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1279

2012년 추석의 시골 풍경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추석, 개천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징검다리 연휴로 많은 아쉬움이 남을 뻔 했지만, 다행히 중간에도 쉬게 되어 저는 쭉~ 추석부터 지금까지 쉬고 있답니다. 추석 몇일 전에는 마지막 동원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서 아직 몸이 피곤한 상태였는데 하루 출근하고 나니.. 금요일 그리고 추석.. 몇일 사이에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 느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추석에 큰집에 갔다가 추석 전날부터 촬영한 사진 풀어 봅니다. 포토샵의 괜찮은 새로운 플러그인을 발견하여 이리저리 색감 만져보고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을 PC에서 보신다면 세로사진은 그냥 보시고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저의 시골 큰집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촌면 외삼포1리. 제 고향은..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 Z77 extreme3 메인보드 번들SW, 오버클럭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그동안 너무 쉬었더니 리뷰 시작하기도 사실 많이 귀찮네요. 하지만 쓰기 시작하면 술술 써질테니까 맘을 다잡고 다시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ASROCK) Z77 extreme3 메인보드의 외형과 인터렉티브 UEFI BIOS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1부 링크] 이 Z77 extreme3 메인보드가 중가형의 보급형이긴 하지만 그 상위 모델의 메인보드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 없이 좋은 성능과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애즈락 메인보드의 기능인 XFast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번들SW 3총사와 ASRock eXtreme Tuner에 대해 살..

삼성 갤럭시노트2 디자인과 스펙은?

삼성 갤럭시노트2 디자인과 스펙은?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조금 늦은 뉴스이긴 한데.. 제가 동원훈련을 간 사이에 발표가 되는 바람에..ㅜ.ㅜ 조금 늦어졌습니다. 전 아직도 갤럭시U를 쓰고 있고 내년 6월쯤.. 갤럭시노트(2)나 갤럭시S3로의 기변을 노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좋은 폰들이 그때되면 많이 싸질거고.. 지금 남아 있는 약정도 어느정도 끝나가는 때인지라.. 하지만~ 3년 약정의 노예! 초기 스카이 스마트폰의 약정은 그때가 되도 끝나지 않는다는..ㅜ.ㅜ 어찌됐건, 갤럭시노트2의 스펙은 어떤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와 갤럭시노트2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바뀌었다는 것과 화면이 좀 커지긴 했지만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배터리용량으로 연속통화시간이 7시간 반에서 16시간..

[d7000] 달 달 무슨 달?

달 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큰집에 갔다가 오늘 오후쯤 집에 복귀 하였답니다. 시골만 가면 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휴지 한롤을 하룻밤 사이에 다 쓰곤 했는데.. 지금도 아주 죽겠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2일에 출근을 하지 않아서 폭 쉬고 회복 후에 출근할 수 있다는 것.. 남은 기간동안 집에서 리뷰나 끄적이며 몸 회복 들어가야겠네요.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인보드 테스트 살짝

이전에 포토뷰로 보여드린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애즈락 z77 extreme3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먼저 가장 보기 쉬운 평가 결과인 윈도7 체험지수 측정. 제가 게임은 그리 안하는지라 아직.. 이전 이전 이전 세대인.. gtx 460을 쓰고 있어서 vga 빼고는 거의 만점. 3세대 아이비브릿지, b75, h77 z77, i5 3570k, i7, Intel, It, IT뉴스, IT리뷰, OCER, ocer리뷰, PC, pc리뷰, pc부품, pc하드웨어, x79, Z68, Z77 extreme3, z77 extreme4, z77 extreme6, z77 h77, Z77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77, 노트북 아이비브릿지, 뉴시리즈9, 뉴시리즈9 13인치, 다나와, 리뷰, 린필드, 사진, 삼성 시..

마지막 동원훈련 복귀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화요일부터 2박 3일간 동원훈련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은 화천, 양구까지 가서 받던데 저는 작년부터는 다행히 집 근처로 가서 훈련을 받고 왔네요. 부대 위치와 부대명은 군사기밀상(?) 생략. 춘천의 좀 변두리 지역에 있다 보니 버스 노선도 얼마 없어서.. 작년 같은 경우는 아버지 출근하실 때 일찍 나와서 갔었는데요.. 너무 일찍 나오다 보니(어쩔 수 없었지만) 9시까지 입소인데, 8시도 안되서 입소를 해버리는 상황이. 그랬더니 인도인접하는 간부 왈 "1등으로 입소 하셨다고 1등으로 나가시는거 아닙니다." 그저 웃지요.. 그리고 이번 해.. 마지막 동원훈련! 역시 아버지 출근하실 때.. 왔습니다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1등인 느낌이 들어.. 위병소 200m 밖에서 쭈그려 앉아..

