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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FF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디자인 미리보기(목업)

얼마전 펜탁스 풀프레임 DSLR 카메라용으로 출시된 렌즈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펜탁스 FF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목업이 유출되어 소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DSLR 카메라 브랜드 중 니콘을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 펜탁스를 좋아하는데요. 일단 펜탁스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목업 디자인은 묵직해서 장난감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립부도 깊숙하게 파여 있어서 한번 잡아 보고 싶고. 버튼들도 상당히 많은데, 좌측 견장의 부분은 좀 좁게 느껴집니다. 뷰파인더에 아이피스는 부착이 안된 것 같네요. 후면의 버튼도 꽤 많은데 다이얼은 하나.(전면에도 하나) 디스플레이는 틸트, 스위블은 안되고 크기는 꽤 커보입니다. 3.2인치 이상? 마운트된 렌즈는 31mm 리밋렌즈인데, 렌즈가 매우 아담해 보일..

전동칫솔 추천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블랙 7000 D36 장단점 사용 후기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블랙 7000 전동칫솔의 사용 방법과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만의 6가지 특징과 6가지 세정모드, 그리고 실사용 체험 후기를 바탕으로 한 장단점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블랙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는 환경을 간략히 소개 합니다. 아무래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아니.. 거의 100%?) 화장실, 또는 욕실에 설치를 해두셨을 겁니다. 스마트 가이드는 눈 높이 적당한 곳에 부착해 두었습니다. 평상시엔 사진처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로 사용할 수 있구요.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 전동칫솔의 전원이 들어가게 되면, 블루투스로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 편리하고 재밌게 양치질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충전 거치대와 칫솔모 보관함..

소니 QX-100 QX-10 닮은 렌즈형 카메라 올림푸스 에어 A01

2013년 여름쯤 소니에서는 정말 혁신 적인 디지털 카메라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후면에 장착하거나, 독립적으로도 사용 가능한 렌즈 부착형 디지털 카메라였는데요. 활용도만큼은 무궁무진한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이미 소니가 미러리스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서 그런지, 미러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출처: 하지만 소니 QX100이 가격만 저렴했더라면 구입해볼까 하는 모델이었는데요. 지금은 가격대가 많이 떨어졌다지만 최초 가격은 웬만한 미러리스 가격이어서 가격이 떨어지면 구입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올림푸스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발표 되었습니다. 올림푸스의 이 제품 모델명은 오림푸스 에어 A01 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렌즈 디자인 그대로 ..

펜탁스 풀프레임 FF DSLR 렌즈 HD PENTAX-D FA★ 70-200mm F2.8

니콘, 캐논, 소니의 뒤를 잇는 펜탁스에서는 많은 펜탁시안(펜탁스 마니아라고 할 수 있는 펜탁스 유저들) 들이 소망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펜탁스에서도 크롭바디 DSLR 카메라가 아닌 FF 풀프레임 DSLR 카메라 모델을 내놓는 것이었는데, 얼마 전 펜탁스에서도 정식으로 FF 풀프레임 DSLR 카메라에 대한 발표를 했죠. 하지만 구체적인 스펙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2015년 카메라 기자재 전시 박람회인 CP+ 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펜탁스 풀프레임 DSLR 카메라에 대한 내용은 좀 더 정확한 내용들을 포착하는대로 전해드리고, 이것이 루머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듯 펜탁스에서는 그 뒤로 풀프레임용 DSLR 렌즈들을 출시하였는데요. 첫번째로 HD PENTAX-D FA★ 70-200mm F2.8..

ASUS 헤드폰 앰프 ASUS Xonar U3 Plus USB 사운드

몇 년 사이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늘면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에도 고음질 음원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미 포터블 오디오나 거치형 오디오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헤드폰 앰프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텐데, 부피라던가, 가격 때문에 헤드폰 앰프까지 필요할까? 라는 생각에 섣불리 지르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아.. 이건 제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ASUS Xonar U3 Plus USB 사운드 헤드폰 앰프 입니다. Plus 라는 모델명에서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ASUS Xonar U3 모델도 있습니다. [관련 링크] 헤드폰 앰프를 쓰는 이유가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의 출력 저항이 높을 경우 볼륨 확보가 어렵고, 사운드 공급이 불안정하여 ..

샤오미 미니 박스, 구글 크롬캐스트 잡을 수 있을까?

