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얼마 전 부터 PC 관련 리뷰는 차츰 줄이고 요즘은 자동차 관련 제품들을 꾸준히 올리고 있었는데요. 제 필명인 OCer 의 기원(?) 은 원래 OverClocker 입니다. 최근에는 오버클러커로서의 활동을 안하고 있지만 2000년도 초반에만 해도 파코즈, amdmania(구 nowpug) 등에서 오버클럭을 즐기는 지인들과 함께 경쟁하기도 하고, 오버클럭 관련 정보 공유를 했었는데요. 하나둘씩 오버클럭을 접다보니 저 또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즐기던 오버클럭은 실사용 클럭을 넘어선 수냉 쿨링으로의 한계 클럭까지 뽑아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때에도 극랭(드라이아이스, 질소 냉각 등) 유저들이 있었으나, 저는 그것까지는 하지 않았고, 냉동기를 개조하여 사용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