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요즘 날씨가 겨울 다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감기 안 걸리고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
저는 군대 있을 때부터 겨울만 되면.. 발이 너무 시려서.. 겨울이 너무 싫었습니다. 빼빼 마른 체형이다 보니, 물론.. 여름도 싫구요~ㅋ
솔직히 겨울엔.. 손이야 장갑 끼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발은..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던가.. 집에서야 수면양말이지만..ㅋㅋ 구두나 운동화.. 이정도 밖에 없지요~
여자들 많이 신고 다니는 어그부츠는 어떨까? 했는데.. 역시 제가 신기엔 무리데쓰~요~!
어린 아이들이야 요즘 어그부츠 많이 신고 다니더군요. 남/여아 상관 없이..
하지만~ 직장인 남자들. 혹은...... 20 중후반. 그 이상 나이의 왠만한 남자들은 부츠를 소화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아는 분께 들은 바로는.. 남자가 부츠를 신고 다니려면 쭉쭉~ 모델 포스를 뿜어줘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대답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 같은 루저는.. 당연히 "실격 ㅋ"
뭐 키가 크다고 해서 부츠 신고 다닐 용기는 없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 보다, 하나 걸려 들었~
바로 [이 제품] !!!!!!!
학생 시절 때는 항상 운동화를 신었고, 그 중에서도 런닝화, 조깅화 같은 뛰기 편한 운동화들만 신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처음으로 컨버스.. 그것도 컨버스 하이..(이거 몇번 신지도 않고.. 신발장 신세)
이 컨버스의 특징은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편안해야 하는데.. 그런 건 아무리 느끼려 해봐도 딱딱한 발바닥만 아파질 뿐.. 쿠션 좋은 깔창을 깔지 않는 이상 발바닥이 매우 아픕니다.
제가 이번에 고른 신발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전혀 다른 착화감.. 쿠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포장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끈도 두개나 들어 있답니다. 기본으론 흰색점으로 된 끈이 있었는데 저는 저걸로 바꾸었어요. 저게 오히려 더 잘 맞을 듯 하여~^^
비록 전 남자지만, 여자 못지 않은.. 꼼꼼함으로 제품을 이리저리 살펴 봅니다. 리뷰어 습관적인 기질이 여기에서도..
박음질도 잘되어 있습니다.
옷이나 그런 걸 인터넷으로 사거나.. 혹은 나이키 아무리 "정품" 이라고 강조한 것들도 다 매장 정품이 아니고서야 박음질이 제대로 된 것들을 하나 보질 못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 보는 것 중 하나 입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이는.. 털로 되어 있답니다. 양털인지 사슴털인지 알게 뭐야.. 따뜻하기만 하면 되지~
그러니, 묻지 마세요 ㅋ 사실 모릅니다.. 따뜻한 것에 만족..
신발 어느 곳에서도 나는 "스코노"다 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끈 넣는 부분에도 그렇고 발목 부분에도 그렇고.. 옆구리쪽도..
다 좋았는데요.. 그래도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모든 제품에 100점짜리는 없잖아요..
신발 내부가 전체 털로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보시다 시피, 발등, 발 뒤쪽과 뒤꿈치쪽에만 털로 되어 있습니다. 발가락 부분은 털로 되어 있지 않아요.
하지만 보이는 털로만.. 하루 정도 열심히 걷다 보면, 땀이 곧잘 납니다. 제가 발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진 몰라도 땀이 나요. 여름엔 신기 좀 그럴 듯.. 하구요, 가을, 겨울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키는 보통이라.. 친구가 우기던.. 남자의 자존심 6센치 굽도 마다하고 키높이가 아닌 구두를 즐겨 신는데, 이 신발도 굽이 조금 있더군요. 근데 막상 신어 보면.. 굽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굽 때문인진 몰라도 컨버스화와는 확실한 차이의 착화감을 보여줍니다.^^
제가 컬러를.. 그렇게 눈에 띄는 컬러를 잘 고르진 않거든요. 1~2년 전만 해도 일부러 막 튀는 색의 신발을 많이 샀었는데, 다시 나이가 드는 것을 느낀 것인지.. 이런 칙칙한 색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한 1주일 신고 다녔는데도..
"어? 신발 샀네~" 하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없고..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신발이 이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보시는 분들.. 이쁘다고 느끼셨나요? 그냥 그렇다고 느끼셨나요?
뭐 이쁘다구요?! 당연히 이뻐야죠.. 누가 고른건데! 저는 물건 하나를 사도.. 인터넷으로 사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던.. 최소 3주는 눈 여겨 보며 이리저리 재며 고릅니다.
혹시라도 커플이신 분들.. 커플로 맞춰서 신고 다녀보세요. 여자분들을 위한 색상도 있더군요. 저야 뭐 솔로니까 제것만..ㅋ
요즘 날씨가 겨울 다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감기 안 걸리고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
저는 군대 있을 때부터 겨울만 되면.. 발이 너무 시려서.. 겨울이 너무 싫었습니다. 빼빼 마른 체형이다 보니, 물론.. 여름도 싫구요~ㅋ
솔직히 겨울엔.. 손이야 장갑 끼면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발은..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던가.. 집에서야 수면양말이지만..ㅋㅋ 구두나 운동화.. 이정도 밖에 없지요~
여자들 많이 신고 다니는 어그부츠는 어떨까? 했는데.. 역시 제가 신기엔 무리데쓰~요~!
