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바로 갤럭시노트5 사진이 무척 잘나온다는 이유가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많이 귀찮아졌습니다. 올해 아마 사진 촬영한 컷수가 가장 적은 것 같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직원 동아리 활동 덕분에 춘천 근교에 바람 쐬면서 걸어 다니면서 몇컷 촬영해 봤습니다. 올해에는 단풍 구경도 가보지 못하고 초겨울 날씨를 만끽(?) 하고 있는데, 아직 가을이 곁에 있더군요. 오늘은 공지천 오리배 타던 그곳부터 약사천을 걸어서 봉의초등학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래부터는 갤럭시노트5 로 촬영한 춘천 공지천 근처 가을 풍경 사진 입니다. 입주를 한건지 모르겠는데 춘천에서 가장 높고 비싼 아파트인 롯데캐슬을 주 배경으로 한 풍경 사진 입니다. 날씨도 좋아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