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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강철의 기사! 랜쿨 PC-K63 ATX 컴퓨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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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요즘 리뷰도 많아지고, 잠도 많아지고! 해서 PC-K63 리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공구 참여 후 바로 올리려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그래도 리뷰 작성을 위해 구입을 하였으니 지금에서라도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사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바로 이전 모델인 PC-K62였습니다.큰 불만 없이 사용을 해왔지만, 아무래도 저는 비록 취미로 하는 리뷰어였지만, 신제품이라면 사용해바야겠다는 욕구가 다분한 녀석이었기 때문에. 공구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K62에 비해서 곡선이 많이 들어갔고, 비록 현재 하드는 SSD 2개 포함하여 총 4개를 장착하고 있지만, K62에서 불만이었던 하드 4개 장착 베이. 그리고 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한 선정리 터널(?)과 기타 자잘한 부분들이 많이 개선된 걸, 구입 전 제품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질러버리자! 라는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디자인이 별로면 싫잖아요? 사람으로 비교를 하자면, 뛰어난 스펙과 재산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대충 보기에 너무 없어 보이거나, 비호감, 밉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싫어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렇게 되면 너무 외모만 따지는건가요..?) 뭐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기능이야 어쨌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일단 생긴게 좋아야 하고, 그 다음에 기능이겠지요.K63의 생김새는 사진으로 봤을 때, 측면과 전면에서 봤을 때 살짝 앞 부분이 튀어나온 것 같았고 올백을 해서 뒤로 넘긴듯한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에어리언? 같은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란 건 개인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니 뭐라 할 부분이 아니지만 저 역시 이게 좀 걸렸구요.그 다음.. 5.25" 베이가 고작 3개 밖에 없다는 겁니다. 팬컨 및 튜닝용품을 3개 사용하고 있었고, ODD 하나를 장착하고 있던 저에겐.. 하나를 버려야 하는 고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그 외엔 딱히 단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결심! 질러버리자~~!어차피 공구로 저렴하게(?) 질렀고, 리뷰 쓰면서 사용해보고, 맘에 안들면 장터로 보내버리자. 했는데, 결국 K62가 장터행 신세를 지게 되었지요..여기까지, 서두가 길어졌는데 K63의 실물을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전면 윗 부분이 조금.. 튀어 나온 것 같긴 하지요? 에어리언..?! 거기에 중앙에는 긴.. LED바가 있습니다. 차후에 뒤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저 LED바 하나로 전원, HDD 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는대로 5.25" 베이는 3개로 좀 부족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리안리 케이스를 많이 사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3.5" 베이는 내부 하드 베이 밖에 없습니다. 5.25" -> 3.5" 컨버팅 킷을 구입하여 사용해야 한다는.그 아래로는 타공망 처리되어 찬 공기가 쏙쏙 유입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팬 두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살짝 비춰 보이죠? 이걸로 하드 쿨링도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K62와 달리 살짝 살짝~ 곡선 처리가 되어 전면에서 봤을 땐, 부드러워 보이기도 합니다.이제 상단을 살펴보겠습니다.상단은 좌측부터 순서대로, e-SATA, USB 3.0, USB 2.0 MIC, 헤드셋, 리셋 스위치, 전원 스위치가 위치해있습니다.e-SATA, USB 3.0, USB 2.0는 이번 공구 사은품으로 받은 마개가 씌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USB 포트가 좀 모자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갯수를 늘린다면 디자인이 난잡해질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리셋 스위치가 너무 작고 좀 깊숙해서 누르기가 불편하더군요. 요즘 추세가 리셋 스위치를 안보이게 하거나 작게 만드는 것 같던데, 아무튼 OC 진행 도중 전원버튼이나 리셋 스위치를 많이 누르게 되는데, 이럴 땐 손으로 누르기 보다 볼펜으로 꾹 눌러주는게 더 편합니다.그리고 상부엔 지느러미 같이 배기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면에서 140mm 팬 두개로 찬 공기를 흡입하여 PC 내부를 쿨링하고, 후면의 120mm 와, 상부의 140mm 팬 두개로 뜨거운 공기를 배기시키고 있습니다.다음은 내부.측면에서 봤을 때의 전면 위쪽 디자인은 그리 튀어나오지 않아 보이네요? K63 제품정보 페이지에선 촬영 각도 때문에 그리 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PCI 장착 부분이나 5.25" 베이, 파워 장착부분은 이전 모델인 K62와 동일합니다.