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냄새차단 연속비닐 인테리어 휴지통 올케이 센스큐 29L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저귀 등 냄새차단이 가능한 연속비닐을 사용하는 인테리어 휴지통인 센스큐 올케이 29L 휴지통을 소개합니다. 듀얼오픈 시스템으로 강력한 냄새차단이 가능하며, 연속비닐을 사용하여 리필, 절약 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센스큐 올케이 휴지통 입니다.

가장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 주방에서 사용하면 좋을 29L 대용량 휴지통인데요. 주방가구 색상에 맞춰서 화이트 또는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그럼 패키징 부터 실사용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올케이 센스큐 휴지통 패키징 박스 입니다. 휴지통 크기가 있기 때문에 박스 또한 큰 편입니다. 29L 용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99.9% 향균리필 비닐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간략히 특징을 살펴보면,

-오토실링 시스템(특허출원)

-자동 이중개폐 시스템(특허출원)

-에어댐퍼 적용으로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특징

-4중 구조로 완벽한 냄새 차단이 가능하며, 29L 대용량. 

그리고 향군매직리필 비닐 봉투가 기본으로 장착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박스에 포장되어 있고 개봉해보니, 완충제로 한번  감싸주고 있습니다. 

제일 상단에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비닐을 뜯고,

제품을 살펴봅니다.

하이글로시 재질이라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임시 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열지 말고 반드시 페달을 사용하여 열라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네요. 이 상태에서는 사실 페달을 밟아도, 손으로 열어도 열리지가 않습니다. 바로 잠금장치가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그것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페달인데, 발로 밟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ㅡ자로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올케이 센스큐 휴지통의 전체샷을 찍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높이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도어 개폐용 버튼이 있구요

후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도어개폐 버튼을 눌러서 커버를 열은 모습 입니다. 엄청난 크기네요.

페달과 안쪽, 실링 장치 입니다.

실링장치의 배송 중 파손, 덜그럭 소리를 방지하기 위해서 테이핑이 되어 있네요.

연속비닐 중에는 매직리필 280 과 호환된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1만원 초반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네요. 참고로 크기는 폭 84cm, 길이 11m 입니다.

기본장착되어 있는 연속비닐 봉투인 향균매직리필 280 입니다. 22, 25, 29L 공용이라고 하네요.

실링장치의 테이핑을 뜯고, 메뉴얼을 살펴봅니다. 제가 장비 만지는 것도 좋아하다 보니 웬만한 제품들은 메뉴얼을 안보고 제품을 좀 만지다 보면 기능을 익히게 되던데, 올케이 센스큐 휴지통은 메뉴얼을 봐야겠더라구요. 구입하실 예정인, 구입하신 분들은 꼭 메뉴얼을 숙지하신 후 사용해주세요.

향균 매직리필 380 연속비닐 설치 방법 입니다. 카트리지에 끼운 후 안쪽의 비닐을 뒤집어서 내리면 되더군요.

실링 & 컷팅기 사용 방법 입니다. 향균 매직리필 연속비닐에 내용물이 어느정도 찼으면 잡아 당겨서 리필봉투 윗 부분을 꼬아준 후(돌돌 돌려서) 실링기 아래로 쭉 내린 후 앞으로 밀어줍니다. 그러면 실링(테이핑) 되면서 컷팅이 됩니다. 글로만 봐서는 잘 이해가 안되실텐데, 실제 사용후기 부분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그리고 페달 사용이 현재는 안된다고 하였는데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서 페달이 안눌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을 받았을 때는 페달 아래쪽의 레버가 우측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데, 이것을 손으로 좌측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렇게~

그러면 이제 페달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실링 & 컷팅 장치는, 평상시에는 이렇게 눕혀져 있다가,

내용물이 채워진 매직 향균 매직리필 봉지를 배출하기 위해서(버리기 위해서) 위와 같이 실링기를 세워줍니다.

이제 올케이 센스큐 29L 휴지통을 주방에 배치합니다. 아래 사진은 비포 & 애프터 입니다.

우선 이전에 사용하던 작은 휴지통 입니다.

환갑이 넘으신 어머니께서 수그리고 사용하기엔 너무 높이가 낮습니다. 그래서 허리나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하지만 올케이 센스큐 29L 를 사용하니, 높이가 555mm 나 되기 때문에 발판을 살짝 밟아주고,

허리를 무리하게 수그리지 않아도 휴지통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편해졌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올케이 센스큐 상단 커버가 열리기 위해서는 뒤에 틈이 좀 있어야 합니다. 너무 벽쪽으로 바짝 붙이면 열리지 않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방 가구 색상이 흰색이라면 흰색이 꽤 어울릴 것 같은데 저희집은 좀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우드 색상이라 그렇게 어울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만.. 예쁩니다.ㅎㅎ

저도 한번 발판을 밟아서 열어봤는데요. 안쪽에 한번 더 커버가 닫아주기 때문에 냄새를 완벽히 잡아줍니다. 대신 내용물이 많이 차 있으면 커버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서 커버에 오염물이 묻거나, 쓰레기가 잘 담기지 않으니 꾹꾹 눌러주고, 어느정도 찼다 싶으면, 배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기저귀 냄새차단 연속비닐 인테리어 휴지통 올케이 센스큐 29L 제품을 소개하였는데요. 아래는 향균 매직 리필 280 연속비닐 리필하는 방법과 실링 & 컷팅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판을 밟아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열고 닫히는지 살펴본 영상 입니다. 자막이 있으니 자막 켜고 보시면 좀 더 좋습니다.

여기까지 올케이 센스큐 29L 리뷰였습니다. OCer 였지요. :)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여기] 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는 유통사의 제품 지원을 받았지만, OCer 의 주관에 의해서만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