된지 좀.. 된 잘만의 CNPS9900 MAX CPU 쿨러(이하 MAX 9900)에 대해 포토샷 형식으로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기존의 CPU 쿨러의 박스보다는 좀 많이 컸습니다. 받아보고 놀랬다는.. 한쪽 측면에는 9900 MAX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플랫폼에 장착이 가능하며, 135mm의 거대한 RED 색상의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수상경력도 꽤 있습니다. 그럼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글 설명서와, 리텐션 가이드로 보이는 가이드, 그리고 장착시 필요한 부품들. 거대한 9900 MAX 가 있습니다. 정말 쿨러 크기는 거대합니다. 도둑 들었을 때 둔기로 써도 되겠더군요.^^ 쿨러 겉으론 방열핀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이 덮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