변경된 것이 있다면 K62에 비해 하드 확장성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베이는 크게 2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동일한 구조가 2개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가장 상위쪽에는 2.5" 크기의 하드나 SSD가 장착이 가능하며, 그 다음으로 3.5" 하드 3개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 하드 베이가 2개 있으니 총 8개 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전면 커버를 벗겨내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5.25" 베이의 커버는 리안리 알루미늄 케이스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K62는 플라스틱 재질이었죠.그리고 K62는 케이스 전면부에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던 반면, K63은 커버를 벗겨내고 보니, 커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 샷시에 고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청소가 편리하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다음, 케이스 뒤쪽(마더보드 트레이 뒤쪽)을 보겠습니다.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나, 선정리 터널?! 저게 사실.. 저는 크게 좋은 걸 못 느끼겠더군요. 기존 K62도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했기 때문에..찾아보니,완전 측면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ㅜ.ㅜ 아무튼.. 깔끔했습니다. 선정리 홀도 있었고~ K62는 보드 트레이 뒤에도 공간이 많이 남아서 선정리가 수월한 케이스죠.선정리 터널? 은 플라스틱 재질로 왠만한 두께의 케이블들을 밀어넣을 수 있었습니다.정리된 모습은 리뷰 마치기 전에 보여드릴께요~그럼 장착을 하고...(장착 과정 생략)시감 분위기의 사진 투척~~!!전체적인 선정리 모습입니다. 깔끔한가요? VGA와 CPU 쿨러 사이의 저 굵은선은 전면의 USB 3.0 포트 사용을 위한 케이블입니다. 보드 후면의 USB 3.0 포트에 연결이 되어 있고, 밖으로 빠져 나가기 위해선 수냉홀을 통과해야 하지요.8년간 수냉쿨링을 사용해왔지만, 이젠 오버도 시들해지고, 귀찮아져서 공냉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만약 아직도 수냉 쿨링.. 그것도 요즘 나오는 커세어 H시리즈나 케이스 내부에 장착이 가능한 수냉킷 대신 DIY로 라디에이터를 외부에 설치한 수냉 쿨링을 사용할 경우 저 수냉홀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엔 USB 3.0 케이블이 빠져 나갈 공간이 없어지게 됩니다. 참 난감하죠~사진을 미처 찍지 못하였지만, 차라리 후면 120mm 쿨러 위쪽에 공간을 내어 빠져나가게 했다면 보기에 더 깔끔해 보였을 것이고, 위에서 언급한 난감한 문제가 없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비록 선정리 터널?이 있긴 하지만, 선정리용 작은 홀들이 없어졌죠. 대신 그 자리는 뻥~ 뚫려 있습니다. 선정리용 홀도 그대로 놔두고 터널까지 추가시켰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선정리의 팁은 최대한 안보이게 숨기는 것인데..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해도, 아쉬운 건 아쉬운거더군요.사진에서 보이는 주인 없는 사타 케이블은 P67 칩셋을 사용하고 있어서 B3로 리버전된 보드로 교체하기 전까진 저렇게..ㅜ.ㅜ후..그렇다면.. 이번엔 숨어 있는 선들을 볼까요? 마더보드 트레이 뒷 부분 공개!나름 열심히 정리 했는데, (제 생각엔) 뒷 부분까지 깔끔하게 하진 못하였습니다.그리고 문제점 한가지가 눈에 띄는군요~ 보드 트레이 뒷 부분에.. 쿨러 백플레이트가 일치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기존보다 더 넓어져서 그러한 불편이 없어졌다 하였는데.. 이건 보드나, 플랫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문제가 있군요~제가 사용중인 플랫폼은 인텔 LGA 1155입니다.그러나 한가지 또 좋은 점은 CPU 전원 보조 커넥터를 위한 홀이 더 넓어져서 CPU 백플레이트 홈을 통해서 들어가지 않고서도 깔끔하게 선정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또한.... 제가 어느 커뮤니티에(....기억이) 시스템 갤러리에 올리면서 언급한 내용인데, 그것을 보고 바뀐 건지..위 사진은 K63를 사용하던 시절. 손나사 앞에 고무오링? 을 끼워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저건 오링은 어디서 생긴건진 모르지만 찾아보니 있길래 꼈던 것인데.. 이번에 K63에는..기본으로 달려 나오더군요. 그것도 손나사에서 빠지지 않게 +자형으로 홈을 파져서 나왔습니다. 이것으로 손나사 장착시 케이스에 기스가 난다던가, 사이드 판넬이 더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게 해서 진동음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다루려는 K63의 내용은 모두 다 다뤘습니다.사실 전~~~체적으로 K63을 살펴볼까도 했지만, 저와 같이 K62를 사용하고 있다가 넘어갈까? 고민중이신 분들께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주로 차이점 위주로만 살펴보고 설명을 드렸습니다.리안리 알루미늄 케이스는 심플하고 깔끔하지만,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라 그런지 케이스 특유의 진동음이 많이 발생을 했었는데 랜쿨 시리즈의 경우엔 그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이 말을 왜 꺼내는가.. 하면,케이스 두께에 따라 진동음 차이가 난다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하지만 실사용 해본 결과 K63은 없었습니다.(사실 케이스 두께 측정을 못해서 .. ㅜ.ㅜ)기본 장착된 팬들은 무소음이라고 제품 정보에 표시가 되어 있지만, 이건! 다른 케이스들도 마찬가지죠. 파워에도 그렇고. 저소음, 무소음 팬이 장착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최대 RPM으로 사용할 경우 소음.. 정말 심합니다. K63에 기본 장착된 팬도 그렇습니다. 필히.. 3P로 연결하시거나, 팬컨에 물려서 적당한 RPM으로 조절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끝으로..몇가지 단점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완벽한 제품이 어딨을까요? 계속해서 바뀌고 바뀌다 보면,언젠간 정말 맘에 쏙~ 드는 케이스가 나오겠지요?OCer의 랜쿨 PC-K63 리뷰,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