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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범퍼케이스 추천 : 슈피겐 SGP 울트라 범퍼 루미 시리즈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제가 느즈막히.. 갤럭시S3로 갈아 탔습니다. 사실 전에 갤쓰리 대란 때 구경만 하다 놓치고.. 언제 갈아탈까 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바꿔준다고. 하지만 보통 전화로 오는 것들은 조건도 나쁘고 거의 낚시인지라.. 제가 몇번 호갱이 되어봤지만.. 상담원과 하나하나 따지면서 들었는데도 자꾸 솔깃한 겁니다. 결국.. 낚시인 걸 알았지만.. 리뷰어인데 최신 스마트폰도 아니고 갤럭시u를 거의 2년 동안 쓰고 있는지라.. 좀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최근 나온 조건 중에는..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서(그래도 할원 17만에 비하면 ㅜ.ㅜ) 3년 노예 계약을 해버렸답니다...ㅜㅜ 저는 뭐 폰 한번 바꾸면 거의 끝날 때까지 쓰는지라.. 실납부액만 괜찮다면.. 할부원금은 그리 신경을 쓰..

AMD 트리니티 A10-5800K 리뷰

출시 전부터 많은 amd매니아들의 관심을 받던 APU. 하지만 실제 성능이 공개되자 많은 실망을 샀던 AMD의 1세대 APU인 라노. 이번 리뷰에선 AMD 트리니티 A10-5800K를 통해 게임에서의 성능 평가를 내려보려 합니다. APU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CPU + VGA(IGP : Intergrated Graphics Processor)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IGP라는 것은 예전부터 존재하던 기술이지만 AMD의 APU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텔이나 AMD나 IGP가 있었지만 그것은 CPU 자체에 내장되었던 것이 아닌, 메인보드 칩셋에서 지원하던 기술로 AMD의 1세대 APU인 라노처럼 CPU안에 내장된 IGP는 아니었습니다. 내장 IGP이긴 하지만 어느 곳에 내장되어 있는지에 차이가 있는 ..

튜닝과 디자인, 쿨링까지 잡은 에어로쿨(Aerocool) XPredator X1 컴퓨터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요즘 들어 리뷰가 너무 몰리는 바람에 마감이 살짝 늦어진 점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에어로쿨의 아주 멋지고 기능과 쿨링 성능 모두 좋은 케이스 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포토샷에서 살짝 에어로쿨에 대해 소개를 한바 있습니다. 에어로쿨은 쿨링, 튜닝용품을 시작으로 PC업계에 진출한 브랜드 입니다. 에어로쿨의 쿨러나 튜닝용품 중 기억 나는 것은 지금도 제 컴퓨터케이스 속에서 돌아가고 있는 조용하며 밝은 정열의 레드 LED 팬과 모던V 였던가요? 터치패널 형식으로 나온 팬컨트롤러가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이노베이션티뮤에 의해 국내에 유통되는 에어로쿨 제품들은 컴퓨터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몇달 전 리뷰로 소개하였던 STRIKE-X 케이스가 대표적인 에어로쿨의 케이스인..

최고의 4K 성능을 원한다면? 플렉스터(Plextor) M5 Pro Series SSD(128GB) 리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제품은 플렉스터(Plextor) M5 Pro Series SSD 입니다. 잠시 이 플렉스터란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플렉스터는 아주 오랜 옛날, 그렇다고 너무 옛날도 아닌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이후, ODD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던 회사였습니다. 특히 일반 ODD도 아니고 스카시(SCSI) 방식의 고급 ODD를 제조하던 회사로 유명했는데, CD-ROM 보다는 이 CD-ROM에서 읽을 수 있는 매체를 레코딩하는 레코더를 많이 내놓았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이 레코더를 가지고 있는 친구도 한 학교에 몇 안되는 시절.. 정말 돈 많은 집만 쓰던 그런 것이었지요..ㅎㅎ 아무튼! 잘나가던 시기가 있으면.. 다시 하락하는 시기도 있잖아요..

더 간편하게 백업과 공유를! 시게이트 Backup Plus USB 3.0 외장하드

요즘 외장하드 경향이 USB 3.0의 빠른 속도는 기본이고 편리하고 빠르며 안정적인 백업 유틸리까지 지원하여 외장하드가 대용량 포터블 백업기기의 대표제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언가 백업을 하려면 느려터진 속도와 불안정한 시스템 때문에 이동하거나 복사할 때 에러가 생기면 난감했는데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시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Drive USB 3.0와 함께라면 어떨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본 시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Drive USB 3.0 리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 됩니다. 시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Drive USB 3.0 패키지 및 외형 살펴보기 시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소개 및 활용 성능 테스트 #..

