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다 가기 전, 2박 3일로 정말 친한 친구 녀석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항상 갔다 오면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작년에 비해 오랜 기간(?)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주도까지 가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뽀글이를 먹게 된 사연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그 전에, 제주도 중문 근처 펜션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중문올레펜션을 소개합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1박을 하였지요. 지난 후기에서 [제주 중문관광단지 근처 어부와 농부 활어회] 관련으로 포스팅 했었는데요. 위 사진은 활어회를 뜨러 가기 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입니다. 그리고 아래 소개 사진은 하루 묵고 나오기 전에 대충 찍은 사진들 입니다. 대충 펜션 구조랑 설비에 대해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