소소한 일상 2012.09.27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ASROCK) Z77 extreme3 메인보드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제 주 분야였던 하드웨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한창 오버클러커로 활동할 때는 메인보드 리뷰도 많이 썼었는데, 요즘엔 하드웨어 관심이 많이 사그러들다 보니 자연스레 관련 리뷰도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썼던 인텔 CPU는 샌디브릿지 기반의 팬티엄 G620 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오버클럭을 즐기던 시기라 샌디브릿지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2500K, 2600K 하나씩 질러서 가지고 놀다.. 재미가 없어져서 적당히 쓸 녀석을 찾은 것이 바로 G620 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아무래도 샌디브릿지 기반이다 보니 비록 듀얼코어이긴 했지만 성능이 꽤 매력적인 녀석이었지요. 그러나 그 전에 쓰던 투반에 비해 머릿수가 딸리는 것 빼고는 흠잡을 곳이 없던 ..

파나소닉 플래그쉽 미러리스카메라 루믹스 DMC-GH3 발표

파나소닉이 플래그쉽 미러리스카메라 루믹스 DMC-GH3를 발표했습니다. 파나소닉 플래그쉽 미러리스카메라 루믹스 DMC-GH3의 가격은 바디만 1199달러로, 출시시기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올해 안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미러리스카메라 주제에 세로그립까지 있네요? ㄷㄷ 이미 크기는 미러리스카메라가 아니지만요. 파나소닉 플래그쉽 미러리스카메라 루믹스 DMC-GH3는 플래그쉽 모델로 1600만 화소 디지털 라이브 MOS 센서를 채용하였습니다. 아마 소니 센서로 보이는 듯 하고, 최고 감도는 ISO 12800, 새 이미지 처리 엔진을 사용하였고, 새로 개발한 로우 패스 필터로 고해상도, 콘트라스트 AF 샘플링을 240fps로, 전 구역에서 터치 AF, 루믹스 G 시리즈 최초의 마그네슘 바디로 방진 방습 능력..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크기의 FF 센서를 가진 사이버샷 DSC-RX1 발표

소니가 35mm 풀프레임(FF) 센서를 장착한 렌즈 일체형 디지털카메라인 사이버샷 DSC-RX1를 11월 16일에 25만엔으로 출시한답니다. 크기는 미러리스카메라인데 사용된 센서가 FF라니.. 정말 대박이죠~ DSC-RX1 스펙은, 2430만 화소 CMOS 풀프레임 센서, 컨트라스트 AF, BIONZ 이미지 처리 엔진, 14비트 RAW, ISO 100~25600인데 확장하면 50까지, 멀티노이즈감쇄 기능으로로 ISO 102400 까지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 분할 노이즈 리덕션 기능도 추가되었구요. 일단 DSC-RX1에 사용된 렌즈는 35mm 단렌즈로, 조리개 F2를 가진 칼자이스 소나-T* 렌즈입니다. 이 렌즈는7군 8장으로 구성되었고 개선된 비구면 렌즈입니다. 아쉽게도 손떨림 보정은 없는데, ..

USB 3.0 외장하드가 필요하다면? 뉴젠테크 Theta USB3.0 외장하드 케이스!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에 쓰던 보조기억장치라곤 FDD에 사용하는 플로피디스크가 전부였는데, 몇메가도 안되는 게임을 친구네 집에서 받아오려고 디스켓 한통을 가지고 가서 압축을 몇시간씩 해서 받아온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제 방 어딘가엔 이 플로피디스크가 있는데, 정작 이 녀석을 읽을 FDD는 없군요..ㅎㅎ 수십년간 보조기억장치로 써오던 이 플로피디스크를 밀어낸 USB를 이용한 보조기억장치는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PC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텐데요. USB를 이용한 보조기억장치는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 먼저 USB메모리가 있습니다. 이 USB 메모리는 손가락 정도의 크기를 가진 제품도 있고 카드형식으로된 카드형USB메모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USB메모리의 단점은 크..