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에 쓰던 보조기억장치라곤 FDD에 사용하는 플로피디스크가 전부였는데, 몇메가도 안되는 게임을 친구네 집에서 받아오려고 디스켓 한통을 가지고 가서 압축을 몇시간씩 해서 받아온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제 방 어딘가엔 이 플로피디스크가 있는데, 정작 이 녀석을 읽을 FDD는 없군요..ㅎㅎ 수십년간 보조기억장치로 써오던 이 플로피디스크를 밀어낸 USB를 이용한 보조기억장치는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PC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텐데요. USB를 이용한 보조기억장치는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 먼저 USB메모리가 있습니다. 이 USB 메모리는 손가락 정도의 크기를 가진 제품도 있고 카드형식으로된 카드형USB메모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USB메모리의 단점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