CORSAIR Force Series 3 120GB SSD(노트북 업그레이드 킷) 리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다뤄볼 제품은 커세어의 CORSAIR Force Series 3 제품으로 노트북 업그레이드 킷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용량은 120GB 제품으로 기존의 CORSAIR Force Series 3 제품과 동일하지만 SATA To USB 컨버터 케이블이 추가적으로 제공되어 데이터 이동 및 백업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제가 처음 SSD를 접한 것은 지금은 사라진 앰트론(Mtron)의 SLC 제품이었습니다. 이때는 지금보다 SSD 컨트롤러도 많이 없는 상태였고 MLC냐 SLC냐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SLC 제품이 성능이 좋긴 하지만 제조단가도 비싸서 SLC 제품은 많지 않았습니다. 반면 MLC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SLC 제품에 비해 딜레이를 느낄..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 Z77 extreme3 메인보드 번들SW, 오버클럭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그동안 너무 쉬었더니 리뷰 시작하기도 사실 많이 귀찮네요. 하지만 쓰기 시작하면 술술 써질테니까 맘을 다잡고 다시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ASROCK) Z77 extreme3 메인보드의 외형과 인터렉티브 UEFI BIOS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1부 링크] 이 Z77 extreme3 메인보드가 중가형의 보급형이긴 하지만 그 상위 모델의 메인보드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 없이 좋은 성능과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애즈락 메인보드의 기능인 XFast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번들SW 3총사와 ASRock eXtreme Tuner에 대해 살..

메인보드 테스트 살짝

이전에 포토뷰로 보여드린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애즈락 z77 extreme3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먼저 가장 보기 쉬운 평가 결과인 윈도7 체험지수 측정. 제가 게임은 그리 안하는지라 아직.. 이전 이전 이전 세대인.. gtx 460을 쓰고 있어서 vga 빼고는 거의 만점. 3세대 아이비브릿지, b75, h77 z77, i5 3570k, i7, Intel, It, IT뉴스, IT리뷰, OCER, ocer리뷰, PC, pc리뷰, pc부품, pc하드웨어, x79, Z68, Z77 extreme3, z77 extreme4, z77 extreme6, z77 h77, Z77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77, 노트북 아이비브릿지, 뉴시리즈9, 뉴시리즈9 13인치, 다나와, 리뷰, 린필드, 사진, 삼성 시..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ASROCK) Z77 extreme3 메인보드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제 주 분야였던 하드웨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한창 오버클러커로 활동할 때는 메인보드 리뷰도 많이 썼었는데, 요즘엔 하드웨어 관심이 많이 사그러들다 보니 자연스레 관련 리뷰도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썼던 인텔 CPU는 샌디브릿지 기반의 팬티엄 G620 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오버클럭을 즐기던 시기라 샌디브릿지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2500K, 2600K 하나씩 질러서 가지고 놀다.. 재미가 없어져서 적당히 쓸 녀석을 찾은 것이 바로 G620 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아무래도 샌디브릿지 기반이다 보니 비록 듀얼코어이긴 했지만 성능이 꽤 매력적인 녀석이었지요. 그러나 그 전에 쓰던 투반에 비해 머릿수가 딸리는 것 빼고는 흠잡을 곳이 없던 ..

USB 3.0 외장하드가 필요하다면? 뉴젠테크 Theta USB3.0 외장하드 케이스!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에 쓰던 보조기억장치라곤 FDD에 사용하는 플로피디스크가 전부였는데, 몇메가도 안되는 게임을 친구네 집에서 받아오려고 디스켓 한통을 가지고 가서 압축을 몇시간씩 해서 받아온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제 방 어딘가엔 이 플로피디스크가 있는데, 정작 이 녀석을 읽을 FDD는 없군요..ㅎㅎ 수십년간 보조기억장치로 써오던 이 플로피디스크를 밀어낸 USB를 이용한 보조기억장치는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PC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텐데요. USB를 이용한 보조기억장치는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 먼저 USB메모리가 있습니다. 이 USB 메모리는 손가락 정도의 크기를 가진 제품도 있고 카드형식으로된 카드형USB메모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USB메모리의 단점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