어린 아이들이야 요즘 어그부츠 많이 신고 다니더군요. 남/여아 상관 없이..
하지만~ 직장인 남자들. 혹은...... 20 중후반. 그 이상 나이의 왠만한 남자들은 부츠를 소화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아는 분께 들은 바로는.. 남자가 부츠를 신고 다니려면 쭉쭉~ 모델 포스를 뿜어줘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대답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 같은 루저는.. 당연히 "실격 ㅋ"
뭐 키가 크다고 해서 부츠 신고 다닐 용기는 없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 보다, 하나 걸려 들었~
바로 [이 제품] !!!!!!!
학생 시절 때는 항상 운동화를 신었고, 그 중에서도 런닝화, 조깅화 같은 뛰기 편한 운동화들만 신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처음으로 컨버스.. 그것도 컨버스 하이..(이거 몇번 신지도 않고.. 신발장 신세)
이 컨버스의 특징은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편안해야 하는데.. 그런 건 아무리 느끼려 해봐도 딱딱한 발바닥만 아파질 뿐.. 쿠션 좋은 깔창을 깔지 않는 이상 발바닥이 매우 아픕니다.
제가 이번에 고른 신발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전혀 다른 착화감.. 쿠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포장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스코노(SKONO). 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긴 했지만 노르웨이 제품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다, 드디어 개봉~!
짜잔~
이쁘죠~~?
끈도 두개나 들어 있답니다. 기본으론 흰색점으로 된 끈이 있었는데 저는 저걸로 바꾸었어요. 저게 오히려 더 잘 맞을 듯 하여~^^
비록 전 남자지만, 여자 못지 않은.. 꼼꼼함으로 제품을 이리저리 살펴 봅니다. 리뷰어 습관적인 기질이 여기에서도..
박음질도 잘되어 있습니다.
옷이나 그런 걸 인터넷으로 사거나.. 혹은 나이키 아무리 "정품" 이라고 강조한 것들도 다 매장 정품이 아니고서야 박음질이 제대로 된 것들을 하나 보질 못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 보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컨버스 하이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내부는.. ㅎㅎ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이는.. 털로 되어 있답니다. 양털인지 사슴털인지 알게 뭐야.. 따뜻하기만 하면 되지~
그러니, 묻지 마세요 ㅋ 사실 모릅니다.. 따뜻한 것에 만족..
바닥은 옛날 우리나라 운동화에서 많이 보이던..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미끄럽진 않더군요.
신발 어느 곳에서도 나는 "스코노"다 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끈 넣는 부분에도 그렇고 발목 부분에도 그렇고.. 옆구리쪽도..
다 좋았는데요.. 그래도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모든 제품에 100점짜리는 없잖아요..
신발 내부가 전체 털로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보시다 시피, 발등, 발 뒤쪽과 뒤꿈치쪽에만 털로 되어 있습니다. 발가락 부분은 털로 되어 있지 않아요.
하지만 보이는 털로만.. 하루 정도 열심히 걷다 보면, 땀이 곧잘 납니다. 제가 발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진 몰라도 땀이 나요. 여름엔 신기 좀 그럴 듯.. 하구요, 가을, 겨울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키는 보통이라.. 친구가 우기던.. 남자의 자존심 6센치 굽도 마다하고 키높이가 아닌 구두를 즐겨 신는데, 이 신발도 굽이 조금 있더군요. 근데 막상 신어 보면.. 굽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굽 때문인진 몰라도 컨버스화와는 확실한 차이의 착화감을 보여줍니다.^^
제가 컬러를.. 그렇게 눈에 띄는 컬러를 잘 고르진 않거든요. 1~2년 전만 해도 일부러 막 튀는 색의 신발을 많이 샀었는데, 다시 나이가 드는 것을 느낀 것인지.. 이런 칙칙한 색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한 1주일 신고 다녔는데도..
"어? 신발 샀네~" 하고 알아보시는 분들도 없고..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신발이 이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보시는 분들.. 이쁘다고 느끼셨나요? 그냥 그렇다고 느끼셨나요?
뭐 이쁘다구요?! 당연히 이뻐야죠.. 누가 고른건데! 저는 물건 하나를 사도.. 인터넷으로 사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던.. 최소 3주는 눈 여겨 보며 이리저리 재며 고릅니다.
혹시라도 커플이신 분들.. 커플로 맞춰서 신고 다녀보세요. 여자분들을 위한 색상도 있더군요. 저야 뭐 솔로니까 제것만..ㅋ
'패션 의류 아이템 >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레 쿨티셔츠 추천 쿨링티셔츠 콜드엣지 MXKUT067 #1 (0) | 2015.06.13 |
---|---|
나이키 남자 런닝화(운동화) 추천 플라이니트 루나3 후기 (0) | 2015.04.20 |
남성 운동화 추천 리복 신상 지퀵런 커플 런닝화 후기 V54317 (0) | 2014.04.17 |
남자 런닝화 나이키 프리 4.0 v2 (0) | 2013.10.24 |
나이키운동화 추천 : 나이키프리런+3[510642-006] (5) | 201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