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의 비보(vivo) 에서 두게 5.75mm의 하이파이 지원 스마트폰인 vivo xplay 3s를 발표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에 그 후속인 미디어텍 MT6592 1.7Ghz 8코어 탑재의 비보 X3S를 발표했습니다. 비보 X3S는 디자인과 두께, 그리고 하이파이 중심의 스마트폰이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얇습니다. 5.75mm로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의 7mm 대와는 확실한 차이를 보입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보 x3s가 세상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스마트폰이었는데, 이번에 소개하려는 스마트폰은 그보다 더 얇은 5.5mm의 두께를 지닙니다. 바로 중국의 지오니(Gionee) 라는 회사의 엘리페S 5.5(ElifeS5.5) 라는 모델의 스마트폰 입니다. 엘리페S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