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튜닝 DIY 로 드레스업을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물론 대상 차량은 아반떼AD 제 차량이구요. 품목은 프론트 크롬 립이 되겠습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에 장착하는 크롬 프론트 립이다 보니 길이가 좀 있어요. 그래서 배송비도 좀 들어갔고, 박스도 크네요. 가격은 대략 5만원 좀 넘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개봉을 해보면~
안쪽에 두줄로 양면 테잎이 부착되어 있구요. 만져보면 정말 크롬 재질이더군요.
디자인은 위 아래 비대칭형으로 되어 있는데 위 사진은 뒤집힌 사진 입니다. 더 긴 쪽이 위쪽에 닿게 됩니다.
양면테잎 비닐을 벗기고 바로 부착해 봅니다. 부착하는거야 대충 꾹꾹 눌러서 부착하면 되어서 따로 사진은 없구요. 아래 사진은 Before & After 사진 입니다.
이전에는 기존 순정 립 부분을 빨간색 절연 테이프로 붙여서 튜닝(?) 했었는데 이것도 2년 정도 되니 좀 너덜너덜해지고 색이 바래서 이번에 이 크롬 프론트 립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사실 빨간색이 좀 더 포인트 주기엔 좋은 색상이죠. 게다가 아이라인도 빨간색이라..
이건 세차하고 한 컷 찍은 모습이네요.
그리고 여기서부터 프론트에 크롬 립으로 바꾼 모습. 그릴이 크롬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같은 은색이라 크롬 립도 순정틱하게 잘 어울립니다.
가을에 속초 영랑호 근처에서 한 컷.
카페 갔다가 벨로스터N 엠블럼을 그릴에 부착하고 한 컷. 좀 더 스포티해졌습니다.ㅎㅎ
서른 중반에 N 순정 엠블럼을 붙이려고 하니.. 친구들이 다 말리더군요. 저는 아직 어린지 이정도면 과하지 않으면서 괜찮은 거 같다고 생각되어서 차 꾸미기를 하고 있네요.
여기에서 좀 더 차에 투자를 한다면.. 브레이크는 1P 대용량으로 바꾸었는데 확 꽂히질 않아서 패드를 바꿔야 할 것 같고, 다운스프링이나 일체형 서스펜션을 장착하면 더 이상 차에는 돈을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가끔 포스팅에서 말하지만 이 차는 결혼을 하거나 다음 차를 구입해도 세컨카로 냅두고 싶을 만큼 달릴 땐 달리더라도 연비 면에서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자동차 튜닝 DIY 아반떼AD 크롬 프론트 립 후기였습니다.
참 구매하실 분은 알리링크 [여기]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했던 판매자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 찾아보니 여기서 판매하고 있네요.
'자동차 > 아반떼 AD e-VGT 1.6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반떼AD 튜닝 벨트라인 크롬 몰딩 DIY (0) | 2018.12.02 |
---|---|
오토스탑 스탑앤고 ISG 시동 걸었을 때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방법 (0) | 2018.11.27 |
현대 기아 스마트키 분해 배터리 교체 방법 (아반떼AD) (0) | 2018.11.16 |
아반떼ad 더블 브레이크 셀프 DIY 방법 참 쉽죠 (2) | 2018.11.14 |
아반떼AD 튜닝 DIY 리어 범퍼 디퓨져 장착 방법 (0) | 2018.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