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춘천 분위기 좋은 로스터리 카페 더웨이를 소개합니다. 이 더 웨이는 아직 가오픈 중인 카페로 춘천 김유정역 근처에 있습니다. 다음달인 8월 15일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인스타에서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얼마 전 방문해봤습니다.
방문한 날이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참 분위기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고요.. 카페 건물도 엄청 큽니다.
입구에는 가오픈이지만 오픈을 축하하는 축하 화분들이 많이 있네요.
카페 분위기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저 안쪽에 사장님이 계시네요.
다른 카페들과 다른 점은 파우더룸과, 패밀리룸? 도 있어서 엄마들이 아기 모유수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2층도 있는데요.
2층은 약간 도서관?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이번에는 다시 1층으로 내려옵니다.
요즘 춘천에도 로스터리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더웨이도 로스터리 카페 입니다. 한국커피로스팅협회 회원이시네요.
2층이 도서관? 분위기라면, 1층은 식물원 분위기 입니다. 여러 관엽식물 사이에서 먹으니 식물원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듯한 느낌 입니다.
그리고 각 테이블에는 이런 꽃병 인테리어도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아하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카라멜마끼야또.
여자친구는 자몽쥬스였나 에이드였나 그럴거예요. 생과일이라 더욱 맛있답니다.
그리고 이 날은 카드결제가 안되어 현금으로 결제를 했더니 서비스로 크로와상과 다른 빵을 주셨어요.
근데 이 날.. 콩국수와 국물을 엄청 흡입하고 간 터라 조금 남겼네요. 맛은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비 오는 날 가서 더 운치있고 좋았던 것 같네요. 장소는 대충 김유정역 근처의 김유정문학촌에서 쭉 들어오면 있는데요. 초입새 도로상태가 좀 안좋다 보니 차고가 낮은 제 차는 들어가는데 조심스럽게 들어가야 했습니다. 도로를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한다면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분위기 좋은 춘천 카페 로스터리카페 더웨이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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