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에 이어 니콘 D7200 두번째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각 계절의 구분도 사라지는 것 같고, 점차 봄이 짧아지고 여름, 가을, 겨울 3개의 계절만 있는 것 같네요. 유난히도 짧은 봄의 끝을 니콘 d7200 카메라를 들고 아침고요수목원의 봄을 담으러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리뷰에서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하죠? 그 카메라의 화질과 색감 등에 아무리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다수의 샘플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좋다고들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 리뷰에서 소개하는 사진들은 모두 니콘 d7200 과 16-85vr 렌즈로 촬영하였으며, 픽쳐컨트롤은 선명하게로 한 후 약간의 노출 보정과 리사이징 작업을 거친 사진들 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이 평일 연휴 때나 주말에 가거나 언제가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