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표한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기존 아이폰 시리즈 보다 대화면을 채택함에 따라 작은 화면의 답답함으로 인해 눈길 주지 않았던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호기심 삼아 기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비록 화면은 커졌지만 아이폰6 플러스는 7.1mm 라는 엄청나게 얇은 두께로 디자인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6 플러스 보다 더 얇은 두께를 지닌 제품이라고 하네요. 바로 스토리지 전문 제조사인 시게이트에서 만든 외장하드라고 하네요. 아직 정확한 명칭은 명명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게이트 세븐이라고 하네요. 왜 세븐인지는.. ? 설마 두께가 7mm 라서?! 이 시게이트 세븐은 500GB 용량을 지니며, USB 3.0 인터페이스의 외장하드 입니다. 1월 중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판매 가격은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