애플은 신제품 발표회 때 꼭 한가지씩 보너스 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샤오미에서도 이처럼 신제품 발표회에서 5.7 인치 스마트폰인 샤오미 노트를 발표하고 또 다른 제품인 샤오미 미니 박스를 발표하였습니다. 샤오미 미니 박스는 구글 크롬캐스트와 비슷한 제품으로 보이지만 이보다 더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OS 기반(4.4.2) 의 TV 셋톱박스 입니다. 위 이미지가 바로 샤오미 미니 박스인데요.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 이 작은 녀석 안에 전원 공급 모듈과 AP 는 미디어텍 MT8685A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고, GPU는 Mail-450 GPU 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1GB DDR3 램과 4GB 내장 스토리지가 탑재되었으며, 통신 기능으로는 블루투스 4.0 과 듀얼..

기계식 키보드인 듯 기계식 아닌 제닉스 STORMX TITAN 멤브레인 키보드

요즘은 PC 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을 만큼 기계식 키보드의 보급화가 많이 된 상태 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얼리어답터들 위주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가격대도 많이 싸졌고 저렴한 모델과 여러 기능이 추가된 게이밍 라인들의 모델들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반면 멤브레인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많이 정체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가끔 멤브레인 방식을 사용한 게이밍 키보드들도 나오지만 디자인은 다 거기서 거기고, 크게 다르지 않은 제품들만 나와서 식상해 하던 찰나.. 기계식 키보드 보급화에 앞장서 많은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해온 제닉스에서 '멤브레인인 듯, 기계식인 듯, 기계식 아닌 너 같은 키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름하여..

기계식 내추럴 키보드? Truly Ergonomic Keyboard

PC 를 오랫동안 만져오신 분이라면, 내추럴 키보드를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여러 회사에서 내추럴 키보드 디자인으로 키보드가 출시 됐었는데, 제가 기억하는 내추럴 키보드는 MS 내추럴 키보드와, LG 제품이었습니다. 출처: 출처: 그때 당시 국내에 기계식 키보드 보급화에 앞장 섰던 아론 디지털에서도 내추럴 키보드가 있었지만, 그리 인기를 끌진 못했고, LG 에서 번들로 제공되던 키보드와 MS 내추럴 키보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옛 생각에 얼마 전 눈에 띄는 키보드가 있었는데요. 내추럴 키보드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기계식 키보드는 구경하기가 어려웠었습니다. 근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한 내추럴 키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추럴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Truly Ergo..

LG 21:9 4K 게이밍 모니터 34UM67 와 커브드 모니터 34UC97

LG 는 지난 CES 2015 에서 세계 최초의 21:9 비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를 발표하였습니다. 모델명은 LG 34UM67 이며, 뭐 모델명에 나왔듯이 34인치 크기의 모니터 입니다.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고, 21:9 파노라마 모니터 답게 FOV 가 매우 넓습니다. 그리고 이와 유사하게 34인치 21:9, 4K 해상도를 지닌 커브드 디스플레이 모니터인 34UC97도 있습니다. 이제 삼성만 커브드가 아니네요. LG 는 플렉서블, 커브드 디스플레이 둘다 나오고 있으니.. (삼성 긴장해라) 해상도는 3440x1440이며, LG 모니터 답게 IPS 패널이 탑재되었고, 색공간은 sRGB 를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21:9 비율의 멀티 디스플레이 모니터인 LG 34UC87M 가 있습니다. 신기하게 여러..

쿠거 게이밍 마우스 600M 오렌지 후기

PC 주변기기에서 "쿠거(COUGAR)" 라고 하면 저는 제일 먼저 컴퓨터 케이스가 떠오릅니다. 히로이찌에서 언젠가부터 히로이찌 쿠거라는 이름들로 제품을 하나둘씩 내놓더니, 요즘은 앞에 "히로이찌"는 어딜 가고 쿠거라는 브랜드로 나오고 있는가 보더군요. 개인적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시작으로 히로이찌 제품을 써보게 됐는데요. AMD 바톤을 오버클럭하고 놀던던 시절에 첫번째 파워로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히로이찌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했었는데, 그 뒤 히로이찌가 아닌 쿠거라는 브랜드도 쭉 지켜보니, 가성비 충만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거에서는 취급 제품을 넓혀, 케이스와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파워 서플라이 등을 제조합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제품은 쿠거 게이밍 마우스 모델인, 쿠거 6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